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편
작가님, 안녕하세요!
신현환
신현환 선생님은 지역사회에서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분을 도왔습니다.
환청 환시 망상, 그런 어려움을 보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그 너머, 그저 '사람'으로 만나려 했습니다.
글 마지막, 작가님께서 신현환 선생님 응원하는 글 읽으며 확신했습니다.
그렇지요. 작가님 말씀처럼 당신을 믿어주는 그 자체로 고마웠습니다.
평범한 사람으로 만나주는 그 한 사람이 간절했습니다.
작가님의 평범한 삶을 응원합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어도 그럭저럭 어울려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9월 진행했던 '사례관리 사회사업 사례발표회'.
이때 신현환 선생님께서 이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작가님 근황 들려주셨는데요,
지금도 잘 지내신다고 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당사자의 때를 기다리는 일 또한 사례관리 과정인 것 같다는 말씀 여운이 남습니다. 당사자에게 나는 계속 이 자리에 있고,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꾸준히 알려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속도에 맞춰 걷는 일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빠르면 저도 빠르게 돕고, 당사자가 느리면 저도 느리게 돕습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를 돕는 사람이지 대신 살아주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당사자의 속도대로 도와야하는데 자꾸 제 속도에 맞춰 지원하는 저를 봅니다.
당사자와 함께 발맞춰 가겠습니다.
제 속도에 맞추는 것이 아닌 당사자의 속도대로 제가 그 발걸음을 맞추겠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기다림도 사례관리 과정 중 하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사자도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했을 때 당사자분은 시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지만 답에 대한 기다림이 부족했던 지원자가 실수하진 않았을까 되돌아봅니다. 당사자에 맞추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림도 사례관리 과정 중 하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시설 '사회복귀시설'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서 후원회장으로 활동하시는 교수님 덕분에
정신 장애인의 삶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습니다.
요즘 사례읽기를 하면서 더 많이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2026년 단기사회사업 합동수료식 때 군산 나눔세상 이사장님께서
'인사하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에 '기다리기'가 있는 것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현환 선생님께서 '기다리는 , 기다려드리는 모습'에서 사회사업가의 덕목 중에 하나라고 느껴졌습니다.
신선생님의 소망이 이루어지셨습니다. 선생님의 기록이 사회사업 동료에게,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작가님의 응원글을 받으신 선생님은 참 행복한 사회사업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당사자를 만나는 것도, 아이를 키우는 것도 '속도'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해결해 줄 수도 없고 그저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 주는 것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좋은 점을 세워 주시는 신 선생님을 알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요. 당사자를 세우기 위한 노력 잘 배우겠습니다.
곡선의 시선은 강점을 통해 자기의 삶을 이루도록 돕는 것임을 배웁니다. 당사자의 발걸음과 호흡 길이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 김 작가님 응원글을 읽으며 사회사업이란 이런 거구나... 와닿습니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신 김작가님의 앞으로의 여정과 신현환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문제를 보는 눈이 익숙하니 의도적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점을 보고 강점을 활용하여 당사자가 자기 삶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점을 보는 눈은 훈련으로 길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꾸준히 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 사람 인생이 다르게 다가오지요. 김 작가님 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니 김 작가님 강점이 보이고, 사회사업 해볼 만한 용기가 났습니다. 김 작가님께 책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면 좋을지 묻고 의논했습니다.
-선생님 글에서 '당사자 강점을 붙잡기 위해 애썼다' '문제가 드러나도 애써 외면해본다' 라는, 그리고 그와 비슷한 표현들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강점을 보는 눈은 정말로 훈련이 필요한가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김 작가님과 읽었습니다. 제가 낭독했고, 김 작가님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셨습니다. 제가 글을 읽을 때 김 작가님이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그 눈물에 저도 목이겠습니다. 글을 읽는 중에 제가 이런 마음으로 당신을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작가님이 회상하며 고마워하셨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시는 모습에 그래도 잘 도왔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록이 가져다준 감동적인 장면이군요. 그제 인천책사넷에서 본 신현환 선생님 말과 글, 행동과 실천이 일관성 있는 모습에서 많이 배워요.
당사자 강점에 주목하여 마음을 다잡는 모습, 당사자가 다시 힘낼 수 있도록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