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에서는 발리를 볼 수 있지만, 발리에서는 롬복을 볼 수 없다."
롬복은 발리의 ⅓크기로 화려한 발리섬과는 달리 토속적인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주요 관광지 건축물은 발리 사람들이 만들었다. 마타람, 카카네게라, 암파난, 생기기 등 롬복의 서부 지역은 발리와 아주 흡사하나 동쪽으로 갈수록 발리에서 볼 수 없었던 문화와 자연이 펼쳐져 있다. 롬복은 발리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때묻지 않은 자연이 우리를 반겨준다.
요즘 휴양과 관광이 적절히 믹스된 일석이조 상품을 선호하는 허니무너들이 많은데, 바로 이 상품! 발리와 롬복을 동시에 즐기는 상품이자 최고의 리조트 3개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상품이다. 발리에서 쇼핑과 관광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적한 롬복에서는 완벽한 휴양을~ Two in one. 거침없이 예약버튼을 누르시면 된다.
롬복에서만 가능한 토속적인 사삭문화를 체험하고픈 커플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에서 휴양을 꿈꾸는 커플
시끌벅적한 곳에서 여러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싶은 커플 귀차니즘의 최고봉! 돌아다니기 귀찮아.. 내 버려둬~ 커플 무조건 신토불이가 최고여~라고 외치는 한식 주의자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섬 발리. 우리에게 허니문, 컨디션이 좋은 풀빌라로 더욱 익숙한 곳이다. 직항 항공노선이 있으며, 약 7시간의 중거리 비행으로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꾸준히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허니문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있는 곳으로 산과 바다, 전통과 도시, 종교와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발리만의 장점은 빛난다.
지도 출저 Graphicmap.com
이슬람교도가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지만 발리인들은 특이하게도 90%이상이 힌두교이다. 곳곳에는 신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석상들이 있으며, 오전에 집과 가게 앞에 향을 피우고 시간에 맞춰 신들에게 공물을 바친다. 신들을 섬기며, 사람들의 얼굴은 온화하고 여유가 있다. 덕분에 여행자들은 발리에서 신의 심성을 배우고 돌아온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의 신성한 신들의 조각상
열대우림 기후인 발리의 연평균 기온은 28도이며, 4월~10월 초순까지는 안정된 건기로 여행하기에 알맞다. 동남아기 때문에 갑자기 쏟아지는 스콜성 소나기가 있으니 우산과 얇은 가디건을 챙겨가면 좋다.
Welcome to Bali~♪
2009년 4월부터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발리 경유해서 롬복으로 매일 운항한다. 기존 롬복 상품은 싱가폴을 경유함으로써 싱가폴 1박을 부득이하게 했지만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물론, 싱가폴을 경유해서 롬복으로 가고싶다면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면 되고. 아무튼 발리와 롬복의 가루다 운항으로 두 개의 매력적인 도시를 잇는 상품이 가능하게 되었다.
롬복은 발리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롬복은 발리에서 약 25분의 비행 거리지만 자연, 언어, 역사, 문화 거의 모든 면에서 발리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지리적 특성은 발리와는 사뭇 달라 기후나 생태면에서는 전혀 다른 두개의 섬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게다가 아직 발리 처럼 관광화 되어 있지 않아, 아주 오래전 발리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롬복이다. 그러므로 좀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자 한다면 때묻지 않은 모습이 남아 있는 롬복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롬복에서 가장 깨끗하다고 알려진 꾸따 비치에 위치한 만달리카 롬복은 관광객들이 북적이지 않는 한적한 해변에서 멋진 태양과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도피한 만달리카 공주의 전설로 유명한 크리스털 블루 초호 기슭 위에 전통 사삭 스타일로 지어진 만달리카 롬복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편안한 곳이다.
마타람 공항에서 약 60㎞ 떨어진 곳으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이며, 다운타운 또는 쉐라톤 생기기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롬복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있다.
쉐라톤은 국제적 명성에 걸맞게 최고급 자재로 만들어 졌으며, 리조트 발코니에서 거대한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빼어난 경치와 시원하게 펼쳐진 롬복 해협을 끼고 있다.
로비는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룸은 4자리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숫자 첫 자리는 빌딩동을, 2번째 자리는 층수, 나머지 2자리는 객실 룸호수를 나타낸다.
