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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이 실패 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
박정희 대통령이 6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아 79년 총 맞아 죽을 때까지 18년 5개월간과 80년대 전두환 정권 8년간은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의 평균 학력이 無學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의 평균 학력은 대졸이다. 이 원인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여 60년대~80년대까지 손쉽게 국민들을 속여 먹던 독재 정치가 오늘날은 제대로 잘 통하지 않게 되어 국민들에게 먹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박근혜 정권도 앞의 이명박 정권처럼 처음부터 실패 할 수밖에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고 난후 정보를 독점하고 있던 전두환이가 박정희 대통령의 재산을 관리하던 집사를 불러다 박정희 대통령의 재산 관리를 내역을 이실직고 하면 살려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일 것이라고 협박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비자금운영 장부를 압수하여 본 결과,
박정희 대통령이 외국 차관을 정부 보증으로 들어와 기업들에게 빌려 줄 때 차관 금액의 10%씩을 착복하고, 정부 예산 중 사업비( 건설공사비) 집행에서도 10% 착복하고, 여기다가 재계로부터 받은 뇌물과 재벌들 약점을 잡아 협박하여 돈 뺏고, 자기 밑의 장차관과 군 장성 들로부터 받은 뇌물 등으로 모아 둔 자금액이 무려 2조원( 오늘날 돈 가치로는 80조~100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임)이었다는데, 이 돈을 당시 재벌들에게 회사 운영 자금으로 빌려주고 돈 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부정 축재로 조성한 자금의 일부는 소위 좋게 말해서 통치 자금(국회의원 선거 때나 3선 개헌 때 여당과 야당 국회의원들을 뒤로 매수하는 자금으로 쓰거나, 유신헌법을 만들 때 반대하는 여당과 야당 국회의원들을 뒤로 매수 하는데 쓰기도 했고, 나머지는 자신의 재산 축적으로 사용했음)으로 썼다고 하여, 당시 이것을 아는 국민들은 이를 좋게 평가해주어서 통치 자금이라고 했었음.
하급 공무원들은 조금만 뇌물을 먹어도 목이 달아나는데, 대통령이라는 자는 언론을 통해 국민들을 세뇌시켜 놓고, 자기 맘대로 부정 축재를 해 대었으니 겉으로는 나라가 잘되어도 속으로는 나라가 병들었던 것이다.
그 시절은 워낙 국민들 민도가 낮아서 최고 통수권자의 부정부패를 용인해 주던 시절이라 가능했음. 박정희가 죽고 난 다음인 80년대 일부 언론(신문과 잡지)의 구석에 박정희의 이런 부패가 조그마하게 보도 되었었는데,
오늘날은 과거 박정희의 부정부패를 문제로 삼지 않는 것은 한국 속담에도 있듯이 죽은 자와는 是非를 가리지 않는다는 한국적 人情 심리 때문에 오늘 날 과거 박정희의 비리를 다 잊어버리고, 과거 대통령 중에 박정희만이 오직 부정부패가 없었던 대통령 인 것처럼 한국의 극우집단이 우상화 시켰는데,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에 세뇌당해 속아서 오늘날까지 나이가 많은 자들은 박정희만이 깨끗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전두환씨는 박정희가 죽은 뒤 권력을 잡자마자 박정희 재산을 관리하던 집사를 족쳐서 비자금 장부를 압수하여 박정희 돈을 빌려 쓰고 있던 재벌들에게 이자는 안 받을 터이니, 이자는 그만두고 원금만 갚으라하여 2조원을 찾은 다음에 그 돈으로 쿠데타를 일으키는데 큰 공을 세운 자들에게 깜짝 놀랄 큰 상금(요즘 돈으로 1명당 수 십 억 원~ 1백억 원씩)을 내려서 충성을 하게 했으니, 심복들에게는 통 큰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통 큰 대통령으로 소문이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났던 것이다.
