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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귀향일기~5(누가 나를 심어줄까?)
하테스 추천 4 조회 271 23.04.18 12: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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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8 12:51

    첫댓글 감자가
    싹이 났다 잎이 났다 묵 찌 빠~!!!

    여지하 여지하~~
    오미여지하~~!!!

  • 작성자 23.04.18 13:21

    족발 공장 운영하려고 자재사러갑니다.
    둔재가 저녘 하늘에 이름 세기려면
    오래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재조 허가서와 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묵은 논 칡 캐서 칡즙도 내리고 건강식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 23.04.18 13:13

    땅은 참 고맙지 않을수가 없지요
    먹거리를 만들어 주니요
    자연과 더불어 봄을 심으시니 마음 부자가 아니실까요?

  • 작성자 23.04.18 13:24

    답글 감사합니다.
    일이 급하게 돌아가서 시장가야 합니다.
    이제보니 아침 계란 하나, 점심도 아직 이네요..하하

  • 23.04.18 14:39

    때가되니 심어 달라고 싹으로 시위 하나봅니다.
    축제에 참여하신다 했는데
    잘 되고 있는지요~
    공장까지 준비하신다니
    바쁘시겠습니다.
    늘 승리하기를 ~!!!

  • 작성자 23.04.18 18:30

    앞서가는 마음을
    몸이 따라주지 못합니다.

    그래도 삐걱거리는 육신 이끌고 1차로
    앞족 16개 미니족 16개 구해 왔습니다.

    내일은 완벽한 시설이 되어 있는
    중탕기에 약제와 함께 삶아보렵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워즈워스가 무기개를 보듯이..^^

  • 23.04.18 14:47

    싹이 나는 건 자연의 이치 참 신기하지요

  • 23.04.18 14:47

    공장을 운영하신다고 바쁘시겠어요

  • 작성자 23.04.18 18:33

    몸을 움직임은 즐거운일이죠.
    시설이 잘 된 허가를 득한 공간이라서
    조금은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3.04.18 14:55

    영업 신고서에 눈이 확 떠집니다.
    여러 작물을 키우는 게 어린애 돌보는 거와 비슷하다고 들 하던데..

    만족할 만한 수확..꼭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18 18:38

    성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업자등록증과 건강식품
    영업신고증도 준비되어있고
    통신판매업신고증도 준비되어있습니다.

  • 23.04.18 15:18

    텃밭을
    관리하면서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4.18 18:40

    답글 감사드립니다.
    마늘과 양파 그라고 감자가
    하테스를 텃밭으로 불러내네요..^^

  • 23.04.18 15:40

    식물이나 동물이나 살아서 종족 번영을 하려는 생존 본능은 무시할 수가 없지요.

  • 작성자 23.04.18 18:42

    연탄재 함부로 차지말라했는데...
    식자제 하나하나가 피를 말리는
    생존 경쟁을 하는가 봅니다.

  • 23.04.18 15:47

    새로 시작하시는 사업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감자 싹이 돋은 모습 그리고 새 사업 준비 하시는 모습이 서로 비슷 해 보입니다. ^^~

  • 작성자 23.04.18 18:43

    그렇군요.
    저것들을 심고 났더니.
    나를 심을 기회가 온것 같습니다.
    다음은 나라고 이야기 했지요..^^

  • 23.04.18 16:42

    저도 웬만한 가정주부 찜쪄먹을
    정도로 주방에 내공이 깊은
    사나이 이지마는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냉장고에서 싹을
    틔워내는 것들을 보면 독한
    생명력에 경이롭기 까지
    느낄때가 많습니다.

    하테스님 처럼 텃밭이라도
    있음 바로 파종할 지도 모르
    겟네요. 암튼 일상생활의
    소소한 생활상이나 눈에
    띄인 변화들을 뛰어나신
    시야로 세상을 보는법을
    전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8 18:45

    금박사님 건강하셔서
    만날 그 날을 기대합니다.
    뭐지 않았을것 같아서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 23.04.18 18:03

    하 !
    마늘
    감자
    양파

    안주가 되겠지요 하하

    감자가 싹을 피웠네~ 알지만
    마늘이 싹을 피운다~ 그런 일 이?

    그런데 늘 상 혼자 일을 하나요?
    대화 상대 없이.....

    공자 왈 ?!
    홀로 서기 하기에 환경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도를 아십니까... 좋아요 ^^

  • 작성자 23.04.18 18:47

    혼자는요...
    공작 새님이 거기 계신데..
    친구들이 있지요. 하루만
    못보면 막걸리 회사 망한다고..^^

  • 23.04.18 19:27

    빗님 오시는 날
    참 잘 심어셨어예 잘 자랄 겁니더 굿데이 임당!

  • 작성자 23.04.19 01:12

    블루베리가 꽃이 피고
    열매가 익으면 사진 올릴께예.
    좀 많으면 보내드리기도 할터인데..^^

  • 23.04.18 21:00

    한낮 식물에서도 삶의 지혜를 얻으시는 하테스님이세요.

  • 작성자 23.04.19 01:14

    반세기만의 귀향으로
    자연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다시 필수 없는 꽃같은 존재이기에 그러한지도...^^

  • 23.04.18 23:32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기를요

  • 작성자 23.04.19 01:20

    산사나이7님 성원에 감사올립니다.
    내일 중탕기에 약제와 함께 족발을 내려고
    사이공에서 28년 동안 사용했던 레시피를 검토중입니다.
    평소 솥에 넣고 끓인것보다 부드러운데 물기가 좀 많을 것 같습니다.

  • 23.04.19 11:33

    맘으로 나눔했심더
    화초로. 키우시는 농자물이시데예 ㅎ
    올핸 건강도 션찮아서
    화분에 상추 가지 고추 방울토마도 안 심었어예
    대상포진 앓고나니 암것두 하기 싫어져서예ㅍㅎ

  • 작성자 23.04.19 22:13

    는개가 흐르는 월출산 산자락 하테스 텃밭 감 잎처럼 예리하시네예...

    세상은 많이 가진 자가 틀림없이 나눈다고 장담 못하지예...

    헤테스가 대밭골에 안착 했은데 맑은 들녘에 블루베리 뿐일랍뎌...

  • 23.04.19 20:07

    네 자연이군요~~농사 잘 지으세요

  • 작성자 23.04.19 22:14

    네에 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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