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악양뚝방의 양귀비
방문일시 : 2024. 5. 12
장소 : 함안 악양뚝방
지난 5월 12일 정원양귀비가 만발한 함안뚝방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다.
부산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만에 도착하였다. 지난번에 코스모스 개화시기는 너무 일찍 찾아와서, 꽃이 피지를 않았으나, 바람에 하늘거리는 양귀비 꽃은 자연의 조화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데이지 꽃, 쑤레국화가 바람에 나붓끼고 있는 모양은 마치 천상에서 온 선녀처럼 표현할수 없을 만큼 설래이게 만든다.
한 시간 동안 뚝방길을 거닐면서 사진과 동영상도 찍었다.
악양생태공원을 찾으니, 주차장이 만차다. 이렇게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를 가질순있는 좋은 신호이다. 잠깐있으면서 처녀 뱃사공의 처녀의 배도 타 보았다. 연못 뚝에는 금계국이 만발하여 많은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함안 악양뚝방의 양귀비를 방문하였다.
보기가 참으로 좋다. 한시간동안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 보았다.
일요일이어서 많은 사람이 양귀비 꽃 구경을 왔다. 모두가 행복해 보인다.
함안 악양뚝방의 양귀비 영상, 사진 Good! 즐감 감사합니다
백송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이번에는 동영상이 너무 멋집니다 촬영기법이 날로 발전하는 백송작가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