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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질문답변 커트 스트로크 왜 이렇게 어렵나요 ㅠㅠ
신빛 추천 0 조회 1,393 17.12.06 18:0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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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6 18:07

    첫댓글 위에 적으신거 다 할줄알면..
    그 지역 4부분을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될겁니다.. ㅎ.
    그만큼 탁구가 쉽게 늘진 않구요 .
    개인적으로는 커투 스트록 보다는 드라이브를 배우시길 추천합니다.
    커트 스트록이 강력하긴 한데.
    안정성이 떨어져서 나온게 드라이브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자라도 앞면에 숏달고 탁구대에 딱 붙어서 커트스트록 많았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가 안정적인 면에서월등하다보니 대세가 되면서.
    이젠 남자들은 90프로 이상 드라이브를 하게되었죠.
    보니까 여성분이신듯 한데요.
    여성분이라도 드라이브를 배우세요.
    강하게는 아니라도 안정적으로 툭툭 걸수있으면 실력이 금방 늘거에요.

  • 작성자 17.12.06 18:13

    아 그런가요? ㅎㅎㅎ
    적은게 다 되면 그 정도군요 ㅎㅎㅎ
    님 댓글 읽고 안심이 됐어요 ㅎㅎㅎ
    님처럼 얼마전에 타지역 3부분도
    드라이브를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탁구장에선 여자는 스트로크만
    가르쳐 주시는데 따로 부탁을 드려야하는지 고민되네요.

  • 17.12.06 18:17

    사실.. 여자분들이 드라이브 배우기가 더 쉽습니다.
    여자분들은 대부분 키가 작기때문에.
    자세를 따로 숙이지 않아도 드라이브가 가능하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강하게 걸기가 어렵지 드라이브 자체가 어렵진 않습니다.
    여자분들 게임 흐름이 대부분...
    서브 넣고 커트 커트 .. 그러다 뜨면 커트스트록.. 이런 패턴이거든요.
    어찌보면 좀 지루하고 루즈해지게 되는면이 있죠.
    근데 드라이브를 배우면.
    커트가 낮아도 드라이브로 걸수있다는겁니다.
    즉 커트 스트록은 칠수있는 공이 많지않고 특정한 공애 한정된다면.
    드라이브는 공이 낮아도.
    탁구대에서 좀 떨어져도..
    어떤 공이 오더라도 먼저 공을 공격할수가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17.12.06 18:18

    레슨을 받으신다면.
    드라이브를 가르쳐달라고 한번 해보세요.
    요줌은 여성분들도 다 배웁니다.

  • 17.12.06 18:19

    여성이라도 드라이브 가능히구요 요구하면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근데 여성분들은 끌어올리는 힘이 약해서 미스도 많아지거니와 위력이 떨어져서 선수아닌다음엔 생체여자분들에겐 드라이브 안시키죠
    그리고 레슨1년에 모든게 다되면 천재죠
    5년이상을해도 안될수있어요
    가지고있는 감각,
    본인노력이랑시간투자에따라 다르죠
    그리고 지역4부정도면 연습정도만부탁하시고 레슨은 코치님만을 따라가시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17.12.06 19:05

    아 그렇군요.
    제가 욕심이 많았네요.
    가르쳐주면 바로 배워서 어느정도는
    할 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ㅎㅎ

  • 17.12.06 18:42

    드라이브랑 커트스트록이랑 큰 차이 없어요. 똑딱볼 포핸드롱만 할줄 알면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그 미묘한 차이를 깨닫기가 어렵지만요. ^^)

    커트스트록이나 드라이브걸라고 주문만 하면 온몸에 힘이들어가고 자세도 경직되어 안되는 거니, 포핸드롱 치는것 처럼 상체 힘빼고 본문의 문제점 부분만 주의하면서 다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일중요한건 '저건 하회전 커트니까 네트에 꼬라박겠지' 들어서 또는 끌여올려서 넘겨야 된다는 강박관념만 버리시면 됩니다.

  • 작성자 17.12.06 19:07

    네 제 문제점을 님 댓글 보면서 또 찾았네요.
    그 미묘한 차이 ㅠㅠ
    포핸드롱은 자세 좋다고 칭찬 받았는데
    여기서 좀 더 발전이 어렵네요 ㅎㅎ

  • 17.12.06 19:26

    이럴때 가장 빠른 해결방법이 원포인트레슨 입니다. 지금 구력에 꼭 다른구장의 유명하고 비싼 선수코치의 원포인트레슨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상냥하고 탁구 잘치는 1~2부 정도인 지인분으로도 충분하죠.
    한사람한테 받아서 심하게 얽히고 꼬인경우 다른 누군가가 의외로 쉽게 풀어주기도 하거든요. 잘못 가르쳐줬을수도 있고, 아니면 똑같은 자세지만 색다르게 표현해서 쉽게 본인 몸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구요. 기회가 안된다면 몸으로 떼우셔야죠. ㅋㅋ 연습만이 살길이다. 화이팅~ ^^

  • 17.12.06 21:06

    저도 쎄게치다보면 커트스트로크와 드라이브 경계가 모호해 지더군요ㅋㅋㅋ실제로도 따로 시도해보면 맞는 면정도의 작은 차이만 느껴지고요.커트볼이라고 무서워하지 않고 일반 포핸드볼을 0 이라보고 하회전 볼을-라 생각하면 -만큼 기본포핸드를 위로해준다하고 면으로 맞추면서 위로치면 힘을 하나도 안줘도 넘길수있습니다. 거기에 체중이동을 더하면 쎄게 때릴수도 있고요

  • 작성자 17.12.06 21:04

    네 연습만이 살길!! ^^
    이제 탁구 잘치는 상냥한 1~2부 정도의 지인만 생기면 되는데...ㅎㅎ;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탁구감이 확
    늘거 같아서 기대가 되거든요.

