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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폭우/폭설)에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속리산(1,057.7m) 한국 팔경 중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한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과 경계를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1,032m)·문장대(1,054m)·관음봉(982m),길상봉,문수봉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1000년 고찰의 법주사(法住寺)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가 흰 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雲藏帶)라고도 한다. 이 외에 입석대,신선대,경업대,봉황대,산호대 등 8대와 은폭동계곡, 용유동계곡, 쌍룡폭포, 오송폭포 용화온천이 있으며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제103호), 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 672종의 식물과 까막딱다구리(천연기념물 제242호),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등 희귀 동물을 포함하여 344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자원의 보고이기도 한다. ♣속리산 세조길 (감춰둔 속리산의 푸른 속살이 베일을 벗다) 푸름이 살아있는 청아한 속리산 오리숲, 세심정 가는 길이 '세조길'로 탄생했다. 세조길은 정이품송 등 속리산과 조선7대왕 세조의 인연으로 만들진 명칭이다. 2016년 9월에 개방한 편도2.35km의 세조길은 무장애 탐방로로 목재데크, 황톳길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들의 탐방도 가능하다. 일부구간은 계곡과 저수지를 접하고 있어 물에 비추어진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세조길 내에는 활엽수도 많지만 침엽수가 많은 곳으로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해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되기에 충분하다. 법주사 앞 삼거리에서 시작되는 세조길은 목욕소 근처에서 기존 탐방로로 연결된다. 기존 탐방로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에게 세조길은 '출입금지', '출입제한', '무단 침입시 관련법에 의거 처벌을 받는다'는 경고문구에서 자유로워졌다. 그동안 그곳이 얼마나 궁금했는지, 그곳이 주는 풍광은 어떨까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무시무시한 경고에 호기심을 꾹꾹 눌러왔었다. 베일 속에 가려져있던 속리산의 속살을 기꺼이 내어줘 걷는 이들은 속리산의 새로운 세상을 선물로 받았다. 세조길은 법주사 삼거리를 지나면 언제나 찰랑찰랑한 물결을 자랑하는 저수지 수변을 따라 이어진다. 저수지 물에 비친 산 그림자, 나무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그동안 주왕산 국립공원의 대표적 명소인 주산지에 버금가는 경치를 조망을 할 수 있다. 세조길의 대표적인 사진촬영 명소다. ◆문장대 등산길 (하산은 세조길을 경유합니다) ◆아래부터 법주사 |
첫댓글 안녕하세요~고문님..산행신청합니다...
1등 축하드립니다
산행신청합니다
특석 배정합니다
정명교 산행신청합니다 ~
감사합니다
미영이 같이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고맙습니다
문복기 천순철 김규향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록하겠습니다
고문님 숙환씨 사정이 생겨 속리산 산행 은 못간답니다
알겠습니다
김선자씨도 못가신다고 연락이 왓습니다
알겠습니다
한성윤 한성윤1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관령님 속리산 동참 하신답니다
감사합니다
심남섭씨 속리산 동참 하신답니다
최경슥씨 속리산 동참 하신답니다
감사합니다
후배 한분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순외 두명 신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명혜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기덕 곽영운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덕1로 한분 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부영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웅 이재란님이 가신다고 예비라도 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알겠습니다
최경숙님이 못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