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느헤미야 8장 1- 18절
제목: 울지 말고 기뻐하라
서언: 지난주에 헤미야 7장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한 일“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성을 쌓았으니 그 성으로 적과 친구가 뚜렷해진 것입니다 성 안은 유대인 곧 그
들의 형제요 친구가 있었고 성밖은 유대인이 아닌 곧 형제도 친구도 아닌 적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적과 친구가 뚜렷해진 가운데 느헤미야가 제일 먼저 한 것은 ‘문지기, 노래하는 자들, 레위 사람들을 임명
한 일입니다. 느헤미야가 한 두 번째 일은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자를 임명한 일입니다. 하나냐는 ”신실하
였습니다(faithful)“ 신실이란 무엇입니까? 믿을만한 게 많다는 뜻입니다. 믿을만한 게 많다는 것은 무엇
을 많이 받았다는 뜻입니까? 그는 많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한 사람으로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두
려워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걸었지 않겠습니까?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느헤미야가 한 일은
파수꾼을 임명하는 일이었습니다.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느헤미야가 한 일은 백성을 계수하는 일이었
습니다 당시에 예루살렘 성은 크고 관대하나 그 안에 백성은 많지 않았다고 말씀하는 것을 보면 성을 이루
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또한 그들로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적과 친구가 뚜렷
한 가운데 백성의 우두머리와 백성들이 한 일은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거기엔 강요가 없었고 다만 자원하
여 드렸던 것입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8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울지 말고 기뻐하라“에 대
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스라엘 온 백성이 왜 울었습니까?
a. 온 이스라엘 백성은 에스라에게 율법 책을 가져오라고 하여 그 율법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때 온 이스라엘 백성이 한 사람처럼 함께 모였던 것입니다.
참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온 백성이 한 사람처럼 모였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부활을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큰 놀라운 일은 그 목적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그 율법책을 에스라로 하여금 가져
오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무엇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b.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 나무 강단 위에 서서 그 율법을 읽었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들 앞에 섰습니까?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2절)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 (3절)
그 대상을 밝히 드러낸 것이 특이한 말씀입니다.
c. 에스라가 백성의 눈앞에서 율법 책을 펴었을 때 그들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 이스라엘은 모두 일어섰습니다.
- 에스라가 주 곧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였을 때, 온 백성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임으로 아멘, 아멘 하며 응답하였습니다.
- 머리를 숙여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d. 7절의 13사잘들과 레위 사람들이 에스라를 도와 백성으로 깨닫게 하려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 책을 명료하게 낭독하고 그 의미를 말해 줌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였
던 것입니다(8절)
e. 그때에 온 백성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고 울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볼 때, 그들이 듣고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깨달았기에 울었을까요?
그 율법을 통하여 그들이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무엇을 깨달았기에 울었을까요?
율법이 지적하는 죄를 곧 그들이 화를 당한 그 이유를 발견하였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2. 그때 디르사다인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서기관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은 온 백성에게
애곡하지 말고 슬피 울지 말고(9절) 기뻐하라고 말했습니다(10절);
(주의 기쁨이 너희 힘이기 때문이니라, 주님의 기쁨이 임한다는 것은 기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몇 번이나 그들에게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 애곡하지 말라(9절)
- 슬피 울지 말라(9절)
- 근심하지 말라(11절)
- 조용해라(두번, 11절)
왜 슬퍼 울거나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 이유를 이 날은 하나님께 거룩한 날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이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란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인 그들에게 슬픔 대신에 기쁨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슬픔이 어떻게 기쁨으로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울고 슬퍼하고 애곡하던 그리고 근심하던 바로 그 이유가 제거되었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 날이 거룩하다는 것은 무엇이 없다는 말입니까?
그들이 크게 기뻐한 것(12절)은 그들이 밝히 드러낸 말씀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12절)고 말씀합니다.
이로 보면 기쁨은 깨달음으로 가능합니다.
그들은 기뻐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마시며 일부를 아무것도 없는 자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깨닫지 못한 온 백성의 우두마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깨닫지 못하여 다 같이 서기
관 에스라에게 깨닫기 위하여 모였던 것입니다.
그 큰 기쁨으로 초막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17절을 보면 여호수아의 시대로부터 그때까지 이같이 행한 적이 없었는데 그들이 그렇게 행한 것을
보면 그들에게 큰 기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17절)
그러한 큰 기쁨이 여호수아 때부터 그때까지 없었기에 그렇게 초막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의 말씀입
니다.
”주님 곧 하나님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라”(10절)
하나님의 기쁨이 그들에게 임하여 크게 기뻐하였고 그 큰 기쁨이 그와 같이 초막절을 지키게 하였으니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힘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깨달음은 기쁨을 주고 기쁨은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SnxieLsdxm4?si=VhQlBsLVF77Thj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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