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단견일 뿐임을 밝힙니다. 공동담론 효과를 목적으로 적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해당 주식 보유한 적이 없음)
반론 등 검토하겠습니다.
3/8일 동시 만기일 (선물 및 옵션) 진입을 앞두고 3/5(월)~ 3/16(화) 기간 동안 CJ EM과 스튜디오 드래곤의 주가의 내재 변동성의 하락이 예상됨. 당일 주가는 1오후 1시 30분 1.5%, 0.6% 정도 상승 중임.
해당 두 기업의 실적 및 현황과는 무관하게, 기관의 코스닥 150 종목의 비차익 잔고 청산 수급 트레이딩에 따른 주가 하락을 "꼭" 경계할 필요가 있음. 최대 4%~6% 하락도 발생 가능한 것으로 사료됨. 해당 두 기업의 밸류에이션 (실적 및 기술력과 기대에 대한 시장의 가격평가)이 작년 11월부터 다소 고평가 (과대평가) 된 것으로 간주 됨.
다만, 작년 11월 부터 1월말 까지 코스닥 150지수가 25% 이상 크게 상승 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들 역시 상당량의 보유 포지션을 가지고 있음. 따라서 3/5~3/15일 미국 시장의 주식(나스닥 7,400 이상 유지) 및 채권 지표가 (2.8% 이하 또는 유지) 회복 또는 지속적인 소폭 상승의 양상을 보일 경우에는 위 두 종목들의 현 주가는 유지를 보일 가능성이 큼. 단 그 경우에도 최근 8거래일간 매도의 비중이 더욱 높았던 개인의 유동성 수급이 매수로 전환되는 경우로만 우선 전망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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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상세 근거는 작성을 못 합니다. 반론 등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두 종목 내제 변동성 하락의 의견은 단견일 뿐인 만큼, 혹시라도 (우리 카폐는 아닐듯) 해당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한 분들은 진짜 전문적인 의견 및 자기 판단으로 거래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위 의견은 카카오 주가에 대한 의견은 아니지만, 미국 시장 변동성 국면에서 시중의 관심(개인, 외국인,기관)이 많이 쏠렸던 종목들의 개별적인 주가 변동을 파악해 보려는 시도입니다. (카카오 주가와는 무관한 시도임)
그리고 가장 크리티컬 한 미국 시장의 변동성은 주요 '데이터들'과 함께 3대 시장 지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사료합니다 시간 소요도 작은 편입니다. (지난 글)
참 카카오 ICO 진출설 관련, 실제로 해외 ICO가 실현 될 경우, 당장의 이번 주 주가엔 호재도 악재도(되려 나음) 아닐 것으로 사료합니다. 그리고 분기별 롱텀- 장기적으론 모멘텀 소재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