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립스틱이 그려져 있는 입술연기로 인간 남녀는 살아간다. (-JK)
혜민스님과 현실의 나
나는 오십대가 된 어느 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 혜민)
1.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 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 - 1. 속세를 떠난(?) 분들에게는 다른이들로 부터의 관심이 필요가 없을지 모르지만, 이곳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는 살아가는데 참으로 필요한 것이 관심, 특히 나에 대한 다른이들의 관심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JK)
2.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 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 2. 속세를 떠난(?)분들에게는 사랑따위엔 관심이 없는지 모르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자신의 존재감이 오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무생물도 아닌 살아있는 식물, 동물들 .. 그게 자연에 따른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 JK)
3.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것 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 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처지가 슬퍼서 우는것입니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십시오.
( - 3.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것.. 그렇습니다. 그리해야 남들에게 여유로운 맘이있어 진정함으로 다가갈 수 있겠지요. -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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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 ~♡
( - 고물장수가 자신이나 남들로 부터 관심이 없었다면 .. 이렇게 글을 올리거나 이곳에도 올일이 없었겠지요 왜냐구요?.. 관심이 없었을 테니깐요 ...^^ ...그런 의미에서 혜민스님도 자타(自他)에 관심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위와 같은 글들을 쓸 필요가 없었을 거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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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Spencer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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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issuu.com/jennyyoon9/docs/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4
신약 교회의 성도에게 성직자 종교는 필요 없습니다.
성직자의 밥그릇을 위해 존재하는 종교, 성직자가 주인이 되어
군림하는 종교, 성직자 홀로 북치고 장구치며 독주하는 종교, 성직자가 월권하며 공동체의 재산과 재정을 가로채는 종교, 그리고
결국엔 고위 성직자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종교, 이런 중세적 저질 종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기독교는 구약의 유대교처럼 제사장 종교나 성직자 종교가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의 지체가 된 모든 성도는 사실상 성직자의 신분으로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사제나 무당같은 별도의 대리자를 매개로 하는 종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목회자들은 자신이 다른 성도들보다 특별히 더 성스러운 존재의 성직자나 제사장이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가르치는 장로'
직분의 평등한 사역자라는 깊은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고전 신학자들과 나
1. "If God wiped out all sources of evil in the world we would no longer be here, the evil is inside us." 세상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모든 악의 근원을 하나님께서 멸하셨으면, 악은 우리 안에있다."
- Tim Keller
▪ So HE intentionally deported them from Eden, where there was no worry. Does it mean they was suspended or expelled? Then I am sure HE is in the same class as Mighty Mouse, Superman, Wonder Woman ..... from the movie. 그래서 신은 일부러 그들을 걱정거리가 없던 에덴에서 추방했습니다. 그렇디면 그들이 정학을 당하거나 퇴학 조치 된건가요? 그럼 그 존재는 영화에서 나오는 마이티 마우스, 수퍼맨, 원더 우먼 ..... 같은 클래스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 James Kang⁸
2. "Anyone can read about Jesus in the Bible, but unless God reveals him in our hearts, our hearts will never love him." 누구든지 성경에서 예수님에 관해 읽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그를 마음에 계시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이 결코 그를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 John Piper
▪ Without
the Bible, God touches us. So did Moses. If there is a Bible, how can a
disabled person like Helen Keller who can not see with eyes and hear
with ears, know about God? 성경 없이도 하나님은 우리를 감동 시킨다. 모세도 그러했다. 만약 성경이 있어야 한다면 헬렌켈러와 같은 농맹아는 어찌 하나님을 알 수 있겠는가?
- James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