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의 트래픽으로 서버가 갔다고 해서 생각나는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전문가가 아니어서 장담은 못 하겠습니다만, 수 분 동안에 2G면 미권스 카페만도 못한 데이터 전송량 아닌가요? ㅡ_ㅡ;;;
--------
KT에서 얘기가 나온 것으로 보아, 그 홈페이지 DB관리의 관급 공사 담당이 KT가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고작 2G의 접속에 서버가 작살나고...
좀비 PC 몇 대에 홈페이지 맛이 갈 정도면 말이죠...
이거... 불안해서 KT 쓰겠습니까? 부하 감당량이 PC통신 수준인데 말이죠... 쩝...
몇 년 전에 유행했던 표현을 조금만 쓸게요.
"흠, 그것(2G로 트래픽이 끊겼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첫댓글 으흥. 전 이번 여의도에서.스크는 자발적으로 이동기지국2대 나왔는데 KT는 요청했는데도 거부했단 이야기 듣고.
언넝 스크로 가야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