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흥선 대원군의 사주명조이다 이하응(李昰應). 호는 석파(石坡). 癸 壬 己 庚 卯 戌 丑 辰
함자 이하응, 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분명 '리하응' 이 되었을 것이라 物各有限可哭可憐(물각유한가곡가련)視之而不見(시지이불견)聽之而不聞(청지이불문) 이라하여선 그 領域(영역)設定(설정)이 되어 있어선 죽인다한들 알 것이며 살린다한들 알 것인가 그렇게 통곡을 할 정도로 가련케만 보인다는 것으로서 잘 깨닷지를 못한다는 뜻을 가리키는 내용이다
조선이 망할 무렵에 세상사를 經營(경영)한 분으로서 장차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것을 귀신들이나 시대상황 흐름이 말하는 것처럼 한들 제대로 알 것이냐이고, 그렇게 어려운 시절 國政(국정)을 도맡아선 정치를 하였다는 의미이이리라 그 또는 인간백정이라 하는 말로도 들린다 할 것임에 微物(미물)을 다루는 사람이 그 微物(미물)들이 그 다루는 자의 意圖(의도)를 알리 없다는 것으로서 속에 품은 마음을 그 어느 누가 알 것이냐 이다 세상을 所以(소이) 장차 경영하려는 마음을 말이다 백성을 微物(미물)로 본다면 이분은 그만큼 그를 다루는 큰 그릇에 해당한다는 것이리라, 그냥 이하응,은 賴圍難徹(뢰위난철)이라 하여선 자기 意圖(의도)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소이 사방 두루 도움을 받아선 잘 가듬고자하나 그렇게 관철하기 어렵다는 의미로서 後事(후사)가 닫긴다는 의미이다 소이 子宮(자궁)이 불리하다는 그런 의미이다
漢文(한문) 아하응[李昰應] 은 그 安東(안동) 金門(김문)의 勢道(세도)속에 그 살고자 미친 척 사방에 辱(욕)됨을 입으면서도 아부하는 내용이거나 너무 급히 서두르거나하여선 무언가 잇권에 실익이 없는 것을 말하는 말로서, 父逐月杞人憂(과부축월기인우) 天心小 大利益茫然(천심소흘대이익망연)이라고 하고 있다 자기를 자랑하는 八不出(팔불출)처럼 보이는 賤薄(천박)한 사내가 달을 쫓아선 阿附(아부=매끄럽게 접근한다)를 하니 달을 쫓는다는 것은 그 잇권이 걸린 것을 쫓는다던가 그렇게 비춰지는데 쫓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妓生(기생)의 名號(명호)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다 되고선 아부를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세상에 바보인 것처럼 보여주기 위하여선 파락호처럼 망난이 짓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이런 행위를 하게되는 것은 杞(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 가를 근심하는 것처럼 자신이 勢道家(세도가) 안동 김문에 잡혀 죽을 가를 걱정을 하여선 거짓 미친 체 방탕 바보인 것 처럼 보여주기 위하여선 그러한 짓을 한다는 것인데 그래 않해도 天命(천명)이 있는 한은 그렇게 안동 김문이 어쩌진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天心(천심)이 소흘 하다는 것은 그 풀어 논 것, 빗장질 단속을 하지 않는 모습 , 소이 속없는 사내 이래도 저래도 좋다는 바보행세 하여 보이는 그런 행태를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그런 자에겐 그 마음 씀씀이가 남이 보기에는 큰 잇권과 거리가 멀어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으로서 세상을 눈속이기 위한 하나의 戰略(전략) 計策(계책)에서 나오는 행동이라 할 것이다