나머지 돈은 자신이 꿀꺽하여서 주로 해외로 빼 돌렸다고 보면 된다. 그 후 8년간 통치를 하면서 추가로 재벌들과 장차관들에게 상납을 받았을 것이니, 얼마나 재산을 많이 축적을 했겠는가? 그 돈 중 일부는 나중에 노태우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자금으로 5천 억 원을 대주었다는 말도 있고, 김영삼씨가 3당 합당 후 대통령 선거에 나섰을 때도 3천 억 원을 대주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신빙성 있는 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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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있었는데,
박근혜씨는 70년대 20대 초반에 자기 어머니가 문세광이 총에 죽고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는데, 대학 졸업 후에 이런 일을 하면서 부녀 지간에는 비밀이 없는 법,
정치의 권모술수와 살릴 놈과 죽일 놈을 어떻게 구별하며, 대통령에게 어떤 놈이 어떻게 뇌물을 갖다 바치는 것까지 알려주고, 약점이 있는 재벌들은 어떻게 협박하여 돈을 강탈하는가? 하는 것과 받은 뇌물로 어떻게 일부를 떼어내 여야 국회의원들을 구워 삼는가? 하는 방법 등 온갖 술수 쓰는 법까지 애비가 딸에게 전수 했을 것은 뻔히 내다보이는 것인데,
70년대 국민들 중 유권자 평균 학력이 무학인 시절 아버지로부터 전수 받은 재산 축적 방법과 뇌물 챙기는 방법, 밑에 사람을 쓰는 용인술까지 좋지 못한 나쁜 것은 다 배웠을 것인데, 이 방법을 40년이 지난 2012년부터 대통령이 되어서 시대에 뒤 떨어진 독재 정치 기술을 써 먹으려고 했으니, 이것이 통할 리가 없어서 박근혜 정권은 출발하기 전에 이미 실패 할 수밖에 없는 태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20대에 아버지로 부터 배운 권력을 이용한 재산 축적 방법에만 눈이 어두워서 대통령이 된 후 자기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신임이 가는 집사(최 순실과 그의 남편 정윤회)에게 자기를 대신하여 뇌물을 받고 장차관도 추천임명하게 했고, 군 장성도 추천임명하게 했고, 국영기업체 사장들도 추천임명하게 했고, 남북관계 문제도 마음대로 하게 했고, 최 순실이가 군 장성 추천임명권까지 쥐고 있으니 방산비리( 방위산업비리)의 주범도 대통령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 받은 최 순실이가 방산비리의 주범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고 권력자의 재산 관리인인 집사는 대통령에게 권한을 위임 받아 대통령이 직접 받을 뇌물을 너무나 바쁜 대통령이 직접 받을 수가 없고 뇌물 장부 정리 할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 권한을 위임 받은 자는 대신 뇌물을 받아 장부 정리까지 하는 역할 담당자 일뿐이다.
그런 심부름을 해주는 대신에 자신도 뇌물의 극히 일부를 먹게 된다. ( 몰래 먹다가 들키면 혼나니, 받은 뇌물을 하나도 속이지 않고 그대로 보고해야 신임을 얻게 되고, 그 수고비로 최고 권력자가 조금 떼 주는 돈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과거 일로 원한이 있는 전두환이를 혼내어서 전두환이 아들과 처남을 현재 감옥에 보낸 근본 이유도 자기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비자금 2조원을 전 두환이가 다 차지하고, 자기에게는 큰 인심이나 쓰는 것처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금고에 있던 껌 값에 해당하는 현금 60억 원(당시 강남 압구정 현대 아파트 한 채 값이 2천만 원이었다니 60억 원도 얼마나 큰돈이었나 하는 걸 알 수 있다.)만 돌려주었다고 앙심을 품고 있다가 대통령이 된 후에 전두환이 한데 복수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얼마나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은 여자였나 하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일이 80년대 대구 영남대학 이사장을 할 때 박근혜가 영남대학 신입생 입학비리를 돈 받고 입학시킨 인원이 수 십 명에 달하는 비리를 저질렀었다. 그 비리가 대구의 지방 신문사에 당시 크게 보도 되어 사회문제가 되어 대학 이사장 자리에 물러나고 대신 다른 허수아비 이사장을 앉혀 놓았다. 지금까지도 허수아비 이사장을 앉혀 놓았음.
