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 노래 조성모 작사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당신의 쉴 곳 없네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당신의 편할 곳 없네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바람만 불면 외롭고도 괴로워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당신의 쉴 곳 없네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바람만 불면 외롭고도 괴로워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당신의 쉴 곳 없네....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백향목천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중해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시나무새 슬픈 운명이지만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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