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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여고26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노라면~
정성애 추천 0 조회 73 12.08.09 09: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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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9 11:52

    첫댓글 산다는 것이 대부분 뜻한대 되는 것이 힘들다는 것 이미 알고있을터.
    어찌되었건 혈연으로 맺어진 인연인데 싫등 좋든 연관이 되니 좋은 관게 가지도록 작은 아들 잘 타일러라.
    어찌 살기에 아들 결혼한 것도 몰랐을꼬...ㅠㅠㅠ

  • 12.08.09 19:40

    나도 여러남매 맏이 노릇 하다보니
    여럿중에 나랑 마음이 안 맞는 사람이 있더구나.
    대소사에 만나서 내 할일만 하고 온단다.
    안 볼수도 없고...
    이제 우리 나이엔 내 양심껏 행동하면
    부끄러울 일이 없다고 생각해.
    더군다나 누가 내 말한다해서 겁날일도 없다.
    성애야! 잘 하고 있으니 힘내라!

  • 12.08.10 06:49

    우리집에도 우리 둘째 동서네랑 사이가 안좋다
    여기서 시아주버님 두분과 같이 살다가 큰형님은 미국으로
    둘째 형님네는 한국으로 가셨다
    벌써 가신지 20년이 넘었구나
    우리는 큰 형님네랑은 잘 통화하구 조카들이 훼이스북에 들어와 소식을 알고 사는데
    둘째네는 기별도 안하구 사네,,,,
    성애는, 며느리를 잘 두어 이제는 심심치 않고 잘 지내니 좋다
    둘째가 아버지 만나고 와도 아마 별 이야기는 안 할거야
    걱정하지마라..........

  • 12.08.11 13:47

    성애야!
    건강하지?
    그리고 네글 잘보고있어
    늘 현명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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