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있는 커피집에 앙상하게 가는 줄기뿐인
이상하게 생긴 나무에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꽃이 피었다
나무의 생김새는 버드나무인데 꽃은 벚꽃이 피었다
나름 이름을 지어본다 "버들 벛꽃나무:"라고
첫댓글 내가 사는 수원에 수원천이 있는데 그런 종류의 꽃이 만개했다오 참으로 장관이었소, 그런데 금년에 습설이 많이 내려 가지를 너무 많이 쳐내서 볼품이 없어졌다오, 갑자기 행촌형이 그리워지네
그리웁단 말 오랜만일세그리웁단 말 보고싶단 말의 의미도 포함되있는터가고픈데 섯듯 나서기 어울울 때 쓰는 말이기도 하구나이가 들어가니 섯듯 나서기가 점점 귀찮아지네
내 좋아하는 가수 둘이서 부른 노래 한 수 들어보세https://www.youtube.com/watch?v=rROs4kMRZ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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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사는 수원에 수원천이 있는데 그런 종류의 꽃이 만개했다오 참으로 장관이었소, 그런데 금년에 습설이 많이 내려 가지를 너무 많이 쳐내서 볼품이 없어졌다오, 갑자기 행촌형이 그리워지네
그리웁단 말 오랜만일세
그리웁단 말 보고싶단 말의 의미도 포함되있는터
가고픈데 섯듯 나서기 어울울 때 쓰는 말이기도 하구
나이가 들어가니 섯듯 나서기가 점점 귀찮아지네
내 좋아하는 가수 둘이서 부른 노래 한 수 들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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