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플심을 한참 즐겼는데 트심을 알고 요 며칠동안 이 까페에 자주 들어옵니다.
음~ 트심 매니아분들이 플심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플심에 대해서 몇 자 적고자 합니다.
먼저 중요한 것 바로 가격! 당연 새 것을 기준으로 적겠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노력하신다면 제가 올린 가격보다 싸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플심은 8만원(프로페셔널 에디션)이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냐? 그건 아닙니다.
조이스틱이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조이스틱은 5만원(MS 사이드와인더 프로시젼 2)이면 구입가능하구요.
물론 더 좋은 장비는 엄청 비쌉니다. 수십만원을 호가하죠.
그리고 보잉747, 에어버스380등의 기종도 운행하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나 시너리라고 불리는 배경은 인터넷상에 여러 사이트에서 구하실수 있구요.
정말 사실감 넘치는 플심을 해봐야겠다 하시는 분(각종 스위치 조작이나 실물같은 공항 등등)은 따로 상용패키지를 구입하셔야합니다.
(하지만 디폴트도 볼만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자~ 그런데 평소 자신이 시뮬을 그냥 호기심에서 하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하고싶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도전해야 될 무서운 게임(?)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종류에 대표적인 게임이 또 팰콘4가 있겠죠.
참고로 저는 펠콘은 어느정도 했는데 기체 크기의 차이때문인지 착륙 백여번 끝에(747같은 대형 기종) 성공했습니다.(리얼리즘 100%)
플심~ 멋지죠 남자 치고 하늘 날겠다는 꿈 없었던 시절 보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는군요.
끝으로 참고하실만한 사이트 몇 개를 알려드릴께요.
daum에서 플라이트시뮬레이터 검색 해 보시구요.
www.flightsim.com
air.flyclub.co.kr
www.flykova.com
간단하게 이 정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