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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통운 장점.(현재 주원통운 지입 기사입니다)
인생최대의 행복을 매일 지옥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선탑을 해보지 않고 선택한 바보 지입기사의 말로)
1 . 1톤 트럭 중고차 2017년식 오토 차량 2900만원 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 제외)
지입료 월 27만원
취득세. 이전비. 보험료 기타 청구 대행비 등은 별도 이며 차량 구매는 주원 통운과 의형제 맺은 중고 매매상 딜러 에게서 구매 가능 합니다
2.차량 계약 하고 나면 보증 보헝 가입 하라고 합니다 운송중 상품 파손 등에 대한 보험 이라고 하면서 한달 유지 하면 된다고 하는데 1년 계약 이네요.
3.부가세 신고 해야 되니 돈 보내라고 합니다.
조기 환급 신청 하면 부가세는 돌려 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조금 이상한데 들리는 말로는 내돈 가지고 지네들 세금 신고 하고 돌려 받는거라고 하는데 뭔 말인지 잘 모르겠스
4. 이 과정이 끝나고 나면 연락이 없습.
사업자등록증 발급과 주유카드 발급 건으로 전화오고 연락 없습.
이후 진행 사항은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알아봐야됨
5.차량이 출고 되서 탁송을 받고 하루 혹은 이틀만에 차량이 문제가 생겨도 보상이 안됨. 처음 말 할 때는 다 된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막상 문제가 상기면 온갖 핑계를 되며 회피 함.
결국 자비로 해결 해야됨.
주원통운은 판매자에게 떠넘기고 판매자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김 (판매자가 자신이 보유 한 차로 판매 했으면 자기가 해주는데 이번 차량은 자신에 차가 아닌 다른 딜러에 차량을 대신 팔아 준거라 자기는 모른다고 함 .씨발 그럴거면 팔지를 말던가)
6.
그리고 중요한거 하나 중고 자동차도 보증 기한이 있는데 이게 또 어이 없는게 중간에 차량 구매 후 사업자등록증 및 차량 번호 등록 이나 기타 서류 작업으로 매번 왔다 갔다 못하니 자기네들이 대신 해준다며보관 해준다는데 주차비 및 관리비 다 청구 합니다.
그리고 그 보관으로 인해 중고차 보증 기한을 넘기게 되어도 주원통운에 일절 책임을 물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7. 이래 저래 시간은 지나가고 이제 본업에 투입 됩니다. 이 때 선탑을 해보지 않고 시작 한것에 대한 대가가 시작 됩니다.
유투브 영상에 보이는게 다라고 했지만 실상은 완전히 틀립니다. 주원직원들이 가서 우선 체험 해보그 할만 하면 추천 한다고 자랑 하지만 어쨋거나 맛보기 물량만 해보고 올리는 겁니다.
여성도 할 수 있고 노인들도 할 수 있다.
새벽에 일찍 끝난다 등등 지역적인 특색이나 기타 소소수에 인원들이나 그런게 가능 하지 대부분은 주원에서 올려놓은 시간 이상을 근무 해야 됩니다.
(아! 신호 무시 하고 목숨 걸면 가능은 합니다. 빠르게 끝나는 사람들 대다수가 신호 과속 무시하는 사람들 입니다 . 그렇게 해야 빨리 끝납니다)
적게는 3시간 많게는 6시간을 더 해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름 값이 적게 든다.(한 달 평균 30만원? 장난 하나 하루 혹은 이틀 골로 4~5만원 들어 가더만)
8. 운행중 계약 해지를 원할 경우 위약금 1일 용차비 30만원 씩 3개월 분 청구 한다고 하면서 그냥 조용히 대리 구할 때 까지 있던지 위약금 내던지 알아서 하라고 함.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중.
이 상태로 계속 가봐야 적자만 볼거고 이래도 손해 저래도 손해...어차피 손해 인데 그래도 좀 적게 손해를 봐야지 않겠나 싶은데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저 위약금도 해결이 될려나?
달달이 적자를 보니 이젠 너무 힘들어요....
첫댓글 안타갑네요,
뭐라 위로에 말씀 드려야 할지,,,
중고차 나까마 집단 덧에 제대로 걸린듯 한데,,,
큰차든 작은차든 절~~ 대 편한일 없고 돈 되는일 없다는걸 다들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못 배우고 도와주는 친인척도 없다 보니 20대 면허증 따서 택시부터 화물차 까지 수십년 운송하고 있지만 오죽하면 20여년전 지입차주하다, 지금은 월급 생활하는게 좋겠다 판단 지금도 기사직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입 차 할줄 몰라서 안한거 아님, 우리나라 현실이 약자들이 살기에 비 정상적인 사회 입니다,
화물차 기사분들도 성격 철학이 천차 만별 운전자들이 단합이 안됨, 서로 죽이는 시스템이 깔리다 보니 화물은 왠만해서 안하시는게 돈 버는 겁니다, 지입차 하신분들 때돈 버는거 같지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직시해야 함,
운전 경력 쌓아서 일 편한 기사 타는게 신간이 편합니다,
가진자들 소고기에 양주 퍼 마시고 강남서 쌕쌕 꺼리며 살아도 서민들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면 부러울게 없음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겸허하게 다가가야 살맛 납니다,
제가 쓴 글인 줄 알고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아니 거의 똑같이 당하셨군요...너무 공감되고 안타깝습니다.
기름 값은 이틀에 7만원 정도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저에게도 기름 값 월 30정도 들어간다고함)
현재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진~~~~짜 많이 하는 기사님이 한달에 1300건도 하지 못합니다.
월 1300건을 한다는 가정하에 계산을 해보면 1300건 x 3000원 = 3,900,000원
3,900,000원에서 지입료 27만원, 캐피탈 75만원, 기름값 80만원 등 비용을 제하고 나면 겨우 190~200만원 정도 남습니다.
업무시간이 10~12시간이나 되는데 심지어 새벽에...겨우 남는게 200이라면 평범하게 낮에 공장이나 다른 직장 생활 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훨씬 이득이더라구요.
진짜 미친 짓 입니다. 일 할 때도 너무 분해서 울면서 일을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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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비대위 유튜브 영상
다 보셨을까요?
아고~~
진짜 개 xx기 회사
해와달님 힘내십쇼!!
그냥 씨발새끼들이네 ㅋㅋ 라고 하면 안되겠죠...?
정말... 아름답다.
주원통운이라는 회사는 세상에 태어나지 말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