  • 작성자 17.12.06 21:06

    ㅠ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는 확 되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 답답하네요.
    그래도 모르고 치는거 보단 알고 생각하면서 해야 발전을 하니 답글 주신분들 말씀 잘 기억했다가 연습할때 상기해야겠어요.
    실제로 포핸드롱도 그렇게 늘었거든요 ㅎㅎ

  • 17.12.06 21:12

    쉽게해보면 연습때 거의 팔로만 커트공을 면을 약간 열어서 받쳐서 화처럼 들어올린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이게 되면 바로 플릭도 쉽게 하더라고요 ㅎㅎ 맞는 방법을 이해하시면 몸을써서 같이 해보세요~

  • 작성자 17.12.06 21:14

    아 그럼 하체는 일단 생각하지 말고
    팔로만 공을 치는 감각을 느껴보라는거죠?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

  • 17.12.06 21:16

    네 무작정 스윙해서 맞추기보다는 어떻게 맞춰야할지 알고 스윙하는게 빨리 배우니깐요. 천천히 면으로 맞춰서 올려주면 넘기는건 커트가 아무리쎄도 쉽게 가능하죠.

  • 17.12.06 21:46

    제가 더 하고 싶은말 핑퐁마스터님이 다 말씀하셨네요. ^^

  • 17.12.07 12:02

    아 감탄사가 나옵니다.....잡아주는 사람이 늘 자세를 이야기하니 될것도 안되고 부담감만 생겼는데
    팔로만...느낌을 알고 몸을써서 감사합니다 ^^*

  • 17.12.06 19:17

    사실 백스핀 볼에 대해 강타가 어렵습니다. 레슨 때는 이기는 탁구위주로 가르치기 때문에 여성 분들은 대개 드라이브는 나중에 배우죠. 커트 스트록과 드라이브 둘다 배우기를 추천드리구요. 잘 안되어도 자꾸 해보시면 언젠가 감이 올 거예요.

  • 작성자 17.12.06 21:07

    네 해보다 보면 언젠간 감이 올거라능거
    저도 믿어요.^^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돼서 바보같다는 생각을 좀 했거든요.

  • 17.12.06 19:16

    일단 기계로 연습해보세요~

  • 작성자 17.12.06 21:09

    그러고보니 처음에 배울때만 기계로 몇번 연습하고 나머지는 레슨때만 조금씩 했네요.
    포핸드롱이나 백핸드는 그렇게 많이 해놓고 ㅎㅎ

  • 17.12.06 19:23

    일단은 타이밍이구요. 그 다음은 확실한 스윙입니다. 타이밍만 맞다면 열고 대놓고 때려도 대부분 들어갑니다. 근데 오히려 걸릴까봐, 혹은 나갈까봐 확실한 스윙을 못하거나 하면 네트에 많이 걸려요. 치는 방법이야 다양하지만 하나씩 급하지 않게 해결 하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작성자 17.12.06 21:10

    타이밍!!
    젤먼저 타이밍부터 생각해서 해봐야겠어요.
    지금까지는 자세를 더 신경썼는데
    타이밍을 맞추다보면 자세도 나올거 같다는 느낌이 조금 오네요.

  • 17.12.06 20:05

    전좀 반대의견 ㅎㅎ 여성분이 드라이브 배우는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용

  • 작성자 17.12.06 21:10

    아 그렇군요.
    다양하게 생각해볼게요.^^

  • 17.12.06 23:42

    자신을 믿으세요 ^^
    자신감도 중요합니다~

  • 작성자 17.12.07 16:18

    네 그러겠습니다 ^^
    공이 잘 맞을까, 자세는 바른건가, 타이밍은 맞는건가... 공 하나 치면서
    몇가지를 생각하니 자신감이 생길라다가도 들어가겠어요.
    자신감 명심해야겠습니다.

  • 17.12.06 23:47

    여성분이 드라이브를 할줄아는것과 못하는것은 차이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화쪽으로 많이 빠지는 공을 늦게라도 잡아서 가볍게 채주면 상대가 블럭이 쉽지않습니다.
    저는 일단, 드라이브도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 작성자 17.12.07 16:20

    님 말씀도 염두해두고 스트로크 연습 해볼게요.
    이제 일년 조금 넘었으니 코치님도 하다가 정 안되면 방법을 바꾸시던지 아니면 제가 더 질문을 하던지 계속 발전은 할 것 같아요.

  • 17.12.13 10:36

    1년인데 이렇게 잘 치시면 어쩝니까?^^
    응원합니다.화이팅입니다!~~^^

  • 17.12.07 10:39

    공을 라켓위에 올려놓고 친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 작성자 17.12.07 16:21

    아...
    올려놓고 스윙속도도 신경써야겠네요.

  • 17.12.07 16:11

    커트스트로크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자세를
    낮추고 시선을 공의 4시부분(공의약간아랫부분)을 보시면서 공이 치기좋은 위치에 왔을때 그 자리를 임팩트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17.12.07 16:21

    네 일단 자세를 낮추고 하체는 신경쓰지 않고 공을 잘 보고 치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 17.12.08 10:33

    저는 커트 스트록은 못합니다만... 컨디션 좋은 날은 깍인 공이 딱 멈추는 듯이 잘 보일 때가 있습니다. 레슨 때만이라도 공을 뚫어져라 보시고 멈추는 듯한 때를 노려서 치려고 하시면, 보통 때도 점점 익숙해지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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