그 무슨 이 사람에 무언가 주려하는 하늘의 마음이 소흘 하다는 그런 小示眼的(소시안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본래 하늘이 賦與(부여)한 타고난 氣質(기질)이 그렇게 바보처럼 보이도록 꾸민다는 그런 내용으로 解釋(해석)하는 것 妥當(타당)하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크게 잇권을 취하려는 마음이 없는 것처럼 보여선 자기를 잡으려 하는 자들 한테 放心(방심)하도록 보인다는 것으로서 저런 자가 인간구실 제대로 하겠는가 이로도록 하여 보인다는 것이리라
석파,라는 號(호)의 物象(물상)은 春夜發生千野祿(춘야발생천야록) 風刮去一天香(풍괄거일천향)이라는 뜻이고,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一字(일자), 好(호)이다 물론 당시 漢文(한문)으로 사용하였을 것이다
四柱(사주) 命條(명조) 大定(대정)역상은 1515로서 雷山小過(뇌산소과) 三爻動作(삼효동작) 不過防之(불과방지) 從或 之(종혹장지) 凶(흉) 이다 지나쳐 가지 않고 관여하여선 막아재 키는 행동을 한다면 쫓아와선 혹두 해꼬지하게 될 것이다 나쁘다 . 象曰(상왈)從或 之(종혹장지) 凶如何也(흉여하야) 오, 하고 있다 象(상)에 말하데 혹두 쫓아와서는 해꼬지 하는 凶(흉)한 형태가 어떠하다 더뇨 , 이런 내용으로서 그 아주 상채기를 내고 부르트게 하는 맛 아리고 쓰리고 하게 하는 맛을 갖게 한다는 것으로서 因果應報(인과응보) 그 業(업)에 대하여선 報服(보복)을 받는 것을 말하고 있다
小過(소과)는 所以(소이) 陰(음)한 象(상)이 불어나선 넘친다는 것으로서 北方(북방)一六水(일육수) 水氣(수기) 坎象(감상)이 그 分裂(분열)을 일으키어선 넓어진 성향을 가르치고 있다 所以(소이) 하늘에 태양을 그 구름장이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햇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 反象(반상) 中孚卦(중부괘)는 離象(이상) 所以(소이) 太陽(태양)이 그 부풀어선 늘어난 性向(성향) 이런 것으로서 그 태양이 하늘에 떠선 햇살을 퍼트리는 상황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의 反對(반대)象(상)은 그렇게 태양 햇살을 가리는 水氣(수기)구름장의 형세를 띤다는 것으로서 그 烏鵲橋(오작교)를 연상한다할 것이다 하늘을 쳐다 볼적에 해를 구름 덩이가 가리고선 그 빛살을 사방으로 이렇게 퍼트리는 모습이 바로 小過(소과)의 형태인 것인데 이렇게 하다보면 자연 구름장이 커져선 그 비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陰(음)한상 所以(소이) 大(대)를 양그러운 것으로 본다면 小(소)는 陰(음)그러운 것을 상징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음그러운 것이 넘친다는 그런 상태를 가리키는 괘인데 三爻動作(삼효동작)은 그 정당하게 자기의 짝을 만나보기 위하여서 행하는 양그러운 君子(군자)의 모습인지라 陰(음)한상이 넘친다는 그 괘상의 의미와는 반대로 가는 모습인 것이다
소이 어긋난 상황으로 그 움직이는 형태 陰(음)이 넘치는 상황에서 陽(양)의 행동 소이 부도덕한 것이 넘치는 세상에 正道(정도)로 가겠다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그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인 것이다
그 中道(중도)를 이탈한 양그러운 기운만 갖은 그런 위치로서 작용을 하는 모습인지라 그 음한 상의 자연 방훼 같은 길 막음을 당한다는 것으로서 그렇다하여도 그 못 본체 하고 지나간다면 별탈 없지만 그 君子(군자)의 길을 막는다하여선 그 陰(음)한 不正(부정)하다는 氣運(기운)象(상)을 懲討(징토)하려 든다면 오히려 그렇게 害惡(해악)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자신은 바른 자리에서 움직이고 자신의 一身(일신)의 몸으로부터 갈려져 나가선 不正(부정)한 지위에 머무는 같은 陽(양)그러운 爻氣(효기)를 갖은 상태가 