노무현 정권 들어서 전국의 사립 초.중.고 대학의 비리 문제가 심하게 불거져서 큰 사회문제가 되었는데, 사립대학 교수들이 사학 재단의 비리 문제 때문에 시달리다가 지쳐서 자살을 하는 자까지 자주 있어서 문제가 증폭되기도 했었다.
교사나 교수 임명 시 학교 발전기금이라 하여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을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학교 법인 재산을 재단 이사장이 마음대로 불법으로 착복을 하기도 하고, 사립학교 재단에 밉게 보이는 교사나 교수는 마음대로 쫓아내는 일이 심하여, 사립 재단의 횡포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신변을 보호하기위해 단체를 설립한 것이 소위 말하는 전교조 였는데,
박근혜 대통령이나 사립학교를 11개나 보유하고 있는 조x일보 사주 일가의 개인적 비리를 덮고 이익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조x일보와 함께 역시 사학인 영남대학을 가지고 있어서 대학에서 나오는 금전적 이익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대학 재단 비리가 필요한 박근혜 대통령도 조x일보와 함께 툭하면, 전교조를 빨갱이 집단으로 왜곡하여 매도하게 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당시 여당이 사립학교 재단의 횡포를 막기 위해 사학법 개정을 추진했는데,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당시 다수 당인 한나라당 대표로 있던 박근혜가 한사코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는 바람에 사학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오늘날까지도 개신교 단체들이 박근혜 편에 서서 박근혜에게 반하는 집단은 전부 빨갱이로 몰아 매도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개신교 단체들도 거의 대부분 사립학교를 가지고 있는데, 박근혜 편을 들어 주어야 노무현 시절처럼 사학 법을 개정하려는 정치 집단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즉 다시 말해 개신교 집단의 이익과 박근혜의 이익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요즘도 이런 이유로 교회 목사들이 신자들 앞에서 툭하면 빨갱이 타령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것 때문이다.
육영재단을 두고 과거 박근혜와 박근령과 박지만이가 서로 육영재단이 소유한 재산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피 터지는 싸움을 해 온 것을 국민들 중 판단력이 제법 있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자기 아버지가 권력을 이용하여 남으로부터 부정한 방법으로 빼앗아서 만들어 놓은 육영재단을 박근혜가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지난 대통령 선거전에 원 주인들에게 돌려주어야 마땅하였거늘 물질적 욕심이 많아서 돌려주기는 커녕 서로 차지하려고 형제간에 원수처럼 싸움만을 해왔었다.
20대 젊은 시절 자기 아버지로부터 독재 정치 기술과 뇌물 받아내는 방법까지 전수 받은 여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전두환에게 빼앗겨서 날린 아버지 재산에 해당하는 당시 2조원에 달하는 돈을 얼마나 아까워했겠는가? 그 심정을 알만하다. 그러니 대통령이 된 후 잃어버린 아버지 재산만큼 자기가 벌어서(뇌물을 받아) 보충하겠다는 마음이 얼마나 꿀떡 같았겠는가?
이러니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육영재단 재산을 관리해오던 최태민 목사 딸인 최순실과 그의 사위 정윤회에게 육영재단 관리를 맡겨보니, 충견임을 겪어본 경험 때문에 대통령의 인사권을 이용하여 이 권한을 위임시켜 주고서 최순실과 정윤회에게 뇌물을 갖다 바치고 벼슬자리를 요구하는 자들에게 모두 벼슬을 추천하게 하여 박근혜가 임명해 준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건만, 어리석은 국민들은 박근혜는 뇌물을 바라지 않는 자기 아버지를 닮아서 깨끗한 사람인데, 박근혜에게 과거 신임을 얻은 최순실이와 정윤회가 박근혜 대통령 속이고 몰래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부정 축재를 했다. 이렇게 순진하게만 생각들을 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과거 70년대에도 어리석은 국민들이 종종 말하길 박정희 대통령은 대통령을 더 이상 해먹기 싫어하는데, 밑에 있는 심복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박 대통령에게 아부하여 각하! 각하가 아니면 이 나라를 제대로 통치 할 사람이 전혀 없으니, 각하께서 3선 개헌을 해서 대통령을 3번 해야 합니다. 이렇게 대통령 눈을 흐리고서는 대통령에게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직언을 하는 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는 식으로 세상을 제대로 판단하지를 못했고,
유신 헌법을 만들어 종신 대통령을 하려고 할 때도 국민들이 어리석어서 상당수 국민들이 박 대통령은 이제 그만 대통령을 하고 싶은데, 밑에 있는 간신배들 때문에 박대통령이 속아서 총기를 잃고 유신 헌법을 만들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제법 있었다.
