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모임 이야기~ ^^*

[남식]

유리 상자 2집의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듣고 싶은 분만 직접 play 하세요~ ^^;)


큰모임 이야기 전에...
서막을 먼저 올립니당.. ^^;;

월요일에 성진이 형과 옷 사러 가다가 진경이를 만났죠~
버스안에서 한 컷~ ^^*


동방사진.. DPM 땐 마구 어지러져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섬김이 동방을 깨끗하게 해주었네요~*


8~9교시 본과 3학년 "의료 윤리" 수업이 있었는데..
준현이 형 아버지께서 외래 강사로 오셨답니다~
많은 배움과 유익이 있는 시간이었어요~ ^^*
왼쪽부터 이송주 누나, 강성진 형, 준현이 형 아버지, 김세환 교수님


이제 오늘 큰모임 이야기 입니당~
찬양 예배가 막 시작되었을 때예요~*


찬양 예배 인도자인 연우 모습~
개인적으론 찬양 예배를 통해 정말 많은 은혜와 힘을 얻는 답니다~ ^^*


대표 기도 하는 민숙이 모습~*


기도 후 민숙이 소그룹이 특송하는 시간이예요~
들으면서도 어찌나 은혜가 되던지.. ^^*
모두 아시겠지만.. 왼쪽부터 홍미, 김아름, 강민숙, 권명훈, 이준섭 입니당~*


열심히 말씀을 전해 주시는 우리 쫑수 간사님~
간사님 말씀은 늘 도전이 되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죠..
좋은 말씀을 주시는 간사님께,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큰모임 담당자인 진하입니다~*
말씀 끝나고 광고하는 시간이구요~
보이지 않게 늘 IVF 예배를 섬기며 헌신해주는 예쁜 후배죠~ ^^*


전도 담당자인 현정이 누나입니다~*
실습가운데도 큰모임에 함께 해줘서 얼마나 좋은지..^^*
이번 주 토요일 12:30분.. 간3강의실(맞나? ㅡㅡa)에 모여 함께 노방 전도 나갑시당~*


큰모임 보조(?) 담당 성진이 형입니다~ ^^;
성진이 형도 늘 보이지 않게 IVF를 섬겨주는 귀한 형제랍니다~*


성진이 형 인도에 따라 애찬식을 가졌는데요..
빵과 음료수를 나누기 전에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죠..


애찬식 중 한 컷이죠..
주님 덕분에 이렇게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게 넘 감사할 뿐이죠.. ^^*


역시 애찬식 중 한 컷..
제목을 붙여 주곤 싶은데.. 뭐라 해야 할지.. ^^;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날~" 찬양을 부르며 마치는 모습입니다~
예1에서 새로 2명의 후배가 들어와서 축복해 주는 시간도 있었죠~*


큰모임 마치고 나서..
언제나 그렇듯.. 산만하게 여기 저기 모여 얘기하는 모습입니당~ ^^;;


큰 모임 후 강의실 밖에서 한 컷..
왼쪽부터 대표인 유미와 전도 담당자인 현정이 누나입니당~ ^^*



이제 부턴 새내기 사진 입니다~
눈 크게 뜨시구 잘 보세요~*
참고로 현재 새내기는 예1 5명(+1), 간호1 6명, 예2 2명, 본1 1명입니다~
이번에 올리지 못한 새내기 사진은 담에 또 올려 드릴께요~ ^^;;

왼쪽부터 (예1 김현수), (예1 강정엽)이구요..
현수는 부산 대연동에 살고 있구.. 동생이 둘 있는 장남입니다~*
정엽이는 대구 동문이구.. 대구 교대에서 1년간 IVF 활동을 하다 왔죠~*


왼쪽부터 (예1 이정길), (예1 이형석)이구요..
정길이는 부산 어디였는데.. 기억이.. (정길아 미안하당..ㅠ.ㅠ) 낙동고 출신이랍니다~*
형석이는 대구 동문이구요.. 그 이상의 정보는 아직..
(형석이에게도 미안하넹..ㅠ.ㅠ 형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밥 사줄께~ ^^;)


예과 2학년 이준섭입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준섭이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네요.. (선배 맞나?.. ㅠ.ㅠ)
준섭아~ 니두 형한데 밥 못 얻어 먹었재.. 연락할께~ ^^*


왼쪽부터 (간1 윤인정), (예1 김 은)입니다..
인정이는 거제도에서 왔구요~ 같은 과에 있는(물론 학년은 다르지만..) 친언니와 같이 살고 있어요~*
은이는 대구 동문이구요(대구 동문이 참 많죠? ^^;), 예1에서 유일한 자매죠~ 더 와야 할텐데.. ^^;


큰모임도 그렇구..
새내기를 보면서도 그렇구..
IVF안에서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아직 밥을 사주지 못한 새내기들이 많은 것 같네요..
우리 모두 새내기 밥 사줍시다~ ^^;;

제가 2,3학년 셀코라 그런지..
실제적으론 새내기보다 2,3학년에게 더 관심이 많이 가네요..
하나님 안에서 조금씩조금씩 성숙해 가는 IVFer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
(이거 왠지 목사님 말씀 스타일 같네.. ㅡㅡa)
우쨌든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

모두 고난 주일 잘 보내시구요~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며, 더욱더 그 분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 공동체의 주인은 오직 예수이심을 고백드리며..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이정민]

남식이의 세심한 손길이 맘을 아주 따뜻하게 만드는 구려..^^

[뚱딴효석]

사진과 글이 감동 팍팍.....꽂히네요....꼬치구이가 그리워지는군....

[나는 나!!]

울언니 같은과 아닌데...예2랍니다~~*^^*

[다니엘]

ㅋ.. 남식선배~ 전 덕천동에 살고 있거든여~^^ 지하철 타시면 잘~ 살펴보세요..ㅎㅎ

[남식]

헉스.. 인정아~ 정길아~ 미안~ ^^;;

[유미장군]

새삼스레 한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빠의 작은 섬김이 이렇게 울공동체를 따뜻하게 만드네요... 나도 또한 공동체속에 울 아베프 가족안에 이런 존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peace☆[보람]]

정말... 남쉭오빠의 사진들로....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풍성함이^^ 오빠 홧팅!!!^ㅇ^

[~elover~]

오빠가 이렇게 올려주시니까 까페 분위기가 확 달라진 듯~^^

[이쁜현정*^^*]

감동먹었다. T.T

[iris]

넘 대단해요^^~~ 따뜻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