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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아카데미
 
 
 
카페 게시글
....국내답사후기 가덕도 대항 인공동굴 - 2019. 7. 28.
라호르(양주석) 추천 0 조회 9 19.07.28 15: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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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30 08:45

    첫댓글 양샘의 문화유적 답사기를 잘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훌륭 하십니다.

    특히
    가덕도의 자료를 보면서 생각 했습니다
    한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세우는데는 역사 만큼 중요한 것이 없고,
    또 한 민족의 정체성과 민족혼을 말살 시키는데도 역사를 왜곡 하는것 만큼 손 쉬운것이 없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아직도 반쪽이 가려져 있는 우리의 역사!
    찾기는 지금 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 시작의 출발지가 울산문화아카데미이고,
    그 출발의 선두자가 양주석샘인것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19.07.30 18:01

    과한 칭찬 부끄럽습니다.
    1944년 태평양 전쟁에서 수세에 몰리니
    1억옥쇄(일본8천만+조선2천만)를 외치며
    미군의 상륙에 준비한 인공동굴입니다.
    마지막에서 2번째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에는 3개의 굴이 가운데서는 1개로 되었다가 왼쪽 바닷쪽은 2개인데
    지금은 2개중 하나는 안전 때문에 막았습니다.
    그래서 반대편(왼쪽) 바닷쪽은 1개의 굴로 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모슬포지역이
    처음은 중국 남경(난징)을 폭격할려고 비행장을 만들었는데
    나중은 미국 상륙에 대비한 결사항전의 흔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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