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남에서 조현길 대표! 오늘은 조성민씨 자살!!! 대리기사님이 콜타기 좋아 하는 강남지역에서 왠 자살이 많은 지!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닌 것 같군요! 돈 적게 벌어도 "왕후의 밥! 걸인의 찬 " 을 먹고 영하 20도의 날씨에도 밤이슬을 맞으며! 묵묵히 내일을 향해 뛰는 여러분들이 진짜 승리자 입니다!
첫댓글제가 우려했던일이 오늘 새벽에 일어난걸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지금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최진실씨의 자살이 우리사회에 주는 의미가 굉장히 컸다고 생각했는데 정부나 사회에서는 그에대해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최진실씨의 자살은 사람의 삶이 경제적인것이 다가 아니다라는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우리사회는 너무 무감각한것같습니다..요즘 너도나도 경제,민생만 외치는데 먹고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행복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특히 단절된 인간관계에서오는 고독은 인간을 정말 고통스럽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제가 우려했던일이 오늘 새벽에 일어난걸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지금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최진실씨의 자살이 우리사회에 주는 의미가 굉장히 컸다고 생각했는데 정부나 사회에서는 그에대해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최진실씨의 자살은 사람의 삶이 경제적인것이 다가 아니다라는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우리사회는 너무 무감각한것같습니다..요즘 너도나도 경제,민생만 외치는데 먹고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행복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특히 단절된 인간관계에서오는 고독은 인간을 정말 고통스럽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동감합니다
휴대폰 잃어버린거 만회 하셨어요?
저도 형한테 잘해야겠어요.
평생 내속을 썩여 형 전화만와도 먼저 짜증부터
냈었는데 외로워서 자꾸 전화하는거 같아요.
형수 죽은지 15년,딸래미도 시집가고
혼자 살거든요.
조성민까지 자살했다는 소식에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진실 남매가 자살했을때 그 모친하고 조성민을 욕하곤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언듯 걱정이드는군요. 내 일도 아닌데 괜히 혼란스러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이런생각이 아닌줄 알지만...돈걱정 없는 사람이 자살하는거 아직까지 이해 안가는 1인...내가 아직 수행이 덜 되있나?? ㅠㅠ
흠...죄만짓다 가는군요...자살도 죄일진대...마음이 공허해서 그래요..일도안풀리고 여친하고도 헤어지고..여자좋아하다망한거죠...술도원수구요동기부여되구요..흠
그넘의 구녕이 뭔지...
단란했던 가정의 파탄이 그넘의 구녕 땜에 발단이 되었으니...
진실,진영 남매가 안타깝네요. ㅡ,.ㅡ;;
앞으로 새털같이 많이 남은 인생인데...
자살은 살아계신 부모님께 불효입니다..또한 생존자식들에게는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줍니다..
소중한 생명은 본인자신이 절대로 해쳐서는 안되고 자살은 자신에게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죄자입니다..
천륜을 다해 살아가야 인간의 도리라고 봅니다..
중3때 가난한 날의 행복 이라는 수필 속에 아름다운 글귀였죠. 지금도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