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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2013년 02월 28일 (목) 10:22:54 | 이원섭 기자 zip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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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서울시교육청 “영훈국제중 특별감사 하겠다”
출처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535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합격해 논란이 된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조승현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이 영훈국제중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하자 “하겠다”고 답했다.
조 감사관은 “충실한 감사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감사할지 검토하겠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직접 지휘해 감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영훈국제중 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영훈재단의 모든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일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김형태 의원은 “교육청 출신 공무원이 영훈 재단에 5명이나 가 있고 일부 직원은 명예퇴직한 다음날 행정실장으로 채용되는 등 교육청과 재단의 유착관계가 심각하다”며 “이들이 비정상적 통로로 예산확보를 하거나 감사무마용 일을 하는지 철저히 감사해달라”고 말했다.
최홍이 위원장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영훈 재단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며 “김형태 의원이 요구한 감사를 할 때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에 대한 합동감사를 해주기 바란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 부회장이 아들이 다니던 영훈초교에 컴퓨터 50대를 기증한 것이 같은 재단인 영훈국제중 입학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수 있다고 김의원은 주장했다.
2013.02.28 | 민경갑 기자 | mingg@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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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서울교육청 "영훈국제중 조만간 특별감사"
출처 :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594544&NewsCate=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합격해 논란이 일었던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조승현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오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이 영훈국제중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하자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감사관은 또
"충실한 감사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감사할지 검토하겠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직접 지휘해 감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영훈국제중 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영훈재단의 모든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일지는 추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3-02-27 오후 4:09:34
송주영 기자 / song@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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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서울교육청, "영훈국제중 곧 특별감사"
출처 : http://www.ytn.co.kr/_ln/0115_20130227170517401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합격해 논란이 일었던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승현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오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형태 서울시 교육위원이 영훈국제중에 대한 특별 감사를 요구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충실한 감사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살펴본 뒤 중점적으로 감사할 부분을 검토하겠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직접 지휘해 감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형태 교육위원은 "영훈국제중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한 영훈초등학교 학생이 6명이나 되는 등 공정성이 의심돼 특별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도 "전형 기준을 바꾼 것이라면 감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2013-02-27 17:05
첫댓글 기자들이 저에게 붙여준 별명이 <교육뉴스 제조기>와 또 하나는 <소통의 아이콘>입니다~
물이 고이면 썪듯이 사람은 소통하지 않으면 바로 초심과 민심을 잃어버립니다~^&^
저는 끊임없이 사람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그러나 직접 만나는 게 한계가 있어서 SNS를 통해 계속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소통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은 줄은 지난 주 기자들이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여
기꺼이 학생, 학부모님, 선생님, 시민 여러분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