그 자신도 저에 짝을 만나보려고 陰(음)한 형상 한테[초효]로 가려는 것이 서로가 길이 어긋나선 그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려드는 것과 같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나는 산을 오를려 한다면 그 分身(분신)된 자는 산에서 밑으로 내려갈려 穴處(혈처)로 들어가려고 내려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중간에서 맞닥드린 모습이 되어선 所以(소이) 서로간 제 갈길을 가면 되는데 그렇게 원수원수 하면서 是非(시비)하는 성향을 일으킨다는 것인데 不正(부정)한 자가 정당한 자를 어이 當(당)할 것인가 그래선 懲討(징토) 받아선 그 죽게 된다면 고만 그 魂神(혼신)이 달라붙어선 쫓아오면서 그 報服(보복)성향의 行惡(행악)질을 벌인다는 그런 내용이다 서로간 같은 일을 하면서도 입장 바꿔놓기가 때로는 되는 것인데 한쪽이 없으면 分身(분신)된 다른 한쪽도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四爻(사효)三爻(삼효)는 남성 靈龜(영구)鍊匠(연장)의 그 살피듬과 血流(혈류) 사이와 같은 존재로서 젊은 기운 血流(혈류)가 팽대하게 그 혈류를 몰아주지 않으면 살피듬 오그라들은 것이 鍊匠(연장)으로 자기역할 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 오그라들은 살피듬 자루가 없다면 그 血流(혈류)가 어디에다간 대고선 자신의 存在(존재)를 확인시켜 볼 것인가 이런 서로가 共生(공생)維持(유지) 관계인데도 그렇게 不正(부정)과 正義(정의)의 개념이 형성되어선 그 헐뜯는 성향을 갖는다는 것이리라 그 淫慾(음욕)을 일으키게 하여선 피 몰아 갖고선 그 자루 주머니 되어 辭讓(사양)할 정도로 더는 그 팽대 풍만감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피 몰이를 하여선 연장을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선 玉門(옥문)에 맞춰서는 그 일을 하게 하여선 그 설기 放精(방정)하게 함으로서 그 復讐(복수)를 하게 된다
그 말하자면 기운을 脫漏(탈루) 시킨다 그렇게 損壞(손괴)를 시킨다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인데 三者(삼자)적 고찰로서는 그 분명 입장 바꿔 놓기가 될 것인지라 삼효가 사효가 되고 사효가 삼효의 작용을 하는 모습으로 드러날 것 그렇게 分身(분신)이나 마찬가지인 남을 피떡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 顚倒(전도) 된다면 그 반대로 자신이 그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몰아 붙침 받아서는 나는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겠다 손을 내저으면서 사양하는 모습을 그리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니 나는 이제 너가 피몰이 해옴으로서 자루가 팽창하다못해선 곹 생채기 터질 판이다 고만좀 힘을 쓰게하라 이렇게 아우성을 친다는 것인데 그렇게 커진 연장이 이유 없이 커졌겠는가 이다 그래서 부득이 그 커지게 한 理由(이유)와 그 사그러 지라고 운동 한다음 그렇게 된다면 그 운동의 絶頂(절정)에 다달아선 속의 역량을 파임 당함 그 泄氣(설기)放精(방정) 당하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러니 그릇에 탁 들어 맞는 龜頭(귀두) 凶字(흉자)라할 수밖에 더 있을 건가 이다 이런 해석이다
이렇게 말이 길어진 모습이다 巨視眼的(거시안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그만 수레바퀴 정도만큼의 陽根(양근)이 힘을 쓰도록 만드는 작용이라는 것인데 그러니 대원군의 位相(위상)으로서는 그 君王(군왕)의 자식을 생산하는 맛을 갖지 않겠느냐 이다 다
