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이라야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걱정 탐욕 번뇌와 망상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각자의 습관과 버릇에 따라 희비애락에 이끌려 울고 웃으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숨쉬고 밥먹고 배설하는 일로 문화와 전통 과학
의료 정치 모두가 숨쉬고 먹고 배설하는 것을 떠나 구성되어진 것은
어느 것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이 마음 챙김이 없으면 숨쉬고 밥먹고 배설하는 것을 당연시하여
무관심하게 살아 때를 놓치거나 거르면 몸에 이상이 생기고 일상
생활을 떠나서 구하거나 찾는 것은 그림자를 쫓아가는 어리석음으로
숨쉬고 먹고 배설하는 걸 무시하면 깨달음도 없습니다.
사람은 성스러운 성품으로 살아가는 지성의 동물이며 언어을 통해서
자기의 의견을 나타내고 협조를 조율하고 관계를 유지 공유합니다.
내가 고운 말을 하면 존경과 복을 받으나 나자신이 쌍스러운 말을
하면 미움을 받고 재화을 불러 말로서 칭찬하고 격려하면 상대도
기쁘게하고 나도 즐겁지만 험담과 욕설은 나와 상대를 분노케해서
모두 불행하게 만듭니다 .
세상에 말보다 더 무서운 칼날은 없고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꿀만큼 모멸감을 주거나 무시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남을 폄하하는 말은 그 사람 가슴에 총을 쏘는
것과 같은 큰 범죄로 말 가운데 가장 좋은 말을 칭찬입니다.
명품 옷과 가방을 들고 남의 험담만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세상
셋만 모이면 무조건 남의 험담부터 하면서 친구라 하는 것은 이율
배반으로 습관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골동품인 고려청자를 가지고
개의 밥그릇으로 사용하는 무지렁이와 같습니다.
부모님의 유전자가 몸을 만들고 인간의 업식은 전생에서 습관처럼 살았든
업성를 가지고 태어나 살아 가는건 똑같은 부모 똑 같은 학교를 나와도
사람마다 그 습관과 버릇 취미가 다르고 버릇중에 사랑 받기을 강요하는
사람은 정말 비참하게 피해을 주는 사람입니다.
숨쉬고 먹고 배설하는 것을 떠나 존재하는 행복은 없고 밥을 먹기
위해서 해와 달 땅과 바람 농사를 짓는 농부 음식을 만드는 찬모 밥그릇
숫가락을 만든 사람등 밥 한공기의 얻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자신의 자력으로 한끼의 밥도 만들 수 없습니다.
피는 꽃만 꽃이 아니며 지는 꽃의 무상함 속에 열매가 열리듯 나만
행복할수는 없고 나만 아름다울수 없으며 더불어 나누고 함께 할 때
행복한 삶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 마음이 더 좋은 행복감으로 주는 마음에
덕이 쌓이고 존경과 사랑의 열매가 열리듯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건
남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이며 남을 존중하는 선물이 이 세상에 사
가장 고귀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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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羅)백옥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