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청동 맛집 Top 10

[삼성공업사]

1.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 ★★★★☆(4.14)

 

입맛이 없고 달달한 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집입니다.

단팥죽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어서 항상 사람들이 붐비죠.

단팥죽에는 듬뿍 올려 놓은 밤과 콩, 그리고 커다란 새알심이 하나 들어가 있죠.

쫄깃하고 달콤한 단팥죽을 좋아하시면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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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촌 칼국수 - ★★★★☆(4.36)

사골로 고아 만든 칼국수 육수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면발도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편.

칼국수 외에도 속이 꽉찬 왕만두로 만든 만두국도 입맛을 다시게 하죠.

또한 백김치와 겉절이도 칼국수와 잘 어울려 맛의 수준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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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 따블르 - ★★★★★(4.36)

특별한 날에 특별한 음식을 먹을 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메인요리는 두 가지 소스를 곁을인 안심이나 양갈비 구이(5000원 추가)입니다.

코스에 나오는 요리는 매일 변하지만 훌륭한 맛은 변함이 없죠. 가격은 4만원대로, 

고급레스토랑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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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진포자 - ★★★★☆(3.89)

 

천진포자는 부산한 분위기의 중국식 만두 전문점입니다.

만두는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을 자랑합니다. 말은 잘 못하시지만

소박한 인상을 가진 아주머니들도 이 집의 매력이죠. 

호빵같은 밀가루 반죽 안에는 뜨거운 육즙이 가득 들어있으니

먹을 때 입천장이 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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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면 땡기는 날 - ★★★★☆(4.36)

얼큰한 짬뽕 라면 국물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라면 스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양념을 만들어 국물을 만듭니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분식집 정도 밖에 안되는 저렴한 가격.

라면에 넣는 공기밥도 500원이면 OK입니다. 짬뽕국물의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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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마시는 뜰 - ★★★★☆(4.46)

고즈넉한 한옥에서 먹는 진한 맛의 차 한잔. 한국적인 정서에 너무나 잘 맞는 곳입니다.

이따금 고소한 씨앗과 과자를 서비스로 내오기도 합니다. 

쫄깃한 단호박 시루떡도 맛이 좋습니다.  모든 곳에서 주인의 정성이 엿보이는 멋진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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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키친 - ★★★★☆(4.27)

오정미 푸드아트 인스티튜트의 학생들이 서빙과 요리를 실습하는 곳입니다. 

가격은 10가지 이상의 요리가 나오는 코스를 4~5만원대에 먹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만들다보니 요리 중 일부가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대부분 요리가 만족스럽고,

서비스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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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 0101 - ★★★★★(4.56)

디자이너 부부의 센스가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벽화와 계단, 좌석까지 주인 부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죠.

또한 유명한 바리스타의 맛있는 커피도 이 집의 자랑거리입니다.

커피외에 와인도 마실 수 있으며, 모든 음식이 직접 손을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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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 서재 - ★★★★☆(4.13)

내 서재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다시피 아늑한 분위기의 북까페입니다.

삼청동의 이미지에 딱 맞는 듯한 카페라고 할 수 있죠.

한 쪽에는 주인이 고른 북콜렉션이 놓여져 있습니다. 

지나친 조용함이 아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한가함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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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쿠얼라이 - ★★★★☆(4.17)

예쁜 인테리어와 특이한 맛의 퓨전 중국요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붉은 계열로 꾸민 식당 내부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보통 중국요리에 비해 느끼한 맛이 덜하고 고소하고 깔끔한 중국요리를 맛 볼 수 있죠.

인기메뉴는 사천탕면, 누룽지탕, 크림새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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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

시간 될때 가봐야지

[후세인]

난 서울은 별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