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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미사 성경 묵상 성서 묵상 - 사순 제4주간 금요일(3월 31일)
이정식(베드로) 추천 0 조회 7 06.03.31 19: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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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3.31 19:07

    첫댓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누구이신지, 어디에서 왔고, 무슨 사명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뚜렷한 자아관이 성립되신 분이시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살아가셨고, 언제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말씀하셨고, 행동하셨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 유광수 신부

  • 작성자 06.03.31 19:08

    "어떻게 해서든 우리 신앙 생활 안에서도 예수님처럼 하느님 아버지의 정체성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분’을 제대로 알아야 ‘진한 사랑’이 오갈 수 있습니다. 그분을 만나야 아낌없이 자신을 봉헌할 수 있습니다." - 양승국 신부

  • 작성자 06.03.31 19:10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잘 보면, 계속해서 우리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토록 사랑하라고 했는데 대신 철저히 남을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철저한 사랑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 조명연 신부

  • 작성자 06.03.31 19:12

    "하느님 향해 영혼의 창 활짝 열려 있어야 무욕의 자유로운 삶입니다. 세속의 육적 욕망에 노예 되지 않습니다. 영혼의 창이 닫혀 온통 세속의 육적 욕망에 중독되어 사는 이들 얼마나 많습니까? 영혼의 눈 멀면, 영혼의 창 닫히면, 자연히 현실의 육적 삶에 빠져들게 됩니다." - 이수철 신부

  • 작성자 06.03.31 19:14

    "영국 속담에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처지에 있어도 주님께 확고한 믿음을 두고 사는 사람은 물을 마셔도 꿀을 만들어내는 벌과 같은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 한창현 신부

  • 작성자 06.03.31 19:15

    "나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데에 어떤 걸림돌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게으름, 세상에 대한 걱정, 부족한 믿음... 이런 것들이 정말 예수님께 나아가는 데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런 걸림돌은 나를 위해서도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치워야 할 것입니다." - 조윤제 신부

  • 작성자 06.03.31 19:16

    "하느님을 향한 깊고 깊은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사랑이신 하느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세상과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가없는 사랑 때문에 보내어진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홍성만 신부

  • 작성자 06.03.31 19:18

    "“나는 그분을 안다”(요한 7, 29) 아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 주님을 믿는 사람이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 주님을 알기 위해 애쓰면서 주님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주님을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주님은 이런 분이시다’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 조성호 신부

  • 작성자 06.03.31 19:2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죽이려고 눈을 부라리는 그 사람들 사이를 쓱 지나가십니다. 그리고 나선 하느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온전히 드러나는 그 때를 예수님은 묵묵히 기다리십니다. 우리들에게 닥치는 시간 말고, 간절히 기다리는 때를 조용히 기다리는 연습을 해 봅시다." - 김태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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