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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응급실의 수호천사들
금박사 추천 2 조회 373 23.04.18 20: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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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8 20:47

    첫댓글 그럼요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
    최고입니다👍

  • 작성자 23.04.19 06:19

    먼저 응급실 갈때도 사실
    큰벙원은 입원자체가
    광장히 힘든일 입니다.
    그런데도 자기들이 제
    사정을 알고서 어떻게던
    입원을 시켜주엇도 그뒤
    2박3일 병원치료 잘 받앗
    어요.

    얼마나 친절하던지??
    놀랏습니다.

  • 23.04.18 20:51

    살짝 긴박감도 느껴지고
    연재소설을 보는 듯
    재미나요~ 죄송하지만...ㅎ
    제가 좋아하는 찬만 골라
    먹음직스런 한 상이네요!
    꼴깍.아~맛나겠다 ㅎㅎ

  • 작성자 23.04.19 06:21

    제가 음식냄새 맡어면
    구역질 하니 병실로 또
    식사를 가져오네요.
    와도 별로 먹지는 못해요.

    대부분 제가 준비해온 간식
    도시락으로 충당하는게
    더 많습니다요.

  • 23.04.18 20:59

    건강한 밥상을 보니
    그렇게만 하시면 건강해 지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19 06:22

    저것만 제대로 먹어도
    돨텐데요. 그게 참 쉽지
    않습니다. 제경우 먹는게
    가장 힘들엇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 23.04.18 21:09

    금박사님~~^
    다행입니다 .
    수호천사들 극진한 치료에 만족하시니 금방 씻은듯 완쾌되어
    그동안 드시고싶은것 맘껏드시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요.

    옆에서 지켜보는
    아드님 애처롭네요.
    아드님 생각해서라도
    철저히 관리하셔서
    아드님 짐도 덜어주시고요~~^

  • 작성자 23.04.19 07:59

    응급실에 성품이 뛰어난 사람
    들만 우선적으로 뽑앗나??
    그런 생각이 들엇지요.
    우리 애들도 그러더군오.
    정말 친절해서 놀랏다
    하더군요.

    응급실 둘째 와보고
    그친절함에 많이 배웟다
    하더군요.

  • 23.04.18 21:37

    우연히 유툽에서
    췌장암 선고받고
    나아서 사는분 식단보니
    무조건 소화 잘되는걸로 하더군요
    왠지 눈이가서 봤습니다
    입맛돌때 뭐라도 먹고 기력찾으려는 마음도
    앞서 있어 더 그럿것 같네요
    밥상이 정갈하고 맛나보입니다
    부디 좋은소식 자꾸 들을수 있기를요

  • 작성자 23.04.19 08:01

    ㅎ 어제 그난리 부루스 치고는
    또 거짓말 처럼 상태가
    호전되어 갑니다.
    인제 원인은 거의 다
    알앗어니 제가 엄격하게
    관리 하면 분명 지금보다
    엄청 좋아질거 같습니다.

  • 23.04.18 22:09

    음식을 통하여 병도 고치고
    또 발병 되기도 하지요.

    함암에 좋은 음식 치료한다 생각하고, 적당히 잡수쇼.
    과식은 금물입니다.

  • 작성자 23.04.19 08:02

    인제 정말 먹는데 공을
    정성스럽게 들입니다
    꼭꼭 씹고 오래오래 식사
    시간을 가집니다.

    인제 앞으로 잘 할거
    같습니다.

  • 23.04.18 22:34

    아이고 저가 또 참견 하는거
    같으네요 절대 기름진 음식
    드시지 마세요~~^^
    움직일수 있으면 걸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4.19 08:03

    기름지고 단음식 저얼대
    금물 제가 잘 알지마는
    원체 체력이 후달리니
    그런 안좋은 음식들도
    찿게 되더군요.

    인제 당분간 멀리 하려
    합니다.

  • 23.04.18 23:34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4.19 08:03

    네 감사합니다.
    산사나이님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23.04.18 23:54

    병원 근무자 분들 거의 다 그렇겠지만 특히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근무하는 분들의 사명감은 더욱 더 투철한 듯 보입니다. ^^~

  • 작성자 23.04.19 08:05

    금융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둚째가 직접 보고서 탄복을
    하더군요. 둘째도 아마 많이
    배운듯 합니다.