이런 생각은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을 잘못 판단 한 것이다. 박대통령이 유신 헌법을 만들려고 했었을 당시 경북 달성군 국회의원이던 김x곤씨는 각하! 각하께서 유신 헌법을 만들어 종신 대통령을 하면 나중에 역사에 오점을 남깁니다. 그러니 역사에 좋지 못한 대통령으로 기록되니, 각하께서는 이제 그만 물러 나셔야 합니다. 고 직언을 하다가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매질을 엄청나게 당하여 그 후유증으로 일찍 사망을 하기도 했고,
윤필용 사건이라는 것도 당시 윤필용라는 군 장성이 술자리에서 농담조로 이후락에게 박대통령 각하는 이제 그만 두시고, 이제는 형님(이후락)이 정권을 잡으셔야죠! 이렇게 한마디 말하다가 윤필용이와 윤필용과 평소 친하게 지내던 군대 장교들이 대부분 옷을 벗거나 정보부에 끌려가서 개가 몽둥이 맞듯 두들겨 맞았는데, 그 때 전두환 육사 동기 중에 권익현이가 전부다 덮어쓰는 바람에 전두환이 육사 동기들을 대부분 보호해줘서 전두환이는 군복을 벗지 않게 되었는데, 권익현의 이 공로로 나중에 전두환이가 정권을 잡았을 때 권익현이는 큰 권력을 행사하게 해 주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박정희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들 두 대통령의 부정부패가 자신들이 원해서 부정 부패를 저지른 것이며,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독재 정치를 하려고 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원해서 헌법을 고쳐서 장기 집권을 획책한 것이지, 밑에 있는 사람이 저지른 부정부패와 권력연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깨끗하게 정치하려고 했는데, 심복인 최순실과 정윤회가 박근혜 대통령 몰래 인사권과 정부예산 집행권을 쥐고서 전권을 행사하여 부정 축재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는 마치 노태우 시절에는 노태우 대통령 대신에 노태우로 부터 뇌물 받는 권한을 위임 받은 박철언이가 대신해서 뇌물을 챙긴 후에 노태우에게 전달한 것이나, 김영삼 시절에는 김영삼 대통령 대신에 아들이 대신 뇌물을 받아 챙긴 일이나, 김대중 시절에는 김대중 대신에 몇몇 충견과 아들이 대신 뇌물을 받아 챙긴 일이나,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뇌물 받는 권한을 위임 받은 이명박의 큰 형인 이상득이가 동생 대신에 뇌물을 어마어마하게 챙겨서 국가 경제를 작살 낸 것이나,
박근혜 대통령이 뇌물을 직접 받지 않고, 뇌물 받는 권한을 최순실과 정윤회에게 위임해 놓고, 뇌물을 받아 챙기게 한 후에 일 년에 몇 번씩 비밀리에 대통령 비서진까지 모르는 장소에서 비밀리에 만나서 뇌물 받은 장부를 보고 받았다고 볼 수가 있다.
아마도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이 났을 때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지 않고 7시간인가 9시간인가 청와대 자리를 비서실장도 모르게 자리를 비웠다는 소문을 조선일보에서 보도 했었는데, 이때 아마도 청와대가 아닌 다른 곳에 가서 최순실과 정윤회에서 뇌물 받은 장부를 보고 받는 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이런 여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이 어리석을 다름이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어리석은 상당수의 국민들은 대통령은 깨끗한데, 밑에 있는 심복 놈이 개인적 욕심 때문에 도둑질을 많이 해 먹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지요.
