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추석 명절
추석은 설과 더불어 우리민족의 2대 명절이다. 올해 추석은 극도로 더운 더위의 연속 속에서
가을 '추'라는 추석이란 말만 써도 시원한 기분을 느낀다.
5일 간에 걸친 긴 추석연휴에 햇과일을 차려놓고 조상님에게 차례를 올리기 위해 많은 사람이
고향방문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도 많다.
추석 명절에는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분들에게 전화 인사를 드려 안부를 묻자!
북한은 완전 적대행위를 선언하고 나섰다. 핵무기를 통해 민족이란 역사의식을 파괴하여 적대국을 선언하고 나섰다.
세계사에 남을 '오물풍선'을 띄우고 있다. 이는 자멸의 징조를 말해주는 것으로 마지막 숨넘어가기 전의 발작과 같다.
이북에서 온 실향민들, 탈북한 북한 주민들의 고향방문에 대한 기대는 속절없이 또 한 해를 보내야했다. 이들을 위로한다.
더구나 의료정책으로 정부와 민간인의 심각한 대치 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가 많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추석 차례를 지낸 후 한 잔의 음복을 한 분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대 재앙을 낳기 때문이다. 차간의 거리를 띄워 대형 사고를 미리 막아야겠다. 이는 한 사람 한 사람 각 자가 알아서 지켜야할 일이다.
대형사고가 없기를 거듭 거듭 충심으로 기원한다.
가족끼리 송편과 부침을 먹으면서 서로 서로 축복해주듯이 꽉 막힌 정치인들도 서로 축복해주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기원한다.
첫댓글 아침에 나는 조부님 부모님 영정을 뵙고 고향 묘소를 사진으로 띄운 고향나들이를 했다. (생활이야기 3번 앞으로 고향나들이) 사효당 앞에 찍은 중형의 사진은 웃고 있으나 대화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많은 지인으로부터 축하전화를 받았다. 모든 올사모 회원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충심으로 두 손 모아 기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