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과정>
저는 1978년 충남 태안의 어촌마을에서 태어나 바다를 벗삼아 넓은 포부를 갖고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가난에 시달려 배우고 싶었던 학업을 포기하셔야만 했습니다. 그게 한이 되셨는지 저희 4남매를 4년대에 꼭 보낼려고 새벽같이 뱃일을 나가시면서까지 저희를 뒷바라지하셨습니다. 그런 자랑스런 아버지가 계셨기에 저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고,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학구열에 불타시는 아버지셨지만 아버지는항상 강조하셨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인간은 자고로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러한 아버지의 가르침 덕택에 저는 어른공경, 화목한 가정, 좋은 친구관계, 이 세가지를 저의 3대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살아가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성격 소개>
저는 장남으로서 어렸을 때부터 한 집안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기를 지냈습니다.
그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집안에 무슨 일이 있으면 먼저 앞장서려 하는 적극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 어느 누구보다도 책임감 면에서는 뒤지지 않음을 자부합니다.
게다가 여자들 사이에서 커서 그런지 섬세한 부분이 많아서 남을 고려할 줄 알고 참을 줄 알고 남을 챙길 줄 아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한 마디로 주먹보다는 타협을 통한 대인관계를 중요시 해왔습니다. 이런 성격 덕분에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쌓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에 있는 동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책임감의 절실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격 또한 낙천적이기에 어떠한 일에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수 있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임을 자부합니다.
<전공 및 경력사항>
저는 군 제대후 전공에 대해 좀 더 많은 배움을 얻고 싶었기에 학부내의 STUDY 동아리인 '통신 연구회'에 몸을 담고 학업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장학금도 3회 수여받았고, 외국어의 중요성을 깨달아 외국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PIC 프로세서'를 이용한 RS-232통신 프로젝트를 제작해보았고, 전공에 대한 지식을 좀더 배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아리의 한계를 깨닫고 좀 더 배우고 싶은 마음에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전공하시는 교수님의 연구실에 들어가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기본인 8051프로세서, H8/3672 프로세서를 직접 KIT를 제어해가면서 STUDY했으며, 산학연 공동 개발프로젝트인 "무선 송수신 모듈과 MSP430 chipset을 이용한 온도계 제작" 에서 송신부의 펌웨어 제작에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의 정보통신연구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한 부분인"VHDL을 이용한 FIFO램 구현"을 통해 하드웨어 언어인 VHDL의 사용과 실제 응용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교수님의 권유로 차세대 통신방식인USB 2.0 을 직접 KIT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실에 있는동안 석사생의 부재로 인해 모든 연구실 기자재 및 부품의 구매,관리 그리고 연구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재정 및 제출 서류에 관한 업무를 도맡아 했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습니다. 세상에는 쉬운 일이 없듯이 어느 회사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저에게 쉬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노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돌아오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귀사를 통해 저의 이런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더욱 불태우고 싶고 더 나아가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만약 귀사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동료와 선후배간의 깊은 정을 쌓아 회사 분위기를 좋게 도모하도록 노력할것이며, 회사가 필요로하는 어학에도 열심히하여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이며, 또한 어떤 일이 주어진다하더라도 솔선수범하여 먼저 노력하고 후에 인정받는 노력형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댓글음 성장배경이 숫자로 시작하는것은 않좋습니다. (다른사람 자소서를 참고하세요) 구체적인 경험의 서술이 부족하고요. 가장 큰 문제는 지원동기가 너무약합니다. 물론 아직 구체적인 회사나 분야를 정하시지 않았다 하더라도 표현이 너무 평범하네요. 자소서를 다시 쓰시기 전에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많이 읽어보세요.
첫댓글 음 성장배경이 숫자로 시작하는것은 않좋습니다. (다른사람 자소서를 참고하세요) 구체적인 경험의 서술이 부족하고요. 가장 큰 문제는 지원동기가 너무약합니다. 물론 아직 구체적인 회사나 분야를 정하시지 않았다 하더라도 표현이 너무 평범하네요. 자소서를 다시 쓰시기 전에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많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