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목요일
하도 운동을 안해 배가 제법나왔습니다.
그래서 18일 목요일 오후에 헬스등록 하여 웨이트 간단하게 하고 왔습니다.
12월 초 달리기를 시작하여 인터벌과 속도를 내어더니 발목이 제법 아파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그뒤로 푹 쉬었더니 발목이 제법 좋아졌습니다.
12월 19일 금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헬스장 들려 웨이트만 할려고 했는데
조금 쓸렁한 기분이 들어 밀에 올라 조깅으로 달렸습니다.
땀이 제법 나더군요. 그러나 안달리다 다시 시작할려니 숨 부터 차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지인의 집들이 가서 한잔 건하게 했습니다.
12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마군단 년말 송년회날이라 거제 칠천도 우리민박으로 모두 집결.
오전에 하우스 들려 일 열심히 하고 오후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거제로 향했다.
나는 늦게 도착한 관계로 릴레이 행사는 하지 못하고 술만 마시다 잤다.
동호회에서 100회 기념으로 사진액자를 증정 해 주었다. 감사하게.......
릴레이가 재미있어 앞으로 연례행사를 하던지 아니면 내년에 대회를 한번 개최 하자는 의견들
일단 창원지부장이 창원에서 한번 초청대회를 한번 해 볼 계획............
릴레이는 두팀으로 나누어 달렸는데
ㅎㅎ 역시 잘 달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21키로를 후딱 해 치웠다나.
그래도 모두 죽는다고 쌕쌕거리며 방해공작도 있어 졌다고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지고.
모두 즐거운 송년행사를 마쳤다.
12월 21일 일요일
새벽 5시 기상하여 다시 양촌하우스로 이동 마빈온천에 들러 따뜻하게 샤워를 하고
목욕탕 앞에서 오뎅하나 계란 하나로 아침을 대신했다.
아내는 오늘 친구분 아들 결혼식 간다고 나 혼자 버섯따고 곰팡이 제거해라네
어제 내가 놀았으니 당근 즐겁게 놀다 오라고.....
새벽 7시 30분 부터 버섯따고 곰팡이 제거하고 손님이 찾아와 버섯설명해 주고
창수도 방문 ㅎㅎㅎ 오후 일이 영 딴판으로 흘렀다.
저녁 6시 도계동 납품까지 하고 오니 밤이네 ㅠㅠ
12월 22일 월요일
회사 하루 쉬었다. 푸른곰팡이균이 너무 많아 번식이 사람이 제거하는 속도보다 빠르다.
그래서 회사를 하루 쉬고 새벽4시 50분 기상
헬스장 들러 40분 달리기 한판에 배가 나왔으니 복근운동 열심히 하고
양촌으로 향해 여명과 함께 작업 ㅠㅠ
하루종일 물로 씻고 아내는 칼로 도려내고 그래도 한동은 겨우 마쳤다.
4시반이면 하우스 안은 어둠이 내리기에 작업이 잘 안된다.
공판장 낼 물건 배달물건 차에 싣고 고고
또 밤이 다 되었네 ㅠㅠ
12월 23일 화요일
이틀 연속 회사를 쉴수 없어 오늘은 아줌마 2명을 불러다 작업을 시키라고 하고
나는 새벽5시 헬스장으로
오늘은 7키로 멋지게 한판 땡기고 웨이트
아내는 일찍 일하러 가고 없네. 계란 후라이 3개 시락국 데워서 밥먹고 티비보다 출근
부산 가자네
10시 부산 자갈치 시장 견학 갔다 오후 회의 하고 이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옴./
바쁘지만 살만나는 세상.
오늘은 신마산클럽 총회라는데 밥만 먹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