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수법으로 적을 이기게 되면 적의 노예가 된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창세 이후 지금까지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 위에 사망 권세로 군림할 수 있었든 유일한 수법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사단이 개발한 거짓된 수법으로 사단 자신(죄악, 불행)과 싸워 이기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어떤 사람이 태권도 유단자인 사람에게 무고히 두들겨 맞아 심한 굴욕을 당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자신도 태권도 고단자가 되어 두들겨 맞은 것 이상으로 두들겨 팼습니다. 즉 원수보다 더 강한 힘과 기술을 배워 익혀 원수를 통쾌히 때려 눞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수를 이긴 게 아니라 도리어 원수의 제자가 된 패배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앞으로 태권도 실력만 믿고 무고히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원수를 제압해 이긴 게 아니라 도리어 원수의 악행을 물려 받아 대행하는 종이 된 짓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적의 수법으로 적을 이기게 되면 되레 적에게 패배당한다고 밝히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여태껏 보아오다 자신이 추정하였던 스타일로 구세주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아예 그를 시기해 잡으려는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은 30을 받고 팔아넘겼습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잡으려는 무리들을 이끌고 예수님 계시는 곳에 이르러 자신이 입맞추는 자가 예수님이니 그를 잡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베드로가 격분하여 칼을 뽑아 들고 예수님을 잡으려는 군졸의 귀를 베어버리자 예수님이 이것을 보고 베드로에게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마태복음 26:52)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뜻은 "적의 수법으로 적을 이기면 되레 적에게 패배당하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은 동일하게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았으나, 예수님은 그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에 전용(轉用)하였고 사단은 그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일에 전용(轉用)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일에 전용하였으나, 반역자 사단은 자신에게 주어진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일에 전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소유물보다 하나님 자체가 되시는 말씀을 사랑해 지켰고, 도적 같은 사단은 하나님 자신(말씀)보다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보좌와 전지전능한 능력과 재물들만 사랑해 도적질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단은 하나님의 본체이자 근본 능력이 되시는 정직한 말씀을 거짓되게 해석하여 사람들을 속여 가르쳐 오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소유물인 보좌와 재물과 덩치와 권세만 갖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사단의 급소에 해당되는 거짓을 무너뜨리려고 하나님의 정직한 말씀인 진리를 자기 육신이 죽기까지 순종해 영혼과 육신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 지키는 아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사단은 하나님 자체이신 말씀의 뜻을 거짓되게 해석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본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하였으나, 이런 반역을 응징하려 오신 예수님은 사단이 개발해 인간들에게 가르친 모든 수법이 거짓이기 때문에 따르지 않고, 오직 정직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여 하나님의 아들된 본분을 다 하였습니다.
사단이 사람들 중에 뛰어난 식자(목사)들만 골라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사람들을 가르치긴 하였어도 그 뜻을 곡해해 가르치기 때문에 그 종점은 지옥 불못이 되지만,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키고 순종케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들은 자신의 뜻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해석해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길로 치닫는 이단의 행위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미 사단(죄악, 공산)화 되어 육신의 육감(肉感)에 감지되는 것들만 정의로 취급해 갖고, 영이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에서 발생되는 말씀은 한낱 거짓과 허구로 취급하였기 때문에 결국 거짓과 허위의 제왕인 문재인이 대한민국 국민들 위에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동북아에는 세 명의 거짓말쟁이들이 권력을 장악해 갖고 거짓말에 취한 국민들을 인질 삼아 하나님의 창조하신 온 세계를 거짓으로 도배하려 합니다. 그리고 사단의 거짓이 한반도 거민들에게도 실효를 발휘하게 되었다고 자랑질합니다. 그런데도 정의에 속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짓을 이기기 위해 진리를 따르지 않고, 여전히 동일한 거짓, 곧 육적인 다수와 덩치와 권력으로 거짓을 이기려 합니다. 거짓은 오직 진리에 의해 파괴될 뿐, 거짓으로는 거짓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즉 거짓말의 고수인 문재인은 오직 하나님의 정직과 공의와 진리로만 파괴됩니다. 다시 말해 문재인보다 뛰어난 거짓으로는 문재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즉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촛불 반역 세력들보다 육적인 쪽수와 덩치와 힘이 큰 것으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적을 이기려면 적의 천적이 무엇인가를 찾아내 공격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촛불 반역 세력들의 핵심 세력이 육적인 쪽수와 덩치와 위장술이라 하여 태극기 애국국민들도 저들보다 더 많은 사람의 숫자와 덩치와 위장술을 갖추고 이기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거짓으로 북한을 이기려고 한 결과가 바로 오늘날 문재앙의 천하가 된 것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사단)의 천적(天敵)이 바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하신 예수님의 언행(발자취)이건만, '허가난 이단' 신학에 빠진 대한민국의 신앙인들과 정치인들이 예수 이름만 내 세울 줄 알 뿐, 생명력이 되는 예수님의 언행(발자취)으로는 하나님께 인정받으려 하질 않았습니다.
문재인은 양산 아방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 마음 속에 있습니다. 진실로 문재인을 멸하려면, 국민들의 심령 속에 숨겨둔 거짓을 멸하여야 합니다. 한 두 국민만 제대로 자기 양심에 숨겨둔 거짓과 위선을 제거해 버리면, 그때에는 거짓말쟁이 문재인의 숨통이 멎습니다. 검을 가진 자는 다 검으로 망한다는 진리를 신뢰치 않고 오직 문재인처럼 검(권력)만 가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는 국민들 때문에 하나님이,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1) 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에 무식한 자들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빼앗고 국회의원 숫자만 많으면 이길 수 있다는 거짓으로 문재인을 이기려 합니다. 거짓의 천적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발생되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 뿐입니다. 그래서 '실세자 예수'의 출현이 문재인을 이겼다는 것을 아직도 이 국민들이 깨닫지 못하고 저마다 문재인의 수법으로 문재인을 이긴 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공의를 귀담아 듣지 않고 다수만 형성하려는 저들에게 분노하지 마시고 오직 한 두 사람이라도 공의를 깨달은 자의 소원만 귀담아 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