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이벤트 섬여행 서해 북단 오지섬 굴업도
신이 보고도 탐을 낼 정도로
자연 경관이 뛰어나며 꽃사슴이 뛰어 노니는
한가로운섬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과
파도소리 들리는 펜션에서 이슬이와 밤을 지새우고
개머리 언덕과 연평산 덕물봉(해발128)나즈막한 곳을
약2시간 반 정도식 이틀 트레킹
펜션4인1실 1박5식에 배삯 분당~인천픽업까지(28인승 리무진)
추가 경비 무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다녀올수 있는곳
분당힐링클럽과 함께
이 봄의 정취를 맘껏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우는 굴업도는 화산섬으로 바위봉우리와 해변의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섬이다.
전망 좋은 연평산과 덕물산, 백패커의 천국이라는 개머리 언덕, 모래가 고운 백사장 등 작은 섬이지만 풍경이 너무 멋진 섬이다.
섬에는 난대성 관목인 소사 나무 군락지가 많고, 방목한 사슴들이 야생화 되어 굴업도에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출발. 덕적도로..(대부고속페리 3호)
갈매기들이 뒤따라 온다
덕적도 도우 선착장 도착
나래호 타고 굴업도로 출발 (덕적도와 소야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지나)
덕적도 (큰섬이다)
굴업도 동섬 (왼쪽이 연평산, 오른쪽은 덕물산이다)
동섬 가는 길에 뒤돌아 보이는 큰말 (굴업도의 유일한 마을. 10가구 20 여명이 산다고 한다)
동섬 가는 사주위에서 보이는풍경 (썰물시 드러나는 목기미 해수욕장. 뒤에 보이는 바위봉이 덕물산이다)
사구
동섬의 연평산
사주(모래톱)
물이 빠지고 있는 사주 (모래톱. 만조시에는 물에 잠겨 섬이 분리된다)
수평선 멀리 보이는 선갑도, 지도, 울도
팽나무
연평산이 보인다
모래톱 길로
연평산이 보인다 (128m)
사구(모래언덕)에 올라..
사구에서 보이는 동섬과 연결 사주
사구위로
사구위 능선길로
민박집 앞 큰말 해변이 잘 보인다
죽기전에 꼭 가아봐야할 굴업도!!!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km, 덕적도에서 13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해안선 길이 1.7km, 거주인원 20 여명의 작은 섬이다.
지형은 해발고도 122m 내외의 구릉지로서 민가 몇채와 섬 북쪽 지역의 염소 방목지,
남서쪽의 개간지가 있으며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고 일부지역에 자귀나무, 붉나무가 있다.
지역 특산물로는 야생더덕과 흑염소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