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목포 진도 강진 여행기

[강치성]

전라도 지역 여행길에서

서대문 홍제동에서 출발해 5시간 만에 목포 유달산 도착 유달산 노적봉
바위는 이 순신 장군의 의인전술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노적봉은 해발 60m의 바위 봉우리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덮어 마치 조선군의 군량미를 쌓아 놓은 것처럼 꾸며 다수의
병사들이 있고 충분한 양곡이 있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일본군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게 한 적이 있다는 설이 있다는 오세훈 운전기사님의
말 (meant)~~~~~~~
<노적봉>
천자총통 사진 노적봉 옆 시민의 종 김대중 전 대통령시절 때 설치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다음 이여 지는 코스는 소치 허련 생가 1808~1893소치 선생은 어려서부터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허련을 1808년 진도읍 쌍정리에 태어나 성년이
된후 해남으로 건너가 초의 선사에게 학문과 인격을 수양하고 녹우 당을
오가며 윤공 재가의 3대를 이르는 명화 첩을 통하여 그림에 대한 다양한
체법과 화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서화 공부를 하게 되었고 42세 때 헌종
대왕을 앞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하여 영광을 누렸다는 문꾸 입니다.
현재 5대로 역임



<소치 허련생가>
다음 코스는 진도다리 건너게 되면 진도 옥돌목 판목선 도착했다.
옥돌목 하면 명랑 영화에서 보듯 왜군을 상대로 지혜를 발휘해 승리해
그 업적을 남긴 곳이죠 옥돌목 위는 진도대교가 있으며 물결이 세서
판목선으로,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 판목선 13척으로 일본 330척중
133척을 물리치고 197척 패망을 해 되돌아 갈 적에 일본군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영화에서 보듯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설도 있었다.
지금은 세대 차이로 원동기 달린 모타로 물살을 가르며 현 시점에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도다리


전남 강진 이틀째 여행지는 해남 공룡박물관 입니다.
벽을 뚫고 나오는 공룡의 착상은 그럴 듯한 공륭은 1억 수천만년 동안
계속된 공룡시대는 실제 있었는지 화석으로 자취가 있었지만 알바를 모른다.
이상 글로서 가름 합니다.



노적봉 전망대
석문산과 만덕 산을 이어주는 흔들다리 현수교입니다. 중간 지점에 유리로
되어있어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면 아래로 내다보기에 좀 합니다 이 다리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30인 이상 동시에 이용하는 것을 삼가하다는 문꾸
우리 부부외 1인은 정상까지 단숨에 정상했습니다.



가우도 출렁다리 걷다
강진만 한 복판에 위치한 섬 강진 가우도 (마량리) 여행길해안가 해수면
상승에 따라 거센 바람이 분다는 안전 안내 문자 받았지만. 패스(pass)
강진 위치한 가우도로 향했다.
다리이름은 출렁다리로 이름을 지였지만 우리 일행이 가는 날은 5월 26일
거센 바람에도 출렁거리지는 안는다. 다리 이름은 출렁다리이지만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러도 출렁거리지 않고 선착장에서 가우도 다리 까지 두 군데가
구간마다 약 600m*600m 1.2Km 나무 계단으로 멋진 절경입니다. 해안가 중간
지점에 김영랑 시인이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 엽에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 외 여러 편에 시 가있습입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내마음 고요히 고은봄 길우에>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 김영랑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하게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김영랑(1903~1950)전남 강진 출생.
본명은 김윤식

글로 표현 못했던 해안선을 펼쳐지는 해안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외에도 많은 탐방을 했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
이상의 글로 가름합니다.
여행사에서 8식을 제공하고 과일 사과 1개 오렌지 1개 바나나 2개
참외 1개 수박 약간 광어회와 낙지 마음대로 제공 했습니다.



전화번호 010-3709-2640 한보여행사 좌측 오세훈 기사님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