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가 화창해서 오늘 모임은
별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점심 먹고 난 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수원에서 한 분 픽업 후 대야미역에서
픽업을 했는데
웬걸 차에 6분이나 탑승 ~~~
뒷자석 앉은분들께서 조금은 불편 했을 법도 한데
모임 한다는 기분에 마음이 덜떠서 그런지
불편한 기색하나 없다
이번 모임 4분이서 오붓하게 진행 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만의 오판 이였을까
참석 댓글 분보다 댓글 없이 참석 하신 분들이
더 많다
으짜쓰까이~~~~~
자고로 사람은 오라면 안오고 오지말라면 더 오고픈것이 사람의 심리인가 ~~~~?
연리지 모임 공지 후
24시간 이내에 참석 댓글 부탁드립니다
결산
9분×2만원=18만원
지출 214100 원
ㅡ34100 원
연리지의 모임은
회원님들의 끈끈한 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9년전
까페 만들고 나서부터 모임회비 3만원씩 받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요즘 모임회비 기본 2만원씩으로
9년전의 물가와 지금은 물가가 엄청 차이가 날텐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이러니~~^*^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맨날 마이너스당구리 ~
고생하셨어요..담부터는 쪼매 더 받아요..덕분에 모처럼 잘먹고 수다떨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