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월화.
kbs 꽃피는 봄이오면
-야동순재와 갑수본좌가 나온다. 그리고 누가나오던가?
이하나양이 나오긴하지만 이하나양은 화장안하고 츄리닝입고나온게 더이쁘던데.
더군다나 주몽과 동시대 시간대에 그냥 평범한드라마다보니.... 포도밭처럼 틈새를 노려도 될까
말까인데.. gg
sbs 사랑하는 사람아
청춘의 덫 + 오남매 = 이게모야;;
한은정 = 심은하 김동완 = 이종원 조동혁 = 전광렬 유호정 = 황정음(슈가) 이게 말이되나;;
한국인이 좋아하는 남매시리즈에 청춘의 덫을 섞어놓았지만 이거 모 배우들이 ...
감독님이 청춘의 덫 감독님인 건 알지만 이건아니야.
더군다나 주몽과 동시간대잖아 주몽과 붙을려면 특이한거해야하는데 이건 아니야.
mbc 주몽
판타지 무협 드라마.
이런류에 드라마를 매우 싫어하기때문에 모라 말할께없습니다.
하지만 재밌다고는 하더군요.
다만 역사짜는 뺴주고 그냥 판타지 무협이라고만했으면하는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계속 톱을 달릴듯.
수목.
kbs 달자의 봄
코믹 김삼순 2 ? 배우는 다들 비호감이나. 작가가 여기드라마중 가장 맘에드니..
솔직히 배우들때문에 보기싫었는데 우연히 보다보니 생각보다 재미나네요.
궨찮습니다.
sbs 외과의사 봉달희
그레이 아나토미 좀 따라하다가 네티즌한테 혼나던데....
전 이요원씨가 왜케 스타급대우받는지 잘몰겠습니다. 제가 모를때 큰인기 얻은적있었는지?
한번도 본적이없기때문에 모라 말하긴 그렇지만. 배역진들도 그다지고. 주인공 캐릭터가 맨날
나오는 그런캐릭터여서 이젠 질리기까지. 하얀거탑이랑 비교도될텐데..
mbc 궁s
허이재 박신혜 완전소중 +_+/
아시아 소녀팬들에 드라마 궁. 기대치만큼 해줄련지?
솔직히 그냥 그저그렇던데. 학예회 연극보는기분. 어머님이 우연히 좀 보시다가 하신말씀이 "
너무 유치하다" 라고하실정도이던데.
다만 허이재 박신혜 둘다 너무 이쁘더군요 +_+/
토일.
sbs 연개소문
갑수본좌아니였으면 시트콤에 넣고싶었던 작품.
화랑이였던 연개소문. 김유신과 친구먹던 연개소문. 이세민과 사돈 까지맺은 연개소문.
이왕 할꺼 연개소문이 로마가서 검투사도 하지 모.
사실 주몽보다 더 환타지물이 아닐까 생각되는 작품.
대조영과 너무 비교되잖아.
sbs 게임의 여왕.
이보영 너무 혹사아니니? 무슨 선즈에 7인로테이션도아니고 작년 르브론도아니고 도데체 쉬지
를 않으니
이보영 참 이쁘고 주진모 참 잘생겼는데. 드라마는 그냥 무난한정도. 기업을 둘러싼 긴장감이 있
는것도아니고 슬픈멜로도아니고 그냥 그저그런..
kbs 대조영.
최수종 + kbs사극 = 성공 이라는 공식이 있기에 걱정없는 작품
더군다나 무슨 이런 화려한 배역진이. 이런 배역진들이 진정한 스타작품. 어설픈 가수출신연기자
나 신인들이 난무하는 드라마보다 이 드라마보면 가히 ㄷㄷㄷ.
kbs사극이야 잘만들었고 sbs 연개소문이랑 너무 비교되는데. 시청률이 기대이하인듯.
mbc 하얀거탑
원작이 워낙 대단하다보니 리메이크한것도 대박이구나!!!
