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원작 만화의 토니 스타크
블록버스터 주인공이지만, 어떤 분이 리뷰에도 쓰신 표현대로 '호수 같은' 눈매가 멋집니다.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멋져서 훨씬 영화가 재밌군요.
목소리와 나이 무색한 몸매, 말투, 눈빛이 쩝니다. ㅋㅋ
원래 마약 문제 때문에 힘든 시기를 좀 보냈던 배우인데,
<아이언맨>으로 전성기를 맞은듯 합니다.
- 1965년 4월 4일 미국 출생 (한국 나이로 44세)
- <섹스 & 시티>의 주인공인 사라 제시카 파커와 오랫동안 사귀다 헤어졌음
- 데보라 팔코너와 결혼 후 이혼, 다시 수잔을 만나 결혼
- 간단 소개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파운드>로 데뷔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와 재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 1992년 영화 <채플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BAFTA(영국 아카데미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천재적인 연기력의 소유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2001년에는 전미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 폭스-TV 미니시리즈 <앨리의 사랑만들기>에서 변호사 ‘폴 래리’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과 배우 협회의 코미디 시리즈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에미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또한 <노래하는 탐정> <고티카> <굿 나잇 앤 굿 럭> <조디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를 보여주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4년에는 8곡의 노래가 수록된 앨범 “더 퓨처리스트” 발표하여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에까지 도전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때 잠시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2003년 <고티카>에서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멋지게 재기한 후 2007년 <조디악>을 거쳐, 2008년 생애 첫 블록버스터 <아이언맨>까지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꽃돌이 시절 멜 깁슨과 함께 - 표정과 입매는 지금과 똑같죠?



올해 오스카 뒷풀이 파티에서 아내와~


소니에서 발매된 앨범 속지인듯 합니다



므흣한 모습 ㅋㅋ



조디악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아내와 파리에 갔을 때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