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일부 급등에 대출 규제 ‘만지작’→“지방·실수요자는 살려라”
지난달 5조 증가…점검반 투입
지방은 DSR 적용 시 차등 기준
이른바 ‘오쏘공’(오세훈 서울시장이 쏘아올린 공)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 3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들썩이자~!
정부가 집값 담합 등 시장 교란행위를 막겠다며 현장점검반을 가동하고 집중 기획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5조원가량 늘어나면서, 정부는 가계대출 규제 카드도 함께 만지작거리고 있다.정부는 5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시가 참석한 제12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했다.국토부와 서울시는 강남 4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 주요 지역의 거래 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현장점검반을 가동해 투기 세력에 의한 시장 교란 행위를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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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일부 급등에 대출 규제 ‘만지작’…“지방·실수요자는 살려라”
이른바 ‘오쏘공’(오세훈 서울시장이 쏘아올린 공)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 3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들썩이자, 정부가 집값 담합 등 시장 교란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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