이글을 쓰게된이유도 이작품때문. 기대는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물론 원작에 포스에 딸린다고하
지만. 그 긴장감과 빈틈없는 배역진 정말 캐스팅잘했고 발연기들이 하나도없음.
남자분들은 거의 다 좋아할 스타일이지만.. 대조영과 연개소문때문에..
하여간 올해상반기에는 가장 좋은 작품이 아닐까생각됨.
어디까지나 저만에 의견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봐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좋은의견들도 남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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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라마에 대한 저만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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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갠적으로 하얀거탑이 가장 재밌습니다.
이걸 다 보시는건가요?ㄷㄷ..
전 요새 보는 드라마가 주몽하고 꽃피는 봄이 오면 봅니다.. 다른 드라마들은 걍 gg쳤습니다..한회보고 별루면 안보는 스탈이라.. 요즘은 주몽도 gg치기 일보 직전이죠.. 꽃피는 봄이 오면은 잘만 이끌어가면 포도밭보다 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저도 이하나씨는 화장진하게 하고 나오는건 좀 별루더라구요.. 그러나 기타치는모습은 역시 완소..
전 하얀거탑,꽃피는 봄이오면...주몽은 베스트로 한방에 묶어주지 않는이상...재미없더군요..줄거리로 보니깐 재밌던데...하얀거탑은 "파리의 연인"이후 처음 보는 드라마!!! 재밌네요 김명민 정말 연기최강!!!
달자의봄은 재밌어서 보구(그러나 채림의 부담스런 화장은.... 보면서 좀 익숙해 지긴해요), 하얀거탑은 스릴넘치던데요 (그런데 시청률이 투자한 금액만큼 높진 않다고 하던데요..)나머진 GGGGGGGGGGGGGGGGG
저도 궁금한게 이요원이 왜이렇게 스타대접받는거죠 그렇게 인기가있었나요?? 되게 궁금..
저는 이요원보다 황수정이 더 이상하더군요. 도대체 뭘 했다고 이렇게 주목들을 하는건지...<허준>밖에 없잖아요. 솔직히 연기력이 엄청난가 외모가 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나 개성이 있나...당최 왜들 난리 치는지 모르겠어요. 마약건 때문에 오히려 더 뜬 것 같은 느낌...
이요원은 허준도 없었죠..ㅡㅡ;;어쨌거나..이요원의 대우나 뭐나 이해안됨..황수정은 마약만 아니었으면...허준의 인기를 등에업고 날아다녔을지도 모른다는..생각도 들었는데..
꼭 마약사건 아니더라도 엄마야 누나야에서 대사 없을 수 밖에 없는 역할과 세자매인가? 그 두 드라마 끝나면서 인기 식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침드라마 삼사꺼 다 보는데 세개 모두 내용이 이혼이라는...
저만에 분석이라....
이요원 연기잘하잖아요 그리고 맨처음 데뷔당시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잡지 모델로 데뷔했는데 굉장히 매력적으로보였어요 신세대의 대표주자같은느낌 그리고 봉달희 무지재미써요!!
최수종씨는 얼굴에 어떻게 손을 데셨는지...징그럽더군요....늙지않는다는건 말도 안되고......ㅡㅡ;
쌍꺼풀...ㅡㅡ;;
달자의 봄. 여기 작가 중에선 젤 싫어하는 ㅡㅡ;;
연개소문은 유동근 씨 나오면서 많이 살아나는거 같던데요...이태곤 시절은 정말...ㅋㅋ
글쵸 연개소문 유동근 나오고 나서 볼만합니다 글고 갠적으로 엠비씨 아침드라마 재밌습니다 착한처자들 많이 나오고
only 대조영 -_-
꽃피는 봄이오면은 두분....갑수본좌님과 순재할아버님^^;; 보면 의외로 재미있던데요...궁Sㅠㅠ......
딴 건 모르겠고, 하얀거탑의 김명민씨가 맡은 장준혁이랑 캐릭터가 너무너무나도.. 소중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