    정말 제가 보아도 사명감이
    유별 투철한거 같더군요.

  • 23.04.19 00:26

    저도 화이팅 외처봅니다.
    신께서 의사의 손을 빌려 치료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04.19 08:07

    제가 참말로 운이 좋앗던
    거 같습니다.뛰어난 시설
    또 명의에다 환자들 최고로
    여기는 병원에 고급치료를
    받게 되엇어니 제 생에 어쩜
    제일 큰 선물 아닌가 싶네요.

    정말 좋은 예감이 듭니다.

  • 23.04.19 00:49

    아드님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니 좋아지실거에요

  • 작성자 23.04.19 08:07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그 뜻 그 길을 쭈욱 소신있게
    가다보면 좋은결과가 오리라
    맏습니다.

  • 23.04.19 01:29

    두가지 반찬 정도면 숟가락
    잡는 하테스에게 진수성찬입니다.
    천천히 씹어 드시느것... 절대 잊지마세요.
    떠나버린 애인을 생각하며 씹던... 새 애인을
    귀엽게 깨물듯이... 여튼, 천천히 오래입니다....^^

  • 작성자 23.04.19 08:13

    하테스님 말씀 듣고보니 법정
    스님 얘기가 떠오릅니다
    탁발 다닐때 엿던거 같은데
    길에서 우연히 만난 스님 2명
    초라한 밥 몇덩이에 간장으로
    밥을 먹는데 얼마나 신주단지
    처럼 안고 경건하게 먹던지??
    한참을 지켜보앗다 하더군요.

    그모습에서 아마도 큰 깨달음
    을 얻지 않앗나 싶더군요.
    어쩜 하테스님 생활방식도
    그런쪽으로 거의 근접해
    보이십니다.꼬옥 도인 같어
    십니다.

  • 23.04.19 04:32

    그래요.
    수호천사들이 계셔서
    좋아요.
    음식 잡수실때
    조심하셔야겠네요.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23.04.19 08:20

    그많은 응급실 의료진 직원들
    하나같이 공통된 마음가짐
    이더군요. 그런건 어떤 특별한
    사명감 희생하는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탄복 햇습니다.

  • 23.04.19 06:43

    그러게 정말 수호천사님들 고마우셔라 나라가 발전하고 잘살면 우리는 첨단 의학의 혜택을 누릴 수있지 이제 절대 조심하시게 완쾌 될때까지 섭식 조심조심 하시고 눈으로 자시고 마음으로 상상으로 허기를 채워 보는 것도 내 경험이 거등

  • 작성자 23.04.19 08:23

    인제 그만큼 실수하고
    된통 겪어봣어니 그것도
    졸업 해야지요.

    그래도 그 어처구니 없는
    실수땜에 의료진들이 더
    관심가지게 만든거 같습니다.

    인제 제가가야하고 지켜야
    할것들 그림이 대충 다 그려
    진거 같습니다.이전엔 막연히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면이
    있엇는데요.인제 교통정리가
    된거 같습니다.

  • 23.04.19 13:14

    식 판 가지 수 고급 집니다
    좀 메콤한 음식이 당 기 는 경우 많은 듯 한데
    영양사 메뉴 잘 짠듯합니다

    다음 항암 투여를 위해
    기력 보충 잘 하셔야지요
    잠을 충분히 자며
    맨손 체조라도 꾸준히....

    배가 부풀지 않게 기 혈 순환에
    집중하며 케 어 잘 받도록 하세요
    의문점 있음 담당 주치의에게 꼭 물어보세요
    좋은 정보 받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4.19 16:05

    여기 암요양병원 주치의
    대부분 한방 관련 의사들
    이지요. 그러니 별로 물어볼
    사항은 없지마는 채력 면역
    을 최대치로 높여야 해서
    그부분에서 얘기를 많이
    나눕니다.

    암튼 영양제 최대한 많이
    놓아달라 부탁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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