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네번째 황소자리의 여자 입니다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32.cafe.daum.net/download.php?grpid=8D&fldid=r2&dataid=58497&fileid=1&regdt=20061029211532&disk=33&grpcode=cosmos&dncnt=N&.gif')"><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8D%26fldid%3Dr2%26dataid%3D58497%26fileid%3D1%26regdt%3D20061029211532%26disk%3D33%26grpcode%3Dcosmos%26dncnt%3DN%26.gif" width=1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가 없어요~ 아아,, 식상하다... 옜날의 점성술사들도, 그 성좌의 이미지에 걸맞는 의미를 점성술의 해석에도 그대로 사용했나보다,, 나는 그것에 신화의 해석을 더하고 카드점의 노하우를 더하여서, 각 성좌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을 기술하고있다. 네헤헤 기술하고 있습죠~ 역시 딱딱한 말투는 어색하네 쿄쿄쿄 자자,, 그럼 오늘도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황소자리의 여자입니다. 대충 무슨 의미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황소? 여자? 음,,,, 글세요,,    황소자리의 여자!!!!    우선 지난시간에 이어 황소자리의 또 다른 신화입니다. 강의신 '이나쿠스'에게 '이오'라는 어여쁜 딸이 있었습니다. 희대의 바람둥이 대신 제우스는 이오의 아름다움에반해 그녀를 굉장히 귀여워라했죠, 신화를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이쯤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그녀가 있었으니, 바로 제우스의 아네 '헤라' 입니다. 헤라는 이 예쁜 이오에게 저주를 걸어 소로 만 들어 버렸습니다. 졸지에 소가된 불쌍한 이오,, 그것도 모자라 이오는 괴물 '알고스'에게 밤낮으로 핍박을 받습니다. 밤새도록 괴로워하는 이오의 울음 은, 소의 목소리로 메아리칠 뿐 이나쿠스에게는 이오의 목소리로 들리지 않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나쿠스왕 앞에 나타난 이오는 모래사장에 뿔로 자신의 이름인 이오를 써내려갑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딸을 알아본 이나쿠스 는 소로변한 이오를 안고 같이 슬퍼했지만, 이오의 저주는 풀어줄 수 없었죠  황소자리의 속성은 지난 시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동입니다. 활동력이 황소자리의 강점이죠, 이것은 황소자리의 여성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들역시 지루한건 딱 질색이죠, 딱딱 떨어지는것을 좋와합니다. 성격또한 극단적이어서, 신화속의 여성들처럼 속아넘어가기도 잘합니다.. 뭐, 참고하시고 ㅡㅡ;;;;;; 뭘!!!???? 그녀들은 또한 욕심이 많습니다. 일, 사랑, 명성, 워낙 활동적인탓에 다른 사람들과도 매우 잘 어울리며, 남들에게 뒤쳐지기 싫은 성격탓에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굉장한 노력을 해야 했을 것입니다. 뒤쳐지기 싫어하는 그녀의 성좌는 항상 그녀에게 더욱더 노련해 질것을 요규해 왔고, 그녀는 그것에 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것이다. 그런 장점들을 가진 성좌이지만, 그녀 역시 사람이다. 혹 처음에 길을 잘못 들었다면, 쉽사리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또한, 경쟁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힘에 못이겨 지쳐있을때에도 좀처럼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결국 제풀에 지쳐서 포기하는 모습을 많이들 보인다. 그런 위기를 타인의 도움으로 벗어나느냐? 아니면 결국 자신의 의지로 벗어나느냐는 전적으로 그녀들의 선택이지만,속아넘어가기 대장인 그녀들은 이때 정말 조심해야한다. 후후 특히 나같은 쌍동이자리를,,, 아아, 하지만 당신은 황소자리이다. 강한 자신의 의지로 힘든 난관을 딛고 그 어떤 장애물이라도 정면돌파하면서 빛나는 자신의 성좌를 차지하는것! 그것만이 황소자리의 성좌를가진 여자의 숙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