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9.11.13(수)저녁 공군회관에서 한성인의 밤 행사가 본동기회 25명 참석을 포함한 총250여명의 동문들로 자리를 가득 메은후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전 이재복동기회장과 동기회 임원진및 동기여러분이 김창권총동창회장에게 지난 11/5(화) 정기이사회 도중 "25기는 죽은기수나 마찬가지다."라는 발언에 대한 항의와 공개사과및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구하였고 이에 총동창회장은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인후 축사도중 공개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여 저희 동기는박수로 응답후 마무리하였습니다.
동기여러분! 잠깐이나마 마음고생하셨디면 풀어 버리십시요. 이제는 저희 25기를 허투로 보는일은 없이리라 믿습니다. 모두 동기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번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이재복동기회장과 한성인지 발행에 고생하신 심건보편찬위원장께 동기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