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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상화시인을위한 시인들의 獻詩展 이상화 시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다. 일제시대에 암울한 현실을 온몸으로 저항하신 민족시인 이상화 시인 기념사업회는 꾸준이 그 정신을 널리 홍보를 하고있다. 지난 2016년11월8일부터 11월27일까지 이상화 헌시詩畵展이 대구시 중구 향촌동 대구문학관에서 열렸다. 이상화 시인의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고 또한 선생을 기리는 상화 헌시시화전은 시민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화전에는 일본의 니카하라 마치오 미나미 구니카즈 외 국내 시인 왕수영,민병도,이태수,서지월,이하석,박덕규 박종호시인등 30여명의 시인들이 참여했다. 또한, 추진호등 유명서예가와 류성하,남학호,김동광,신재순,김정기등 중견화가들이 동참했다. 이상화 헌시시화전은 시인과와 화가, 서예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환상적인 문학콤비네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달성공원에 있는 이상화 시인의 시비> 마돈나 밤이 주는 꿈, 우리가 얽는 꿈, 사람이 안고 궁구는 목숨의 꿈이 다르지 않느니 아! 어린애 가슴처럼 세월 모르는 나의 침실로 가자. -「나의 침실로」중에서 詩 이태수/書 장인정/畵 남학호 詩 서지월/書 강미영/畵 남학호 詩 박덕규書 김순옥/畵 남학호 詩 박종해/書 강미영/畵 남학호 詩 이하석/書 강미영/畵 남학호 詩 나카하리 미치오/書 추진호/畵 남학호 詩 미나 쿠니카즈/書 추진호/畵 남학호 詩 왕수영/書 추진호/畵 남학호 詩 구석본/書 추진호/畵 신재순 詩 김석선/書 추진호/畵 신재순 詩 김원중/書 추진호/畵 신재순 詩 도광의/書 추진호/畵 신재순 詩 민병도/書 추진호/畵 신재순 詩 김연대/書 김순옥/畵 민병도 詩 김창재/書 추진호/畵 민병도 詩 류인서/書 김순옥/畵 민병도 詩 문인수/書 김순옥/畵 민병도 詩 문무학/書 추진호/畵 민병도 詩 김선굉/書 김순옥/畵 김동광 詩 박정남/書 장인정/畵 김동광 詩 손수여/書 강미영/畵 김동광 詩 이상규/書 장인정/畵 김동광 詩 김종섭/書 김순옥/畵 김정기 詩 박진형/書 장인정/畵 김정기 詩 정민호/書 강미영/畵 김정기 詩 허홍구/書 장인정/畵 김정기 詩 박윤배/書 장인정/畵 류성하 詩 권기호/書 김순옥/畵 류성하 詩 장석남/書 장인정/畵 류성하 詩 박태진/書 강미영/畵 류성하 詩 이기철/書 강미영/畵 류성하 http://www.koreacolor.com 멋진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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