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성도 6월8일 소식.
6월8일 18시30분,
1편의 열차가 달성(사천성 달주-성도)철도 203KM+800M지점을 순조롭게 통과하였다.
이로써,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생긴 낙석으로 인해 16시간동안 불통되었던
달성철도 전구간의 열차운행이 재개되었다.
6월8일 02시40분, 달성철도 302KM+800지점에서
산사태로 인한 낙석이 발생하였다.
이로인해 1편의 화물열차 기관차와 10량의 차량이 탈선하였다.
기관사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무원1명이 사망하였다.
달성철도는 16시간동안 열차운행이 중단되었다.
사고발생직후, 철도부와 성도철로국, 달성철도회사는 즉시
응급예안을 가동하였다.
1500명의 응급복구팀을 조직하여 현장으로 출동, 복구작업을 전개하였다.
新华网成都6月8日电(记者陈凯)8日18时30分,一列火车从达(州)成(都)铁路302公里加800米处顺利通过,这标志着因山体崩岩落石而中断行车近16个小时的达成铁路全线恢复通车。
8日2时40分,达成铁路302公里加800米处(金堂车站至道观音车站之间),由于山体崩岩落石造成一列货运火车机车及10节车辆脱轨,机车司机重伤1人,押运员死亡1人,达成线路中断行车。
灾情发生后,铁道部、成都铁路局和达成铁路有限责任公司立即启动应急预案,组成1500多人的抢险队伍,赶到现场,开始抢通线路工作。
据达成铁路有限责任公司总经理宋红军介绍,灾害发生后,抢险队伍从8日凌晨3时30分进入事故现场开始抢救,经过15个小时的奋战抢险,达成铁路恢复正常运输。
全长386公里的达成铁路东起四川省达州市,西至成都市,经营山、南充、蓬溪、遂宁、金堂等11个县市。作为横贯川东地区的交通大动脉,该线路穿越四川盆地,跨越长江重要支流渠江、嘉陵江、涪江、沱江,是襄渝、宝成、成昆三大铁路干线的一条重要联络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