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또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P>
<P>분갈이를 하고 있어요.</P>
<P> </P>
<P><질문1></P>
<P>보통은 분갈이 할 때 </P>
<P>마사를 안 깔고 배합토만 사용해도 된다고 하던데요</P>
<P>그런가요? 마사를 깔면 더 좋지 않을까...</P>
<P> </P>
<P><질문2></P>
<P>호접란 분갈이 할 때 바크를 사서 </P>
<P>분갈이 했습니다.</P>
<P>다른 서양란은 분갈이 해야 하는데</P>
<P>바크로 해도 될까요?</P>
<P>아니면 난석을 사서 합니까?</P>
<P>어느 쪽이 더 꽃에 좋을까요?</P>
<P> </P>
<P><질문3></P>
<P>그리고 호접은 살 때 핀 꽃이 지면 다음에 다시 꽃 피우기 어려운가요?</P>
<P>그냥 버리던데..전 그게 굉장히 안타까워서</P>
<P>다시 물을 주고 관리하면 꽃이 피지 않을까 싶어서요...</P>
<P> </P>
<P><질문4></P>
<P>밭에 너무 잡초가 많이 자라서요</P>
<P>제초제를 뿌리지 않았는데요</P>
<P>지금 뿌려도 괜찮을까요?</P>
<P>보통은 처음에 계분을 섞고 밭을 갈 때</P>
<P>제초제도 같이 뿌리고 난 뒤</P>
<P>채소를 심나요?</P>
<P> </P>
<P>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아서...</P>
<P>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P>
<P> </P>
<P> </P>
<P> </P>
<!-- -->
1. 어느쪽이든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 대신 마사를 쓰게 되면 조금 무거워 지니까 배양토만으로도 합니다. 2. 양란의 경우 대부분은 부착란입니다. 다습하면서 통기성을 생각하면 바크가 낫습니다. 3. 아무래도 하우스보다는 환경을 맞춰주기 힘들뿐 피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4. 전문적으로 무언가 재배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제초제보단 직접 뽑아 내심이 좋습니다. 설령 제초제를 뿌리신다 하더라도 다른곳에서 후에 다른곳에서 잡초가 유입될 수도 있고 제초제가 간혹 작물에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꾸준히 제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뽑아 놓은 잡초는 모아서 퇴비로 만들어 쓰셔도 되지요^^
1. 밑에다 깔아도 되고, 맨 위에다 깔아도 됩니다. 맨 위에 까는 경우 잡초 방지(바람에 의한)를 해줄수 있음...배양토로 한 뒤 맨위만 마사를 깔음. 배양토만 할 경우 지지력이 약해요. 2. 난 류 특히 호접란은 습하고 나무에 부착해서 사는 경우라...바크가 더 좋습니다. 제가 호접난과 신비디움, 동양난 8가지 정도 키우는데...바크(참나무 바크)가 더 좋네요...바크도 3류가 될겁니다. 동양난은 난석이 좋고요...
3. ...당연 피울수 있습니다. 온도관리, 비료, 통풍, 물주기 요4가지 중요합니다. 비료는 개인적으로 마감프K정도 위에 올려놓으시고 물은 봄,가을에는 34일에 한번 관수, 여름에는 12일정도 한번.... 장마때와 겨울에는 물은 2주일 한번정도 비료는 주지 않습니다. 휴식기이므로 그리고 온도 차이가 나야 을 피울 수 있습니다. 난 같은 경우 뿌리에서 CO2가 발생하는데 통풍을 잘해주셔야, 또는 관수를 잘해주셔야...요게 없어집니다. 그래야 튼실합니다. 잎에는 스프레이 뿌려주는데 난은 앞보다 뒤에 기공이 많으므로...뒤쪽을 특히 많이 뿌려줍니다.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황사가 있을땐 막힐 수 있으므로 딱아주셔야
다른 것은 정아러브님이 답변주셨으니 저는 채소 주변에 풀은 왠만하면 뽑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내가 먹을 건데..좀 고생이 되더라도 아침일찍...오후늦게 ..햇살이 약할때 조금씩 뽑아주세요..^^ 장마가 지나면 풀들이 엄청 번식할테니 미리 미리 조금씩 뽑아주심이 좋아요.
첫댓글 밭에 잡초는 왠만 하시면 제초제 안뿌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어서 드시는건데 아무래도 농약은 그리 권해 드리고 싶지않아요. 그냥 괭이 하나 사다가 긁어 주세요. 뽑는건 좀 무리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첨에 제초제 뿌리는 것을 몰랐던 것이 약이되었네요. 잘 알겠습니다.
