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현지 유학원
우벤유입니다!
밴쿠버에서 팁 얼마나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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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생활하시거나 여행하실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팁(Tip) 문화!
밴쿠버에서 팁 문화가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밴쿠버에서 팁을 얼마나 주는 게 좋을까요?
1. 식당
밴쿠버의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총 금액의 15%, 18%, 20% 정도를 팁으로 줍니다.
서비스가 매우 만족스러웠다면 20% 이상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2. 테이크 아웃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는 팁을 안 내셔도 괜찮습니다.
만족스러운 점원을 만났다면 10%~15% 정도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카페
카페 내부에 지낼 시, 보통 10%~15% 정도의 작은 금액의 팁을 줍니다.
단순히 테이크아웃이라면 팁을 안 내셔도 괜찮습니다.
4. 호텔
호텔에서는 여러 서비스에 대해 팁을 줄 수 있습니다:
벨보이: 방 하나당 $5~$10 정도
하우스키핑: 방 하나당 $2~$3 정도
5. 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
택시 기사나 차량 공유 서비스(예: Uber, Lyft) 운전자가 만족스러우셨다면
요금의 10%에서 15% 정도를 팁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6. 미용실 및 스파
미용실이나 스파에서는
서비스 비용의 15%에서 20% 정도를 팁으로 줍니다.
특별히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제공되었다면 더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팁 주는 방법]
카드로 결제 시, 결제 전에 팁 버튼을 먼저 눌러야 합니다.
테이크아웃 같은 팁을 안 줘도 되는 상황이면 No tip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한 원하는 퍼센트가 없다면 Custom을 누르고 원하시는 팁 퍼센트를 누르시면 됩니다.
현금으로 팁 주고 싶으시다면
총 금액의 희망하시는 퍼센트만큼 주시면 됩니다.
[팁 주는 이유]
팁은 단순히 감사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많은 서비스 종사자들의 주요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팁을 주는 것은 그들의 노동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표시입니다.
팁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팁 문화권인 밴쿠버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면
그 문화를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이 외에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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