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도 마이 참석해 주셔서 마쵸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횐님들의 권유로 풀초와 오랜만에 러브샵도 해 봅니다....ㅎㅎㅎ
데비트님의 수제 영양갱도 선물 받고....고마버용^^*
농장주이신 매실님과 사무사님의 유머스런 덕담도 듣고.......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깨끗한 하늘아래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하루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냅니다^^*
저녁이 되자 아웃도어 요리 카폐지기이신 고요한숲님도 협찬음식을 손수 들고 오셨습니다...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토욜일도 거~한 전투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즐거운 만남에 좋은음식과 술이 빠질수 없지요...독수리님의 장어구이부터 시작합니다....쇠주~~~캬
고요한 숲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 소세지...육즙이 살아 있습니다...역~~~쉬
해물요리도 준비 해 봅니다^^*....ㅋㅋㅋ
이렇게 밤새도록 즐겁게 놀아 봅니다......독수리님과 국과수님!
달무리님과 아이비엉아.....푸하하
빼뜨러 막써가 숨을 가쁘게 쉴때까징~~~쭉 달려 봅니다...흐~미
다음날 아침 어지 전투의 생존자들입니다....ㅋㅋㅋㅋㅋ
우리 어여쁜 안지기님들은 해장거리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항상 감사 드립니다^^
철수하기전 횐님들을 그냥 보내기 싫어 간단한 요리로 횐님들의 발목을 잡아 봅니다...ㅠㅠ
쌍우님이 내주신 쇠고기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할시간~~~ㅠㅠ...각자 철수준비 하시느라 분주 하십니다....
9월의 영남정모를 위해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모여 봅니다....제 똑딱이의 한계로 최팀장님의 카메라로 전체 단체사진은 부탁해 봅니다...
최팀장님의 후기에 나올걸로 믿습니다...푸하하
여하튼 더운 날씨에 영남정모를 빛내주신 모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첫댓글 단체사진을 우째 회원들 다 가신뒤에 찍노!고요한숲님의 수제소세지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러게요...요새 빵장님이 마이 바쁘신지 아니면 더위를 마이 잡수셨는지....이를 우~찌 ㅠㅠ
영남방 정모 몇분 모이질 않았구만,,,,,사진에 나오신분들은 다 짜집기가 3==33==333
매실농원 근처 양지바른 데다가 편안히 묻혀 드리겠습니다...기둘리
푸른항해님 이제 클 났심더~~~ㅋㅋㅋ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묻히는 기야 이렇게 끝나나 OTL
장비두 안챙겨 갔었는데 넘 잘묵고 잘놀다 왔네요..담엔 제가 마쵸님 사육을 따라해 볼랍니다..기대해 주세요..ㅎㅎ
그럼 집안기둥뿌리 뽑힐낀데요...국과수님한테 잘 허락받아서소 그라고 사육신의 길이랑거이 험난한 가시밭길()과 같은 거이니 만큼 잘 생각해서 단디()하. 가지고 오신 장어는 비록 한점이지만 잘 묵었슴다 감사드리며 담에 또 뵙도록 합시다.(ps: 독수리님 카메라에 저장된 우리가족관련 사진이 있으면 저의 메일로 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부탁드립니다.)
독수리님....쌍우님 야그가 맞습니다....집안기둥뿌리가 아니라...패가망신합네다...조심소
그라구 쌍우님 한우같은 쇠고기 잘먹어씸더...목살도 맛있고 남은거 제 아이스박스에 있길래 오늘저녁 아그들 좀 꾸어 줄랍니다...감사히 먹겠심더...다음에도^^"
집에 있는게 이렇게 피곤하고 힘든것인줄 인자 알았습니다... 토요일 열무김치 담그고, 새끼들 끼니 때마다 챙겨야 하고 공부한다꼬 간식 챙겨야하고.... 낮잠 10분 잘 시간도 없었다는둥.... 맛난 음식 천지빽까리였네여..
그 천지빽까리 맛난음식...돌고래님도 있었다면 더 맛났을긴데...
싫것 놀고, 싫것 쓰고, 살 닿으며 사는 기간이 십년이면 거의 질려 합니다. 이제 살 만큼 살았는데 풀쵸님! 생각 잘 하세요..우리 안지기도 십년 전에 생각 잘 못해서 여태 저랑 삽니다 ㅋㅋㅋ 풀쵸님 손에 물 안 묻게 해줘야 남은 기간이 보장 되네! 58년 갑장 양반...
크미스터 빈님...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근디 인천는
제가 가고 이렇게 맛날걸........ 아........ 슬프다. 그리고 마쵸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ㅎㅎㅎ..저두 씨티맨님 만나서 반갑웠습니다...앞으로도 자주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천지빽카리면 뭐하노....늘 봐서 지겹슴돠.......
부러우면 지는긴데...이일을 우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