此爻氣(차효기)는 豫卦(예괘) 三爻(삼효)로 邊(변)하는 모습 그 홀겨보고 째려보는 爻氣(효기)작용으로 나아가는 모습인지라 武官(무관)將帥(장수)가 그 칼을 빼어들고선 革命(혁명) 維新(유신)天下(천하) 하려는 그런 상태를 그리기도 한다 할 것임에 鴻門宴會(홍문연회)에 項羽(항우)앞에 칼춤추는 항백,이와 같고 그 번쾌와 같은 장수요, 그 자기 主君(주군)을 도와서는 힘을 쓰는 그런 爻氣(효기)가 그 저돌적 콜불소 作用(작용)이든가 아뭍든간에 下剋上(하극상) 하려는 그런 상태를 가리키는 모습이라 할 것이고 정시도착 맞추게 되어선 成事(성사)되는 것이 아니고 어거지 강압적으로 무언가 成事(성사)시켜보겠다 이런 것으로서 상당하게 그 왕성한 기운 뻗침을 자랑하지만 결국은 폭삭 사그러져선 고만 滅亡(멸망)하고 마는 것을 그리는 것이라 할 것이다
강제적으로 時空(시공) 割愛(할애) 받아선 구테타 성공시키는 것이 그 좋으면 얼마나 좋고 얼마나그 維持(유지)하겠느냐 이다 다 그 피의 보복 받음을 자연 부를려 하는 것일 수 밖에 더는 무엇을 바랄 것인가 이런 내 見解(견해)이다 사찰을 헐어내고선 家門(가문) 잘되겠다고 移葬(이장)을 하였지만 그렇게 神(신)은 돌봐 주는 체 하지만 결국은 망치고 말게 된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그 業(업)이 應報(응보)를 받는 형태가 그러하다는 것인데
* 가령 주막을 하면서 하루는 돈 많은 商人(상인) 셋이서 留宿(유숙)을 하게된 것을 빌미로 주막집 두 내외가 독약을 음식에 타선 죽여버리고 그 돈을 탈취하여선 그 富貴(부귀)를 하게되었는데 그 부귀함이 所願(소원)이라서 그러한 業(업)을 짓게 되었는데 그 죽은 상인들의 영혼들이 모두 이 사람 두 내외의 세 아들로 胎中(태중)으로 들어가선 태어나선 그 報服(보복)을 하는데 그렇게 가슴아픈 현상이 目前(목전)에 일어나게 하는데 人材(인재)역할 할만하면 그 앞에서 고꾸라죽고 그 다음 자식이 역시 인재역할 할만하면 그 역시 면전에선 꼬꾸라죽어선 속을 후벼파는 일이 벌어지는 것을 演出(연출)하는 것을 그 전설에 고향에서 보았는데 그래도 무슨 염치로 그 왜그런가를 그 골 원에게 하소연하니 골 원의 꿈에 그렇게 만화경을 보여 주다시피 하여선 오히려 그 주막집 내외 자신들의 죄를 自服(자복)하는 성향으로 몰리는 드라마를 보았다 이처럼 그 업에 대한 因果應報(인과응보)성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는 것인지라 小過(소과) 三爻(삼효)는 그러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은 골육상잔 이조 오백년의 業(업)이요 또 그 전의 祖上(조상)業(업)이요 또 그 후 자손들이 그 업을 벗는 모습이 그렇게 드러나는 상황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하필 이씨 오백년만 그런 것만이 아니라 다른 자들 萬物(만물)들도 다 그렇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그 佛家(불가)에 근접한 이론을 여기다간 첨가 시켜선 해석 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 짓는 대로 돌아간다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이리라 또한 반드시 그렇다는 것만은 아니니 適者生存(적자생존)논리에 힘센 주장이 장땡이라고 그런 業(업)의 법칙 없다 하고선 세상을 꽉 눌러 잡는 西敎(서교) 이론사상이 지금 지배하고 있는 마당인지라 그 구세주 하늘이라 하고 귀신 숭상 놀음에 귀신 잘 받들으면 그 罪(죄) 赦(사)함 받아선 영화 누린다 하는 그런 논리가 먹혀드는 시점인지라 그 무슨 업 따위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 되려면 힘 골이나 쓰는 理念(이념)의 귀신 추종하고 앞잽이 괴로 首魁(수괴) 찬양할 것이다 그래되면 无 (무탈)하고 잘 살다간 이 세상을 갈 것이다
