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66 56 46 36 26 16 06 ― 03 00 07 06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 丙 壬 甲 甲 : 62세 坤命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 午 戌 戌 申 : 사채업자 장영자
(1) 장영자는? 사교술·언변 뛰어나
(2) 장영자 씨는 1944년 전남 목포에서 비교적 부유한 집안의 3남 4녀 중 3녀로 태어나 서울에서 계성여중·고와 숙명여대를 졸업했다.
(3) 장씨는 숙명여대를 졸업하기 직전인 66년 1월(23세 乙巳年 庚子~辛丑月) 첫 남편인 김 모 씨와 결혼, 1남 1녀를 두었으나 77년(34세 丁巳年) 이혼했다.
(4) 77년(34세 丁巳年)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했다가 9개월만에 헤어졌고
(5) 79년(36세 己未年) 당시 유정회 의원이던 이철희 씨를 만나 이듬해 2월 결혼했다.
(6) 서슬 퍼런 5共(공)이 ‘정의사회 구현’을 소리 높이 외치던 1982년(39세 壬戌年) 그해 5월 건국 후 최대 규모의 어음사기 사건이라는 '이철희- 장영자 사건’이 터졌다.
(7) 제5공화국의 출범과 함께 정치권력을 등에 업은 장영자는 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1981년 2월부터(38세 辛酉年) 1982년 4월까지(39세 壬戌年)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에 접근해 사채를 빌려주고 받은 어음을 굴리는 수법으로, 대여액의 2배, 최고 9배에 달하는 어음을 받아 사채시장에서 할인하여 총 7,111억 원의 어음을 유통시켰다. 이 가운데 어음사기 행각을 벌인 액수만도 6,404억원에 달했다.
(8) 92년(49세 壬申年) 가석방으로 풀려난 장씨 부부의 사기행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9) 94년에는(51세 甲戌年) 100억 원대의 어음사기 사건으로 구속되어 복역하였고,
(10) 2000년(57세 庚辰年) 5월에도 220억 원대의 구권(舊券) 화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되어 현재 영등포구치소에서 잔여형기(4년8개월)를 복역 중에 있다. 올해로 환갑을 맞은 장영자는 82년부터 구속과 석방을 반복하여 18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있다.
76 66 56 46 36 26 16 06 ― 03 00 07 06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 丙 壬 甲 甲 : 62세 坤命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 午 戌 戌 申 : 사채업자 장영자
[松栢] => 이 방의 규정이 자신의 학문적 의견을 써야 하는 것이니 한 의견 내봅니다.
➀ 戌月은 土金이 강한 달인데 申戌 金방위를 짜고 있으니 土金이 왕성하여 水木火로 빼주는 사주입니다. 십성 격국 명칭으로는 살용식제격으로 칠살격에 甲木 식상이 용신입니다. 壬丙이 수화상제하니 甲木이 활발합니다. 다만 암암리에 金克木으로 도식하니 천간으로 土金이 조합되는 運이 오면 사기행각이 들통날 것입니다.
➁ 본디 살용식제격은 사기를 쳐야 발전합니다. 세상에는 사기를 쳐야 발전하는 팔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운이 나쁜 효살 조합 도식 운에는 어리버리해져서 사기가 들통납니다.
첫댓글 목병=허언증
이 사주가 장영자 사주로 그럴 듯합니다.
甲午戌 천지삼합 火局이 재물 그릇을 크게 했습니다.
화병=재병사주라 신용불량명임니다,,인오술화국하니 사고가 터지면 크게 나타남니다,,
그렇군요
위 사주가 더 그럴싸해보입니다
오대운,사대운에 수옥으로 재생살에 구치소행인듯합니다
거물급다운 거간꾼에 더 어울려 보입니다.
둔시법을 따르자면
水火가 상제하고, 午戌로 酉金<정인>이 합류하니 가히 국가경제를 흔들만한 국면입니다.
위 사주는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날짜의 사주로 보입니다
실제 생일과 주민증상의 생일이 다른분이 많이 있음으로 한번 살펴볼 필요도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