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봉사회, '취약계층에 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천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4월 26일, 강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봉사원 17명이 청국장과 만두를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84가정에 전달했다.
2024년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업으로 첫회를 진행했다. 4월 20일과 22일 이틀간 정옥순, 김정희, 원정순 회원은 청국장을 만들어 포장해 두었다.
4월 25일은 만두를 만들기 위해 일부 회원이 김치를 다져서 준비했고 다른 회원은 만두소를 준비했다. 늦은 시간까지 만두를 만들고, 삶고, 포장, 26일은 청국장과 만두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84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강천봉사회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나눔사업에 열정적이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강천봉사회(회장 원동학) 봉사원 여러분
청국장과 만두를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84가정에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