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신촌쪽에서 저를 포함해서 5명정도 모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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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가볍게 술한잔 하고 노래방을 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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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쪽에 노래방을 자주 가긴했지만..온리 남자들과..가는 경우가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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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행중에 누군가가 "저기 가자~" 하면 순순히(?) 동의해서 거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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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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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말 모임 멤버중엔 여자분들도 있고 그중엔 또 제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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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설레어 하는 여자분도 있고..해서 되도록 시설 좋고 시간도 넉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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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괜찮은 곳을 가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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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수노래방 정도까진 아니어도..(오히려 신발벗고 들어가는 곳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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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발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약 3cm 정도의 키높의 깔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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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았기 때문에..ㅠㅠㅠ) 신촌 (홍대쪽말고 그..연대부터 신촌로터리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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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말합니다..) 쪽에 좋은 노래방 (시설 좋고 시간 많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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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위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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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분위기 괜찮은 술집도 추천해주신다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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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가격은 15000원이구여~ 서비스 시간은.. 글쎄여;; 상황마다 다르더군여;; 잘줄땐 무쟈게 주고 안줄땐 짜구;; 어떤 알바분이 있을때 가냐가 관건일듯;; ㅋㅋㅋ 페스티발은.. 으음 알바하신다는데;; 죄송하지만 시설은 이쁜데;; 개인적으로 기계 세팅이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에코와 딜레이가 너무;;;ㅠ_- 제가 예민하니 다른분들은 못 느낄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노래방중엔 수나 질러존보다도 오렌지가 노래방 사운드 세팅 자체는 좋은 느낌 ㅋㅋㅋ 뭐 얼마나 차이 나겠습니까만 큭
기계 세팅 안좋은점 인정....그래서 사장님께 권해보았으나 올해 말이나 바꿀 예정인거 같아요...;;;페스티발도 15000원이구 큰방은 20000원...서비스 같은 경우는 주말에는 거의 못줍니다..사람들이 계속 들어 오다 보니까.평일에는 많이 준다는데...가게홍보중...
페스티발 저는 평일 낮시간대 혹은 평일 늦은 밤에 가는데 솔직히 에코는 좀 심하긴 합니다. 다른 방에서 부르는 것도 복도 나가면 꽤 크게 들리구요. 서비스는.. 평일에만 가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1시간 넣고 3시간 반 정도 부른 적도 있습니다. ㅎㅎ 서비스로 쩌는 곳은 신촌에 SBS라고 있습니다. 시설, 음향, 다 막장인데, 서비스는 죽습니다. 5분 남을 때까지 아무 서비스도 안줍니다. 하지만 그 노래방에서 5분 = ∞ 입니다. 정말 ㄷㄷㄷ이죠.
첫댓글 오렌지 노래방 추천입니다;; 위치는 설명하기 심하게 힘드네여;; 자미로콰이라는 바 건너편쯤에 위치합니다만;;
어딘지는 압니다만....몇번 가려고 시도했지만..그때마다 방이 꽉차서 못갔었거든요..(시설이 좋은건 아니까요.) 가격이나 서비스 몇분정도 주는지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지요..
페스티발 노래방....위치는 음...독수리빌딩 건너서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되는데....설명하기 힘드네요..인테리어 정말 이쁩니다.여자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참고로 거기서 일하고 있습니다..ㅋㅋㅋ가게홍보중...
페스티발 자주 가는데 ㅎㄷㄷㄷ
독수리 빌딩이 어디있지...ㅠㅠㅠㅠㅠㅠ
오렌지 가격은 15000원이구여~ 서비스 시간은.. 글쎄여;; 상황마다 다르더군여;; 잘줄땐 무쟈게 주고 안줄땐 짜구;; 어떤 알바분이 있을때 가냐가 관건일듯;; ㅋㅋㅋ 페스티발은.. 으음 알바하신다는데;; 죄송하지만 시설은 이쁜데;; 개인적으로 기계 세팅이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에코와 딜레이가 너무;;;ㅠ_- 제가 예민하니 다른분들은 못 느낄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노래방중엔 수나 질러존보다도 오렌지가 노래방 사운드 세팅 자체는 좋은 느낌 ㅋㅋㅋ 뭐 얼마나 차이 나겠습니까만 큭
그러나... 오렌지 가본지 벌써 반년 됐다는거~;;;(이게 변수로군여)
기계 세팅 안좋은점 인정....그래서 사장님께 권해보았으나 올해 말이나 바꿀 예정인거 같아요...;;;페스티발도 15000원이구 큰방은 20000원...서비스 같은 경우는 주말에는 거의 못줍니다..사람들이 계속 들어 오다 보니까.평일에는 많이 준다는데...가게홍보중...
페스티발 저는 평일 낮시간대 혹은 평일 늦은 밤에 가는데 솔직히 에코는 좀 심하긴 합니다. 다른 방에서 부르는 것도 복도 나가면 꽤 크게 들리구요. 서비스는.. 평일에만 가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1시간 넣고 3시간 반 정도 부른 적도 있습니다. ㅎㅎ 서비스로 쩌는 곳은 신촌에 SBS라고 있습니다. 시설, 음향, 다 막장인데, 서비스는 죽습니다. 5분 남을 때까지 아무 서비스도 안줍니다. 하지만 그 노래방에서 5분 = ∞ 입니다. 정말 ㄷㄷㄷ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