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자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발 답변좀 해주십쇼...
저는 현역입영 예정자인데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이나이까지
안가고 있습니다.제가 나이도 있고 평소에 허리도 좀아프고 해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더니 정면사진상 척추가 휘어있는거에요 의사말로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저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친구한테 돈을
빌려 큰맘먹고 엠알아이 촬영을 했습니다. 근데 결과가 4번5번이 퇴행성
팽륜증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요추 1번 5번이 변성중이라고도 나왔고요
저는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수술할정도는 아니고
퇴행성 팽륜증이라고 병명을 적어 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렇구나하고
재검을 하러가니 거기계시는 분이 탈환증은 4급인데 팽륜증은 2급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순간 저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결국 저는 7급받았고요
근데 그분 말씀이 병명이 탈환증으로 나와야 4급이라고 강조하시더군요
굶주린 자님 제가 3개월 뒤에 다시 엠알아이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탈환증으로 판정받는 방법은 없는것입니까?
의사선생님께 탈환증으로 적어달라고 할순 없는것입니까?
너무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참 그리고 제 엠알아이 사진상에는 4번 5번 디스크가 조금씩만 티어나와
있더라구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의사가 적어줘도.... 군의관이 다시 필름을 다시보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님의 상태는 객관적으로 아주 건강한 현역입영 대상자 입니다.
글쎄여 그건 저두잘..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