야자수에 둘러쌓인 쉐라톤 생기기 리조트 외관 3층 메인 로비 전경 쉐라톤 생기기 전용 비치
마타람 공항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쉐라톤 생기기는 대규모 리조트 단지로 서해안에서 유일한 5스타 특급 호텔이며, 수려한 야자수 나무들과 생기기 비치의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까르띠까 리조트 입구 까르띠까 리조트는 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발리 주요 중심지인 꾸따 비치와 꾸따 시내를 걸어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꾸따시내에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하드락 까페와 유명 상점등이 즐비한데, 까르띠까 리조트가 있는 "발리 최고의 만남의 광장"꾸따 센터에서 시내까지는 걸어서 5분이다. 발리의 유수의 리조트들이 그러하듯 까르띠까 리조트에도 인터내셔널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우아한 레스토랑, 피로를 달래주는 마사지 테라피스트,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 투숙객들을 위한 매일매일의 이벤트 프로그램 등이 잘 준비되어있다. 더욱이, 이 호텔에는 너무 반가운 얼굴, 한국인 G.R.O 가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 뭐 영어가 완벽한 허니무너들이라도 동남아에서 유창한 영어가 통할 리도 없거니와, 친절하고 예쁘기까지 한 한국인 스태프가 맞아주는 허니문행은 우리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든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리조트 안에서 바다를 즐긴다. 발리섬의 서쪽의 사누르비치, 남쪽의 누사두아 비치와 함께 발리 3대 비치 중에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서퍼들에게 서핑지로도 유명한 쿠타비치 끝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까르띠카 풀빌라 리조트, 정식명은디스커버리 까르띠카 플라자 호텔(Discovery Kartika Plaza Hotel)이다. 노매드 허니무너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석양이 아름다운 바다 꾸따비치 밤이면 더욱 아름다워 지는 리조트 넓은 부지를 끼고 위치해 있는 까르티카 리조트는 312개의 일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오션뷰룸, 프라이빗 가든룸, 가든뷰 패밀리룸, 오션뷰 패밀리룸과 7채의 2베드룸 단독 풀빌라를 비롯하여 리조트의 규모 만큼 객실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노보텔 만달리카는 롬복에서도 객실수가 많은 리조트겸 빌라이다. 객실은 85개의 수페리어 일반 객실과 일반 디럭스룸으로 구성되며, 커플을 위한 호화로운 전통 사삭 방갈로 23채로 나뉜다. 객실은 자연적인 맛이 나는 코코넛 나무와 자연스러운 흙&벽돌을 함께 사용해 내추럴한 인도네시아 전통 스타일과 함께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이 살아난다.
노보텔 만달리카의 객실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투숙을 하게 되면서 그 진가가 더욱 발휘되는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머물면 머물수록 객실 안에 숨겨진 아기자기한 섬세함이 더더욱 돋보이기 때문이다.
총 154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쉐라톤 생기기의 모든 객실은 발코니를 가지고 있으며, 1층에 위치한 객실은 가든 테라스가 있는데 이는 외부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계단으로 연결 되어 있어 해변 및 수영장 접근이 용이하다.
스위트룸은 객실과 분리된 거실을 가지고 있으며, 객실은 화려하며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2채의 비치 프론트 빌라 (2베드룸 풀빌라)는 2개의 룸과 하나의 거실을 같이 가지고 있고, 각각 객실마다 자체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변으로 바로 연결된 출입문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까르띠까의 기본 룸 타입은 다음과 같다.
오션 프런트 룸과 가든뷰 패밀리 룸을 제외하면 33 평방미터로, 룸의 크기와 구조는 거의 비슷하며 내부 인테리어는 각 룸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오션 프런트 룸. 바닷가 쪽으로 나있는 발코니가 넓은 것이 장점 리조트다 보니, 룸 내부의 시설은 큰 특징이 없다. 방에 머물지 말고 밖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라는 리조트의 철학이다. 상품에서도 슈페리어룸을 기준으로 한다. 물론, 다른 룸타입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따로 문의 주시기 바란다. 일반 슈페리어룸 하루를 끝내는 저녁에는 매일 색다르게 펼쳐지는 공연을 구경하면서 해변가 레스토랑인 카페 칠리에서 바다바람과 함께 식사를 즐겨보자. 씨푸드 바비큐, 이태리식등 다양한 뷔페 요리가 있다. 알뜰한 실속파라면 파파야 바를 이용해볼 것. 오후 6~7시, 10~11에는 맥주 한병을 주문하면 한병을 공짜로 제공하는 해피 아워 시간도 있다. 허니문이들이라면 해변가에서 테이블을 차려놓고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겨보자. 평소보다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둘만의 오븟함을 느끼는 재미는 허니문에서나 가능한일일 것이다. 1) KAFE CHILI-COFFEE SHOP ㆍOpen hours : 24hours, Happy hours : 18:00 - 19:00 & 22:00 - 23:00 (1+1) For Dinner : 19:00 - 22:30 (뷔페디너) * 시간은 변동 가능합니다.
2) EMPAT IKAN ㆍOpen hour : 16:30 - 10:00 메인 풀장과 바다를 보며 Seafood를 먹을 수 있는 곳. 한 쪽 벽면에 장식되어 있는 꾸따의 전통 공예 도자기는 언발란스하면서도 이 곳 꾸따 지역의 향취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
3) PAPAYA BAR ㆍOpen hour : 10:00 - 23:00, *Happy hour : 18:00 - 19:00 & 22:00 - 23:00 각 종 칵테일과 형형색색의 열대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오픈 바이다. 저녁 6시부터 7시 10시부터 11시가지 각종음료가 할인된다.
