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뭐지 하는데 북한이 핵미사일로 국토3곳을 공격해서 사망자가 추정 1천만이라고 난 3일동안 돌아다니다가 징집되었음
전쟁은 김주애가 터트렸는데 중국도 핵 미사일 발사해서 다 난리였음 휴대폰이 잠깐 되길래 봤는데 미군 파병 결정에 중국이 한국이 멸망하면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며 시진핑이 하얀 비둘기 날리며 평화기원하는데 그 와중에 북한군이 침공하고 핵미사일을 동시에 날려서 3일안에 전쟁을 끝내려고 했다고 ㅋㅋ
근데 국군 저항이 너무 강해서 서울에 진입후에도 그 이후 전진이 없었다고 함
아무튼 입대해서 현역병이라 훈련 안 하고 전방에 가라고 했는데 평소에 산책으로 1시간만 걸어도 되는 코스를 이틀동안 싸우면서 겨우겨우 걸어갔는데 그 동안 2개 소대가 파리목숨마냥 죽었음
막 난 전투하다 쉴때 하루도 잘 안 지나가고 빨리 전쟁 끝냈으면 좋겠다 소대장에게 쉬면서 웃으면서 농담 따먹고 투정부릴때 옆에서 핵폭탄 떨어져서 핵구름 보여서 일단 바람 막으려고 엎드리고 시간 지나서 미군이
우리가 싸우는 7일동안 소형 핵폭탄을 300개 가까이 날리고 히로시마급 핵폭탄을 8개 날려서 서울 세종 대구 포항 광주 에 날렸고 중공군이랑 러시아도 참전했다고
첫댓글 ㄷㄷㄷ
꿈이 엄청 디테일 하네요 ㅋㅋㅋㅋ
핵이 떨어질 가능성은 의외로 적을꺼임.
전쟁도 결국 사업(?)이라 이득을 노리고 하는건데
핵 떨어진 곳에서는 건질게 없거든요.
일본이 핵 맞은건 진짜 예외적이라고 봐도 될텐데
다 진 전쟁 국민 최후의 한명까지 다 저항하다가 뒤질꺼다 라면서 전범들이 죄 회피하려고 생쑈하니까
계산기 두드려본 연합군이 피해가 너무 심해서 이거 일본 정복한다쳐도 이득인가?하는 부분이 컸고
그래서 연합군이 너네 일본 정치인 군수뇌부들만 책임지고 뒤지면 되는걸
굳이 일본 국민 싹 다 죽여야겠어?이래도 안해?하면서 떨어뜨린거.
정작 핵 떨어뜨리고 항복은 받았는데 연합군도 핵 떨구고나서 미안하니까
뜬금없게 전범들 처리를 어영부영 넘어가준 경향이 있죠.
아무튼 우리나라는 앵간하면 핵없이 집어삼키는게 이득인 환경이라 핵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어요.
유일하게 좀 가능성이 있는게
북한이 우리나라 후방에 핵 떨구고 전군 몰아쳐서 서울만 먹고 버티다가 휴전한다 라는 시나리오인데
이건 좀 가능성이 있긴 해요.
후방에 핵 떨어지면 동맹군이 온다쳐도 거긴 피해서 와야 하니 오기 피곤해지고
인구와 물자가 집적되다시피한 서울만 먹으면 전쟁 지속력이 없는 북한 입장에서는 딱히 더 전쟁할 필요가 없거든요.
문제는 이것조차 가능성이 드럽게 적다는거죠.
북한이 전쟁을 하면 미국이 개입하는건 필수인데
미국은 남한이 망했는데 북한이 멀쩡하면 이득될게 없거든요.
고로 북한에 핵을 떨구는데 망설임이 없어집니다.
핵우산이라는 명분도 있겠다.
결과는 북한은 국토 전체가 사람 자체가 살수없는 방사능 오염지대가 되버릴정도로 퍼부을껍니다.
중국에 대한 경고 포함해서요.
북한이 그래서 이걸 안하는거고.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국방만 튼튼히 하면
구라 좀 보태면 북한은 하늘이 쪼개져도 전면 전쟁은 못걸어요.
우리나라는 어쩌면이라는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기거든요.
그런 식의 강제 동원은 오히려 통일되고 중국이랑 국경 맞대고 나서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봐야 이것도 가능성 낮기는 매한가지긴 한데 아무튼 확률로만 따지자면 그렇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