전두환 대통령 시절 과거 윤필용 사건시 전두환 동기들 일을 권익현이가 덮어쓰는 바람에 전두환이는 군복을 벗지 않게 되었다고 권익현씨에게 권세를 누리도록 해주었는데, 80년대 전두환 시절 권익현씨가 경남 거창, 함양 , 산청 국회의원을 두 번인가 세 번인가 해먹었다.
그 때 거창, 함양, 산청에서 권익현에게 뇌물 받는 권한을 위임 받는 이X배라는 무식한 주먹 출신이 있었는데, 이X배씨가 3개 군의 공무원 승진 인사와 공공 기관의 임시공무원 채용이나 청소부 공무원 임명까지 권한을 쥐고서 뇌물을 받아 챙기고, 3개 군에서 있었던 모든 정부 공사에도 뇌물을 받아 챙겼는데, 너무나 심하게 뇌물 액수를 많이 받아 챙기는 바람에 3개 군의 군민들로부터 당시 원성이 자자했었다.
이렇게 되자 거창, 함양, 산청 군민들은 어리석게도 하는 말이 권익현씨는 깨끗한 사람인데, 이X배라는 악독한 깡패 출신이 권익현씨한데 우짜다가 잘 보여서 권익현이 밑에 있으면서 권익현씨 몰래 뇌물을 받아 챙긴다.! 이런 식으로 생각들을 했었지요.
이는 인간 심리와 세상 이치를 제대로 모르는데서 오는 판단력 부족으로 잘못 판단하였던 것입니다. 조그만한 공무원 집단에서도 長 대신에 副 字자리에 있는 자가 뇌물을 받아 챙기면 들통이 나기 마련인데, 조그만 3개 군에서 공공기관의 모든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이X배가 뇌물을 받아 챙기는 것을 권익현씨가 몰라서 그냥 두었겠어요?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한 것이지요.
이X배는 이렇게 뇌물 받은 것을 일 년에 몇 번씩 권익현씨 한데 뇌물 장부를 보여주면서 모든 걸 보고하고 뇌물 받은 돈을 바쳤을 것이고, 그 수고비로 조금 얻어먹었겠지요.
제가 박근혜씨가 지난 2012년 12월 달에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 때 이곳 거창고 까페에 글을 올리기를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실패 할 수밖에 없고, 박근혜 대통령의 실패는 곧 박정희 신드롬의 소멸을 가져 오게 될 것이다. 라고 예상 했는데, 현재까지 두고 볼 때 100% 그렇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 셈입니다.
옛날부터 말이 있지요. 서방도 없고 자식도 없이 혼자 사는 할망구는 서방과 자식이 있는 할망구보다 돈 욕심이 더 많다고...
내가 서방도 없고 자식도 없는데, 돈이라도 많이 가지고 있어야 남들이 나를 깔보지 않는다. 심지어 조카 녀석도 내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고모인 나를 없이 여기지 않고, 나중에 고모인 내가 조카 녀석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어야 고모인 내 제사도 잘 지내 줄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여 혼자 사는 여자일수록 돈 욕심이 더 많게 된다는 거지요.
한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 국민들 중 유권자 평균 학력이 無學일 때 쿠데타로 집권하여 18년 5개월간이라는 장기집권으로 최고 권력자로 있으면서 부패 권력의 중심에 섰으니.. 부정 축재 규모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한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부정 축재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약 7~8년간 한해 평균 한국의 경상 흑자가 한해 400억 달러~500억 달러 전후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외환보유고가 그 이전부터의 금액인 3천억 달러 전후로 거의 별로 늘어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7~8년간 기록한 경상 흑자만 가산해도 정상적으로 나라가 돌아갔다면 외환보유고가 6~7천억 달러를 보유해야 하건만, 그렇지가 못한 가장 중요한 원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 자신들이 부정 축재에만 가장 신경을 쓰기 때문일 것이다. 이 부정하게 축재한 돈을 자금 세탁 후에 해외로 빼 돌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 이건 최순실 감독, 박근혜 주연의 막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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