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과 사회성
최근 신경과학 연구에서는 인간의 뇌는 근본적으로 사회성을 목적으로 형성되며, 임신 5~8주 사이에 친밀한 관계에 대한 내재된 동기 체계가 뇌에서 형성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만큼 관계는 인간의 발달뿐만 아니라 웰빙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뇌의 관점에서 봤을 때, 무기력은 사회적 소통의 부재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무기력한 사람은 정서적으로 쉽게 소진되어 타인과의 관계를 차단하면서 유능감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태생적으로 사회적인 인간이 어떤 이유로 무기력해지는 걸까요?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환경적, 정서적 요인으로 인한 무기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대인관계 문제로 인한 소통 부재,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분장애로 증상으로 인한 학습된 무기력 등이 사회적 뇌가 의미 있게 발달하는 것을 억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유능감을 회복시키고 증진시키며,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기력한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1. 전문가의 도움 받기
무기력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탐색해보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해주기
사람은 불안정하고 두려움을 느낄 때 전두엽이 편도체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들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를 하는데 제약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집단 사회성 프로그램 참여하기
집단 사회성 프로그램은 타인의 비난, 비평, 부정적 평가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탐색하고 소통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취경험과 집단원과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유능감가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것은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본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집단상담, 치료놀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 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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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 소장님]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박사 (아동심리치료전공)
상담 경력 25년, 대학교수 및 외래교수 경력 30년
현) KG 패스원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외래교수
KBS, MBC, SBS, EBS, JTBC,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청와대신문 등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자문
자격) 미국 Certified Theraplay Therapist (The Theraplay Institute)
심리치료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사티어 부부가족 상담전문가 1급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공인)
청소년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한국청소년상담학회 공인)
재활심리치료사 1급 (한국재활심리학회 공인)
사티어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강사/ 사티어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강사
MBTI 일반강사/ 중등2급 정교사/ Montessori 교사/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인터뷰) 이향숙 박사 “아이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
https://tv.naver.com/v/15458031
저서) 초등 사회성 수업 , 이향숙 외 공저. 메이트북스 (2020)
>>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소개 中)
*참고문헌
신민정. (2015). 창의력을 통한 무기력 극복 방안 연구 – 신경과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영남대학원 교육학과 박사논문
정은. (2014). 무기력의 심리에 관한 신경과학적 접근. 교육의 이론과 실천, 19(3), 115-145.
Goldman, A. I. (2006). Simulating minds: The philosophy, psychology, and neuroscience of mindreading. Oxford University Press.
Trevarthen, C., & Aitken, K. J. (1994). Brain development, infant communication, and empathy disorders: Intrinsic factors in child mental health. Development and Psychopathology, 6(4), 597-633.
*사진첨부: pixabay
*작성 및 옮긴이: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인턴 김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