1. 어느쪽이든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 대신 마사를 쓰게 되면 조금 무거워 지니까 배양토만으로도 합니다. 2. 양란의 경우 대부분은 부착란입니다. 다습하면서 통기성을 생각하면 바크가 낫습니다. 3. 아무래도 하우스보다는 환경을 맞춰주기 힘들뿐 피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4. 전문적으로 무언가 재배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제초제보단 직접 뽑아 내심이 좋습니다. 설령 제초제를 뿌리신다 하더라도 다른곳에서 후에 다른곳에서 잡초가 유입될 수도 있고 제초제가 간혹 작물에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꾸준히 제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뽑아 놓은 잡초는 모아서 퇴비로 만들어 쓰셔도 되지요^^
감사합니다. 양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1. 밑에다 깔아도 되고, 맨 위에다 깔아도 됩니다. 맨 위에 까는 경우 잡초 방지(바람에 의한)를 해줄수 있음...배양토로 한 뒤 맨위만 마사를 깔음. 배양토만 할 경우 지지력이 약해요.
2. 난 
류 특히 호접란은 습하고 나무에 부착해서 사는 경우라...바크가 더 좋습니다. 제가 호접난과 신비디움, 동양난 8가지 정도 키우는데...바크(참나무 바크)가 더 좋네요...바크도 3
류가 될겁니다. 동양난은 난석이 좋고요... 
감사합니다. 바크를 한 자루 사서 무조건 바크로,,,, 동양란과 서양란 구분도 사실은 못하는 초보입니다..호접만 알겠고요. 잎이 크고 분이 큰 것은 서양란, 작은 분은 동양란...이렇게 생각하는 초보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3.
...당연 피울수 있습니다. 온도관리, 비료, 통풍, 물주기 요4가지 중요합니다. 비료는 개인적으로 마감프K정도 위에 올려놓으시고 물은 봄,가을에는 3
4일에 한번 관수, 여름에는 1
2일정도 한번.... 장마때와 겨울에는 물은 2주일 한번정도 비료는 주지 않습니다. 휴식기이므로 그리고 온도 차이가 나야 
을 피울 수 있습니다. 난 같은 경우 뿌리에서 CO2가 발생하는데 통풍을 잘해주셔야, 또는 관수를 잘해주셔야...요게 없어집니다. 그래야 튼실합니다. 잎에는 스프레이 뿌려주는데 난은 앞보다 뒤에 기공이 많으므로...뒤쪽을 특히 많이 뿌려줍니다.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황사가 있을땐 막힐 수 있으므로 딱아주셔야
비료를 준 적이 없는데.. 마감프k 라는 비료를 구입해야겠군요. 스프레이도 해야하는군요.
바크엔...영양분이 없어욤...그래서 난은 영양분이 필수예요..!!~ 검색하다 보시면...필요한 영양제가 많아요...아차..그리고...너무 덥거나 추우면...성장이 멈춥니다. 장마때나 겨울엔..그래서...비료를 주지 않아요...계속해서..비료를 주면..난은 벵글벵글 정신 못차립니다. 잎이 노래졌다가...무늬도 생기고...ㅜㅜ
감사합니다
4. 채소류를 심으실꺼면...제초제는...뿌리지 않습니다. 정
뿌리실려면...뿌리고나서 1년정도 묵혔다 사용하셔야... 농약은...고독성, 저독성, 어독성....등등...인체에 해가 없는 성분으로 만들었다 하더라도...찜찜합니다... 되도독 사용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욤....조금 힘들더라도...뽑는게 나을듯 싶어욤...
요...잡초가 좀 힘든게 아니지만.... 뽑아놓고 보면...산을 이룰정도....
..그러나 건강에는 좋겠죠....농약을 안친거니...^^*
요즘은 풀과의 전쟁입니다. 옆의 친구가 부지런해서 열심히 뽑아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차...호접과 서양란...꽃대에서 꽃이 지면...바로....밑까지 짤라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양분도 듬뿍 주셔야...나중에 꽃대가..다시 올라옵니다.
호접란 꽃대 자르기가 어쩐지 아까운 생각에 반쯤 잘라놓았는데.. 바싹 자르겠습니다. 언제 다시 꽃대가 올라오나요? 1년 뒤?
호접과 신비디움은 굳이 1년 뒤가 아니어도..관리만 잘하면...1년에 두어번 꽃이 피어욤...대체적으로 온도차를 줘야하기 때문에...겨울을 지나고나면 핍니다..비닐하우스라면 여러번...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정아러브님이 답변주셨으니 저는 채소 주변에 풀은 왠만하면 뽑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내가 먹을 건데..좀 고생이 되더라도 아침일찍...오후늦게 ..햇살이 약할때 조금씩 뽑아주세요..^^ 장마가 지나면 풀들이 엄청 번식할테니 미리 미리 조금씩 뽑아주심이 좋아요.
씨야님 이 카페 완전 짱입니다. 너무 회원분들이 답을 잘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일년 쯤 지나면 저도 전문가가 되겠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