화이트 꾸타비치 앞에 위치한 풀장은 2층 높이의 풀장과 Lower Pool이 있으며 2층 높이의 풀장에서는 해변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며 해안선과 눈을 마주하며 수영을 즐길수 있다.
1) Bawang Putih Grill 풀장 옆에 위치해 오션을 바라보며 바비큐, 피자, 각종 씨푸드, 그릴요리, 신선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All day dining 레스토랑으로 런치는 가벼운 샐러드와 그릴음식,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며, 저녁에는 다양한 종류의 뷔페메뉴 및 롬복의 생활상 및 문화를 알리는 전통 퍼포먼스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2) Kebun Anggrek 에어컨이 갖추어진 내부와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안 음식을 제공한다. 롬복의 호텔 중 최고의 조식과 정찬인 석식을 제공한다.
3) Sunset Bar 16:00-23:00까지 운영하는 선셋바는 비치 프론트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시원한 칵테일을 음미할 수 있다. 라이브로 들려주는 감미로운 팝과 라틴송은 분위기를 한층 업해준다~
아름다운 해변과 어우러진 수영장은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테마로 주변은 동물 석상들이 세워져 있으며, 한켠에 신화적 거대 얼굴 석상으로 만들어진 워터 슬라이드는 이곳 쉐라톤 생기기의 인상적인 특징이 되기도 한다. 이 조형물은 밤에는 눈에서 불빛이 나오며, 연기를 뿜어 신비로운 느낌의 테마로 투숙객들을 사로잡는다. 저녁에는 전통 댄스 등을 공연하는 무대 주변으로 횃불을 켜놓아 주변 조명들과 함께 더욱 멋진 공간을 연출한다.
오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된 비치 앞에 위치한 라구나 비치 스파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스파가 끝난 후 마시는 생강차가 일품이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오전출발) 또는 대한항공(오후출발) 직항을 이용할 경우 약 일곱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외국 항공사이지만 한국어 승무원이 있으며, 기내식에 김치도 준비된다. 기내에서 내리면 다른 승객 들을 따라 입국장으로 나가면 된다. 발리는 입국 비자(체류기간에 따라 비자피가 다르다.)를 따로 구입해야 하며 마지막날도 공항에 공항세(현지 화페인 루피아로 지불)를 내야한다. 줄을 서서 10$ 지불하고 도착 비자를 산다. 다른 절차 없이 창구 직원에게 돈만 주면 바로 비자를 여권에 붙여준다. US 10$이며, 10$ 잔돈이 없다면 100$를 내도 현지 환율에 맞춰 나머지 금액을 발리의 화폐인 루피아로 환전해 주기 때문에 걱정 할 것 없다. 비자를 받아 바로 앞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면 끝. 공항에 현지 가이드나 리조트 직원이 마중 나와 있을 것이다. 발리 공항내 미팅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공항 밖에서 미팅이 이루어진다. 발리 도착해서 공항 밖으로 나가면 우측에 국내선 청사가 따로 있다. 걸어가서 국내선 공항세 3만 루피아를 내고, 수속을 밟으면 끝. 롬복 공항은 굉장히 아담하다. 포함사항 자체에 무료 데일리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노보텔 만달리카 리조트는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요일에 맞춰 스노클링 레슨,현지 전통 도자기,바틱,조각,아쿠아로빅 등을 배워볼수 있으며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투어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꼭 한번은 해봐야할 엑티비티 추천 프로그램으로는 서거힐 동산으로 브렉퍼스트 박스를 갖고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인데, 경치가 아주 예술이다. 아침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먹고 간단히 리조트가 보이는 언덕을 산책해보는 것은 영원히 머리속에 이색적인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캔들디너는 해변에서 즐기게 되는데 음식 맛도 맛이지만 라이브밴드가 와서 흥겹게 해주는 재미도 있다. 롬복의 길리섬은 스노클링 포인트 지역으로 유명하며, 투명한 바다와 때묻지 않은 자연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스피드보트로 약 20분정도 소요된다. 파도가 거친 곳도 있으니 배멀미하시는 분은 멀미약을 미리 챙겨드시길 권한다. 노매드는 전상품 노팁, 노옵션, 노쇼핑 3無원칙을 바탕으로 패키지가 아닌 두 분 단독으로 진행하며, 원하시는데로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단, 담당자와 미리 상의하시길 권한다. 노보텔 만달리카 2박은 가이드없이 자유 일정으로 진행하며, 쉐라톤 생기기 일정부터는 가이드가 합류해 현지에서 즐기시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모든 노매드 상품이 그렇다스 본 상품도 담당자가 직접 체험하고 온 상품이니 믿고 가시길 바란다. 한번 뿐인 허니문 그대와 나.. 둘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노매드 트래블 허니문팀(shop@nomad21.com) |
출처: 명랑여행총본산- 노매드21(www.nomad21.com 원문보기 글쓴이: 노매드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