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눈팅하다, 까페지기 님이신지, 종종 올려주시는 몽골의 사진들을 보고, 이 블로그도 알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넘어왔네요..^^
이제 고1이 된 아들과 사춘기가 아니어도 벌써부터 좀 까칠한 초6 아들을 둔 엄마에요~
아직 가족 전체가 해외여행 간 경험은 없고, 그래도 네 명이서 국내 여행은 틈틈이 다녔는데...
작년부터 가족이 함께 한 일정이 별로 없다 보니 아이들과 이야기할 거리도 좀 줄고...
중3때도 사춘기가 안 오나 보다 했던 첫째가 고1 되더니, 많이 예민해지고...
원래 가족 사이라도 좀 뭔가 맞지 않는 구성원들이 있잖아요.
저희 집에서는 첫째 아들과 아빠가 그렇네요.
그 사이에서 중재를 하거나 적절한 포지션을 취하려다 보니, 저도 힘들고...
특히 작년부터 유난히 삐걱삐걱거립니다. ㅠㅠ
TV 여행 프로그램(세계테마기행 등)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몽골편에도 무척 관심이 갔고, 몽골의 풍경 사진들을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꼭 한 번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기서 몽골, 몽골여행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좋은 풍경 사진들도 많이 보고,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몽골여행을 꼭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려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몽골과 몽골 여행에 대한 정보들을 천천히 둘러 보시고
궁금한 사항들은 카톡(mongol2002)으로 편하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
네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