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9월 인가 10월쯤 길거리 에서 무상 서비스 달아준다고 해서 얼떨결에 속아 카드 24개월로 70만원 가까이 돈을 낸적 있습니다. 약 한달뒤 속은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으나 그냥 잊고 지내는게 속 편한거 같아서 남은 할부금 일시불로 11월에 내 버렸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차 사고로 폐차후 (에스페로) 새차(뉴 라세티) 를 구입해서 만도 로르트랙을 새차에 달려고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만 잭이 틀리다고 본사에 이야기해서 아마 사야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살때 " 좀있으면 차 바꿀건데 바꾸면 새로 달아주죠? 했더니만 당연히 무상으로 새차에 달아준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해서 본사 전화 해보니 약 9만원이 든답니다. 잭 값만...젠장 70만원에 또 10만원이면 현 시세의 2-3배의 폭리인데 ....
해서 만약 저같은 경우 중도 해지가 않 되나 싶어서 문의 합니다.
잭값 9만원 주고 구모델 허접한거 다는거 보다 계약 해지 환불 받고 10만원 보태면 최신기계 좋은걸로 바꿀수 있을텐데...
방법이 없나요?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