地水師卦(지수사괘) 上爻(상효) 大君有命(대군유명)하니 開國承家(개국승가)에 小人勿用(소인물용)이니라 하고 있는데 소이 나라를 새로 열고 家門(가문)을 承繼(승계)하는데 있어선 大院君(대원군)이 天命(천명)을 받는 형상이니 이럴 적 에는 功勳(공훈) 있는 小人輩(소인배)들은 공훈 있더라도 褒賞(포상)정도에 그치고 登用(등용)하여 쓰지 말 것이니라 하고 있는데 그는 왜냐하면 小人輩(소인배)는 私益(사익)을 圖謀(도모) 오히려 나라를 不正腐敗(부정부패)로 몰아가기 쉽기 때문이라 하였다
괘가 변함 山水蒙卦(산수몽괘)되고 蒙卦(몽괘)는 水雷屯卦(수뢰둔괘)의 엎어논 괘요 水雷屯卦(수뢰둔괘)는 交互(교호)되면 雷水解卦(뇌수해괘)가 되는데 解卦(해괘)는 그 負且乘致寇至(부차승치구지)三爻(삼효)가 되어선 小人卦(소인괘) 라 하는 것인데 흥선대원군이 小人卦(소인괘)에 해당하는 것인 줄 알았더니만 小人卦(소인괘)가 아니고 小過卦(소과괘)인지라 그 小過(소과)역시 음이 넘치는 상황인지라 그 좋은 것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데 小人勿用(소인물용=小字(소자)勿用(물용))이라 하는 말은 小人(소인)이 政事(정사)를 담당한다는 그런 내용인 것이리라 소이 君王(군왕)大人(대인)은 하질 않고 그 아버지가 맡는다는 그런 내용일수도 있는데 그 무슨 하락이수,괘로 解卦(해괘)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뭍든간 高宗(고종)의 眼前(안전)을 가리는 구름장이 되어진 모습이 바로 大院君(대원군)으로서 그 襁褓(강보)에다간 赤子(적자)太陽(태양)을 쌓은 상이라 하여도 되겠다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의 보호막이라 하여도 되겠다할 것임에
하늘땅이 처음으로 교제를 하여선 아기가 들어 설적에는 그 보호막 둘러리 建侯(건후)를 튼튼하게 세워야만 한다고 하는 것이 屯(둔)괘 初爻(초효)의 말씀 약값 들어가는 것을 아까워 말고 病(병)을 治癒(치유)하는 게 急先務(급선무)[利禦寇(이어구)라 하는 가르침의 蒙(몽)上爻(상효)의 말씀이 된다할 것이다
癸 壬 己 庚 卯 戌 丑 辰
그 의도하는 바가 결국은 북망산천을 먹어선 서세 동점 하는데 그 주역의 한 분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卯辰(묘진) 동방의 나라에 丑(축)戌(술) 三刑(삼형)을 끌어안고 있는데 중앙 王(왕)基(기)를 刑(형)하는 형태라는 것이라 소이 卯戌合火(묘술합화) 하여선 그 王(왕)基(기)를 생하는 보조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리라 丑字(축자)가 月令(월령)이니 천박한 기생의 가랑이를 빠져나가는 수모로서 명을 연명한 형태라 그 하나도 높이 살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이래서 나는 한신이와 대원군이 재수 없어서 사직이 문을 닫는 자손을 두게되고 한신 이는 괴철의 말을 않들어선 죽임을 면치 못하는 팔자가 되었다할 것이니 천하의 바보는 이 두사람과 항우라 할 것이다
항우는 홍문의 연회때 범아부의 말을 듣지 않아서 여껭이 같은 무리 장량과 유방이 한테 당해 천추의 한이 되었고,
박정희는 뒤집어 어퍼서 천하를 얻었다할 것이다 하늘이 주는 복을 발로 거둬차면 화를 입는 것인데, 바로 전두환이가 그 짝이라 삼허의 말을 들어선 죽기 아님 까물치기로 움켜잡았더라면, 김일성이 사십년 정권은 내다 앉으라 할 것이고 , 누백년의 기업을 딱았을는지 모르지만 그 아무리 십이폭 병풍이 앞에 벌려져있고 뒤에는 금궤의 과협을 가졌다한들 한번 엎어지면 못 일어나는 것이 바로 그넘의 명당이라 이런 것을 안다면 그 이러한 명당을 잡은 자는 권력을 잡으면 절대로 놓치 말아야만 한다는 것을 자손대대로 각인 시켜야만 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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